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말채나무의 가르침
갯바위(이신동) 추천 0 조회 67 25.01.19 11: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1.19 12:58

    첫댓글 이 혹한의 계절을 달려
    어서 빨리 봄에 닿자고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는 것 같습니다.

    "아, 말채여 나의 말채여"
    게으른 나의 등도 피가 묻어나도록
    힘껏 때려다오!

  • 작성자 25.01.19 20:18

    예. 이 한파 빨리 저물어
    따스한 봄기운이 온 천지에
    하루라도 빨리 돌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1.19 13:04

    누구 종아리 치고
    증거로 남았구나
    세상에나

    겨울 등도 치려므나
    봄 오게 빨라 가라고

  • 작성자 25.01.19 20:20

    예. 이번 겨울 등은
    아주 매섭게 쳐야하겠습니다.
    후딱 가라고...
    감사합니다.

  • 25.01.19 16:58

    피맛을 본 말채,
    그 기세에 또 한번 눌린다.

  • 작성자 25.01.19 20:23

    멀리서 봐도 붉은 빛이
    선명해 자꾸 당기더라고요.
    황량한 벌판에 불놓은 것 처럼요.
    감사합니다.

  • 25.01.20 11:02

    붉은 말채로 된통 후려 맞아도
    좋을까요 ♧♧♧

  • 작성자 25.01.20 13:30

    그러면 정신이 번쩍
    들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