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 벤치 출전 후에 브래들리 빌 인터뷰

[Melo]

"조금 어렵긴 했어요."

브래들리 빌은 벤치로 내려간 결정에 놀랐으며, 이에 대한 사전 안내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코치가 결정을 내렸어요. 제가 거기서 따지고 들거나 문제를 만들고 싶지 않아요. 여기 앉아서 방해가 되거나, 나쁜 사람이 되고 싶지도 않아요." 

벤치로 내려간 것이 NBA 트레이드 논의와 관련된 더 큰 그림 때문인지에 대해 브래들리 빌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저에게 분명히 말해줘야 해요. 왜냐하면 결정권은 제가 쥐고 있으니까요. 누군가 와서 다른 이야기를 하기 전까지, 저는 계속 선스의 선수로 있을 겁니다."

그는 계약에 트레이드 거부 조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브래들리 빌 벤치 출전의 이유가 기분을 나쁘게 만들어서 트레이드 거부권을 포기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라는 뉴스도 나왔는데..

빌에게 사전 안내를 하지 않은 것을 봐서는 아예 가능성 없는 이야기는 아니겠네요.

하지만 빌은 포기할 생각이 없어 보이는 ㅋㅋㅋ

https://x.com/DuaneRankin/status/1876474485689417900

https://x.com/DuaneRankin/status/1876473088923058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