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래도 k리그 선수들이 타 아시아 국가 선수들보다 떨어지는게 아닌데요. 결국 근간은 k리그에요. 유럽파로 베스트부터 교체까지 전부 채워서 운영가능한게 아니면 그 간극을 줄여나가는게 전술이고 감독의 역량이죠. 최소한 0.7~8인분은 하게 만들어줘야할거 아니겠습니까.
@잠이부족해그 때하고 다른점이 뭔지 아세요? 그 때는 동남아 상대팀들이 쫄아서 버스 세우고 카운터 한 두방에 의존하는 경기 양상이었는데 요새 아챔에서는 안 그래요. 상당히 라인도 올리고 압박도 하는데 이번 아시아컵에서도 비슷한 양상이었고 요르단이 그런식으로 우리를 탈락시켰죠
뭔 선수층 얘기인가요 그냥 감독 능력부족이지. 예시로 이정효 감독은 뭐 선수층 굵고 좋아서 그런 센세이션하게 팀 확 바꿔놓고 아챔 플옵권 딴건가요..? 광주는 k리그에서도 연봉이 제일 최하위이면서 시설 또한 열악해요 상위팀들에 비해 그 조건 속에서도 발굴하고 키워내고 자기 색깔 입히는게 감독 코치들입니다. 적어도 아시아 리그에서 저런 악조건인 상황에서 말하는거면 몰라도 지금 이 사태에서 선수층 얇다고 말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첫댓글 우리가 얇으면 상대팀은 어떻겠습니까 선수층 얇다고는 이제 생각안합니다 걍 전술이 그지같으니까 애들이 실력 발휘가 안되는거지 우리는 전술이 실력을 -100했다면 상대방은 +100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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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맞음
있는 선수도 안쓰는데요 뭐 선수 선발도 잘못됐고
아무리 그래도 k리그 선수들이 타 아시아 국가 선수들보다 떨어지는게 아닌데요. 결국 근간은 k리그에요. 유럽파로 베스트부터 교체까지 전부 채워서 운영가능한게 아니면 그 간극을 줄여나가는게 전술이고 감독의 역량이죠.
최소한 0.7~8인분은 하게 만들어줘야할거 아니겠습니까.
요새 아챔보면 동남아 팀한테도 많이 쩔쩔 맬 정도로 케이리그가 다른 아시아 국가에 비해 경쟁력이 압도적이지는 않죠.. 저도 안타까워요
@고산 압도적이지 않다고해서 뎁스가 얇은건 아니에요.
압도적이지 않으면 안쓸건가요? 요코하마 쳐바른 인천은 일본 선수들보다 월등한건가요? 너무 단편적으로 볼 필요는 없어요. 리그내 몇몇 감독들의 지도력을 문제삼는다면 또 모를까..
@고산 아챔 16강에 4팀 중 3팀이 올라갔는데 이게 어떻게 경쟁력이 없는거죠??
아니 그냥 감독이 못한건데 왜 부연적으로 선수층이 얇다 K리그 경쟁력이 없다 이 얘기가 나오는건지..
@COYS💙 결과보다 기본기나 경기력면에서요.. 2010년대까지는 확실히 우리랑 퀄리티가 차이났는데 2020년대 들어와서 격차가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잠이부족해 국대 말고 아챔이요
@고산 격차가 줄은건 맞아요. 근데 그게 뎁쓰가 얇은것과는 관계가 없어요. 혹시 김기동이나 이정효 감독 축구 보신적 있나요?
리그 팀연봉 뒤에서 1, 2위 다투는 팀들 경기력이나 선수들 플레이를 보시면 기본기, 경기력 얘기 쉽게 못합니다.
@Musiro 보는데요... 지금 제가 케이리그 까로 보이시나요? 저도 우리리그 좋아하는데 부족한 점은 냉정히 봐야되기에 얘기 꺼내본겁니다
@고산 까로 본게 아니라 그냥 여쭈어본거에요. 리그를 보신다면 몇몇 감독들 역량에 대해서 성토할 순 있어도 그 감독이 누구냐에 따라 선수들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 정석에 가까운 예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뎁스 얘기를 꺼내긴 쉽지 않거든요.
