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화장품/섬유의복 박현진]
화장품; 두 번째 Big-cycle 온다
▶️중국 가고, 일본, 이제는 미국이다!
- 과거 마스크팩과 일부 고가 브랜드에 한정됐다면 지금은 카테고리도 다양화
- 무엇보다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중국처럼 예측불가 변수가 없을 것이라는 점이 긍정적
- 고물가, 고금리 상황 지속 → 소득 불평등 확대 → 소비 양극화 → 가성비 제품 수요 확대
▶️ 하반기에도 화장품 업종 질적 & 양적 성장 지속
- 중저가 브랜드 중심으로 한 해외 매출의 지역 다각화 강화 추세. 특히 미국향 수출 증대 주목
- 미국 내 인프라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 모멘텀도 부각될 가능성 높음. 인프라 측면에서는 중소형사보다 대형사 우위
- 나아가 인디뷰티 브랜드 경쟁 심화로 중저가 브랜드사 경쟁 강도는 2H24~1H25 갈수록 강화될 전망
- 다만 중국 브랜드의 해외 진출 속도 높일 때 ODM사 수혜 가능
▶️ Top Picks: 아모레퍼시픽, ODM사
-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이니스프리, 코스알엑스 중심으로 미국 성장성 부각 가능
- 코스맥스, 씨앤씨인터내셔널: 저가 색조에서 두각을 보이는 중국 로컬 브랜드사 증가 수혜
- 실리콘투, 씨티케이: 미국 인프라 가치 확대 수혜
- 잉글우드랩: 미국 내 OEM사업으로 영업이익 규모 확대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5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