행사명 : KAIST Orchestra 제34회 봄 정기연주회
유형 : 대전 클래식 공연
날짜 : 2026년 5월 23일
시간 : 토요일 오후 5시(17:00)
장소 : 카이스트 대강당 (E15)
티켓 정보 : 전석 무료(온라인사전예약)
관람등급 :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120분(인터미션 15분 포함)
주최/주관 : KAIST Orchestra
문의처 : 010-3431-2124
예매처 : 사전예약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WrfdXOsA3fqiqJdjuirKWNv6K0wA135VUx_miJcnhFPWKrw/closedform
[공연소개]
KAIST Orchestra는 1992년 창단되어 올해로 34주년을 맞는 KAIST 직속 산하 특별자치기구로서 KAIST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졸업생, 직원, 교수 등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KAIST의 공식 연주 단체입니다.
저희는 매년 봄, 가을에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입학식, 학위수여식과 같은 학교의 다양한 공식 행사에서 연주를 도맡아 진행합니다. 이와 더불어 실내악 공연, 버스킹 공연, 플래시몹 등 크고 작은 여러 차례의 공연을 통해 단원들의 음악적 성취와 협동심을 기르고, KAIST 구성원뿐만 아닌 대전 시민의 문화생활 및 예술 정서 함양에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타 대학(충남대, 충남대 의대, 이화여대)과의 교환 연주, 대전시립교향악단 합동 공연, 예술의 전당에서의 Winter Festival 연주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연주 활동을 진행하며 국내 정상급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봄 정기연주회의 제목은 <Fate>입니다. 다양한 서사를 담은 음악을 통해 인간이 마주하는 여러 운명의 모습을 조명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번 연주회가 관객 여러분께 바쁜 일상 속에서 삶의 다양한 순간과 운명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부에서는 프랑스 음악 특유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색채 속에서 운명적인 삶의 여러 단면을 그려냅니다. 「펠레아스와 멜리장드」와 「카르멘」은 사랑과 비극이 교차하는 서사를 바탕으로, 비극적 운명 속에서도 피어나는 삶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어지는 『파랑돌』에서는 밝은 축제의 에너지와 강렬한 활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2부에서는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을 통해 어둠과 고난을 딛고 빛과 승리로 나아가는 인간 의지의 서사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운명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려는 강인한 정신을 느끼며 감상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