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시우가 티비장 위에 작은 곰돌이 인형 하나를 올려놨어요
근데 고것이 끄트머리에 놨더니 바로 떨어졌지 뭐예요.
바닥에 널부러진 곰 인형 앞에 엎드려서 시우군..큰 목소리로 무지 걱정되는듯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외쳤어요 ㅋㄷㅋㄷ
그러곤 그냥 돌아서네요 --a
곰돌이가 대답을 안해서 그냥 돌아섰나봐요
첫댓글 시우가 인형이 걱정됐었나봐용 ㅋㅋㅋ 귀엽워용...저희아들은 아까 옆동에 놀러갔다가 어디날카로운곳에 찍혔는지....울지도 않쿠...아파 아파 외치고 댕겨서 보니깐 헐...다리부분이 약깐 찢어졌더라구요....ㅡ.ㅡ;;; 요즘은 말배우냐고 그런지..옛날엔 아프...그러더니...지금은 아파....딱 말하더라구요....^^;;말배우는 시기가 그래도 귀여운것같아요 ㅋㅋㅋ
전 하고 애절하게 앞냐고 묻길래 그 뒤에 뭔가 새로운 행동을 할 줄 알고 기다렸는데 썰렁~ ㅋㅋ아기들이 은근 다쳐도 아파하지 않더라고요 우리가 보면 많이 아플듯한데.. 정말 아파서 아프다고 하는건지 상처라서 아프다고 하는건지..
ㅋㅋㅋ 너무 귀여운데요~아프냐고 외치다 돌아서는 모습이 눈에 선한데요..너무 귀워웠겠어요..뭐냐..넌 대답도 없고..하는표정이었을까요 ?? 정말 시우 귀엽당~^^
ㅋㅋ걱정해서 물었는데 대답도 안해주고~ 곰인형 나뻐!!! ㅋㅋㅋㅋ
첫댓글 시우가 인형이 걱정됐었나봐용 ㅋㅋㅋ 귀엽워용...
저희아들은 아까 옆동에 놀러갔다가 어디날카로운곳에 찍혔는지....울지도 않쿠...아파 아파 외치고 댕겨서 보니깐 헐...
다리부분이 약깐 찢어졌더라구요....ㅡ.ㅡ;;; 요즘은 말배우냐고 그런지..옛날엔 아프...그러더니...지금은 아파....딱 말하더라구요....^^;;
말배우는 시기가 그래도 귀여운것같아요 ㅋㅋㅋ
전 하고 애절하게 앞냐고 묻길래 그 뒤에 뭔가 새로운 행동을 할 줄 알고 기다렸는데 썰렁~ ㅋㅋ
아기들이 은근 다쳐도 아파하지 않더라고요 우리가 보면 많이 아플듯한데.. 정말 아파서 아프다고 하는건지 상처라서 아프다고 하는건지..
ㅋㅋㅋ 너무 귀여운데요~아프냐고 외치다 돌아서는 모습이 눈에 선한데요..너무 귀워웠겠어요..
뭐냐..넌 대답도 없고..하는표정이었을까요 ?? 정말 시우 귀엽당~^^
ㅋㅋ걱정해서 물었는데 대답도 안해주고~ 곰인형 나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