@잠이부족해 그 때하고 다른점이 뭔지 아세요? 그 때는 동남아 상대팀들이 쫄아서 버스 세우고 카운터 한 두방에 의존하는 경기 양상이었는데 요새 아챔에서는 안 그래요. 상당히 라인도 올리고 압박도 하는데 이번 아시아컵에서도 비슷한 양상이었고 요르단이 그런식으로 우리를 탈락시켰죠
@잠이부족해 부리람 분요드코르 정도면 아챔 단골팀인데 당연히 어렵죠.. 근데 요즘 아챔에서 이름도 못 들어본 팀들한테 경기력으로 울산같은 팀도 많이 고전한거 예를 든거에요
@잠이부족해 양현준 선수를 예를 들기에 적합하지 않죠.. 호주애들 다 체력방전된 상황도 고려해야하는데..
@고산 이미 답이 정해져 있으신 것 같은데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나 다른 분들은 선수 뎁스를 얘기하고 기량을 평가하려면 최소한의 토대 위에서 해야된다고 주장하는거니까
생각이 다른걸로 하고 그만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월드컵 나가서나 들을 소리지 아시안컵에서 뎁쓰로 밀릴 일은 전혀 없다고 봅니다
222 스쿼드는 걍 아시아 최강임
리그 득점왕 출신 주민규는 그렇다 치고 엄원상, 이승우가 발탁 못된 점은 아쉽습니다.
엄원상은 준족이고 이승우는 게임체인저가 될 만한 기량의 소유자인데 (문제라면 다혈질이어서 카드 잘 받음)
엔트리 내에 있는 김진수를 토너먼트에서 기용 안 한 것도 그렇고 ...
아챔만 보셔도 선수층이 얇다고는 말 못할 텐데요?
다만 객관적으로 봐도 폼 다 떨어지고 자신감도 없어진 선수를 굳이 꾸역꾸역 기용한 감독이 문제지...
감독이 k리그 안보니까 선수를 제대로 뽑았겠나요
뭔 이게 월드컵도 아니고 아시안컵에서 선수층 얇다는 얘기가 나오나요 ㅋㅋㅋㅋ타지키스탄이 우리보다 선수층 얇아서 8강가서 요르단이랑 대등하게 싸운건가요
뭔 선수층 얘기인가요 그냥 감독 능력부족이지. 예시로 이정효 감독은 뭐 선수층 굵고 좋아서 그런 센세이션하게 팀 확 바꿔놓고 아챔 플옵권 딴건가요..? 광주는 k리그에서도 연봉이 제일 최하위이면서 시설 또한 열악해요 상위팀들에 비해 그 조건 속에서도 발굴하고 키워내고 자기 색깔 입히는게 감독 코치들입니다. 적어도 아시아 리그에서 저런 악조건인 상황에서 말하는거면 몰라도 지금 이 사태에서 선수층 얇다고 말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K리그 안보시는분....
우리가 선수층이 얇다고요?? 우리가 선수가 없나요?? 한번도 안 뛴 선수들 자기 팀가면 날아다녀요...
기량차가 줄었다=선수층이 얇다 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선수 평균 능력치가 15에서 14로 줄었다 치고, 다른나라 선수 평균 능력치가 10에서 11로 올랐다고 칠게요.
근데 우리나라에 14점 선수가 100명이고 다른나라에 11점 선수가 50명이면 그게 선수층이 얇은건가요???
기량차가 준건 선수층이 얇은거랑 완전한 동의어는 아닙니다.
실제로, 지금 선수들에 대해서 나오는 얘기들도 '교체를 했어야...' '다른 선수를 뽑았어야...' 입니다. 대신 뛸만한 기량의 선수가 많다고요. 뛸만한 선수가 없어야 선수층이 얇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