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찬 바람 일렁이는 한겨울이건만
매서운 채찍으로 누구의 혼을 빼놓으려고
그렇게 붉디붉게 약이 올랐는가
아, 말채여 나의 말채여
늘 흐트러지지 말고 바로 잡으라는
첫댓글 이 혹한의 계절을 달려어서 빨리 봄에 닿자고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는 것 같습니다."아, 말채여 나의 말채여"게으른 나의 등도 피가 묻어나도록힘껏 때려다오!
예. 이 한파 빨리 저물어따스한 봄기운이 온 천지에하루라도 빨리 돌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누구 종아리 치고 증거로 남았구나 세상에나 겨울 등도 치려므나 봄 오게 빨라 가라고
예. 이번 겨울 등은아주 매섭게 쳐야하겠습니다.후딱 가라고...감사합니다.
피맛을 본 말채,그 기세에 또 한번 눌린다.
멀리서 봐도 붉은 빛이선명해 자꾸 당기더라고요.황량한 벌판에 불놓은 것 처럼요.감사합니다.
붉은 말채로 된통 후려 맞아도 좋을까요 ♧♧♧
그러면 정신이 번쩍들지 않을까요.감사합니다.
첫댓글 이 혹한의 계절을 달려
어서 빨리 봄에 닿자고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는 것 같습니다.
"아, 말채여 나의 말채여"
게으른 나의 등도 피가 묻어나도록
힘껏 때려다오!
예. 이 한파 빨리 저물어
따스한 봄기운이 온 천지에
하루라도 빨리 돌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 종아리 치고
증거로 남았구나
세상에나
겨울 등도 치려므나
봄 오게 빨라 가라고
예. 이번 겨울 등은
아주 매섭게 쳐야하겠습니다.
후딱 가라고...
감사합니다.
피맛을 본 말채,
그 기세에 또 한번 눌린다.
멀리서 봐도 붉은 빛이
선명해 자꾸 당기더라고요.
황량한 벌판에 불놓은 것 처럼요.
감사합니다.
붉은 말채로 된통 후려 맞아도
좋을까요 ♧♧♧
그러면 정신이 번쩍
들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