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들어 대열동기 테니스동호회는 일부 동기의 병환, 또는 모임에서 탈퇴 등으로 11월 현재
테니스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회원이 불과 3명으로서 모임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현재의 회원은 고중운, 황종구, 전지석 3명뿐으로서 조만간 박정학 동기가 컨디션이 정상 적으로
회복된다면 그런대로 모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초 박정학동기가 건강을 회복하면서 모임 재개를 강력 요청하여
o 4월12일 고중운동기의 활동지역인 청평 정우테니스클럽(인조잔디)에서 고중운, 박정학, 유용호,
황종구, 전지석 및 34기 조정완후배 등이 모처럼 함께 운동을 하였으며
o 이어 7월20일 역시 고중운동기가 청평에덴실내코트로 회원들을 초청하여 고,박,황,전 등
4명의 동기회원들로써 운동을 즐겼고
o 8월31일 황종구동기 초청으로 마석 화도코트에서 모임을 가졌고 박정학동기가 병마에서
회복, 정상적인 것처럼 보였으나
o 9뤟28일 역시 황종구동기가 초청한 동 마석코트에 박정학동기가 담당 주치의 엄중한 경고로
참석하지 못하는 사태가 되었으며
o 이후 대열동기 테니스모임은 중단되었으며
o 다만 10월29일 총동창회 주관으로 육사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된 선후배 테니스경기에서 고중운동기가
후배와 함께한 장년부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나
박정학동기의 건강이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어야만 대열동기 테니스 모임이 다시 개최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