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상주,의성,군위,청송 선거구 더불어 민주당 김영태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27일 오후 2시 상주시 삼백로 65번지 2층사무실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 김현권 후보(51, 前 의성한우협회장), 조영옥 (김영태 후보 후원회장), 해암스님(예천풍양 덕산정사), 지역 언론사, 상주 의성, 군위, 청송지역 지인, 지지자등 많은 유권자들이 자리를 메워 성황을 이루었다.
▲ 더불어 민주당 김현권 비례대표 후보 (前 의성한우협회장)
김현권 후보는 축사를 통해 “소득의 양극화로 고령농. 여성농. 영세소농, 귀농인들의 절대적 빈곤을 해결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김영태 후보 지지율이 30%이상 되도록 투표할 것을 부탁했다.
▲김영태 후보 후원회 조영옥 후원회장
조영옥 후원회장은 김영태 후보의 인간성과 지역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51%이상 지지율로 국회 입성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절대 싸우지 않겠다. 오로지 지역 주민들만 바라보며 지역발전을 위해 몸 바치겠다. 불합리한 선거구를 다시 재조정하겠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상주에서는 김종태 의원에게 60%, 의성,군위,청송 김재원 의원에게는 70%의 이상 표를 몰아 주었지만, 우리 상주,의성,군위.청송 지역만 가장 낙후되었다.
“농업이 살아야 한다!”.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우리 지역은 농업이 살아야 지역 경제가 살아난다, 김현권 후보가 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로 당선이 확실시되므로
본인도 이번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상주,의성,군위,청송지역 농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 득표율이라도 최대한 올려 달라. 힘을 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는 4.13총선 상주,군위,의성,청송 선거구에서는 지난 새누리당 경선에서 대통령 오른팔을 꺽은 새누리당 김종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영태 후보의 맞대결로 치루어진다.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달라진 법인지방소득세 등 위택스로 간편하게 !!
상주시는 지방소득세가 독립세로 전환된 이후 두 번째로 법정 신고․납부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2016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섰다.
법인의 95%가 12월말 결산 법인인 점을 감안하여, 대다수의 법인이 오는 4월말까지 신고․납부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법인의 본점이나 지점 소재지에서는 반드시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법인지방소득세 안분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본점 소재지 신고 법인의 경우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등 첨부서류를 첨부하여 신고해야 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본점 소재지 신고 법인의 경우 첨부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가산세가 없었으나, 2016년 올해부터는 미제출시 무신고가산세 20%가 추가됨에 유의해야 한다.
이승택 세정과장은 “달라진 법인지방소득세 내용과 함께 별도의 방문 없이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한 번에 신고․납부할 수 있는 시스템 홍보활동 강화 및 납세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대 건설방재공학부 대학생,상주시환경사업소 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 견학
경북대학교 건설방재공학부 대학생 80과 이병준 교수는 24일 상주시 환경사업소 공공하수처시설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하수도공학인 환경기초시설 하수처리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방문하였으며, 견학에 앞서 홍보관에서 시설규모 및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다.
환경사업소에 대한 설명 청취 후 학생들은 2개조로 나누어 하수처리시설의 현장 견학을 하였다.
김명호 상하수도사업소 소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이론으로 습득한 부분을 현장에서 눈으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 5개 기관단체, 페가수스 승마힐링 프로젝트 협의회 개최
「위기청소년의 자신감 형성 및 건전한 인성 함양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5일 상주명실 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 2층 회의실에서 상주시, 상주교육지원청, 상주경찰서, 용운고, 경북문화방송 등 5개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도 페가수스 승마 힐링 프로젝트」활성화 방안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힐링 프로젝트는 지난 2014년 10월 6일 지역의 5개 기관․단체가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학교폭력 등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위기청소년 문제해결과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통한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말을 매개체로 새롭게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관내 초․중학교 정서행동 특성검사 위험군 대상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상주국제승마장과 용운고등학교에서는 승마를 통한 자신감 형성과 건전한 인성함양, 승마활동과 상담활동을 통한 마음건강 되찾기, 승마를 통한 긍정적인 심리변화 관찰 등의 세부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5개 기관․단체에서는 사업의 호응도 및 효과성을 높이는 등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켜 향후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하기로 했다.
환경부 장·차관도 안타는 친환경차
장·차관 등 11명 보유 ‘0’/ MB정부 때와 대조 ‘눈살’
정부가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등 온실가스 감축에 힘쓰지만 정작 주무부처인 환경부와 산하기관 고위 공직자 11명 중 자가용으로 친환경차를 보유한 사람은 한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 장·차관은 전임자들과 달리 관용차까지 대형 세단을 이용하고 있다.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환경부 윤성규 장관은 2700㏄ 그랜저(2009년식), 정연만 차관은 2000㏄ K5(2010년식)를 각각 본인과 배우자 명의 차량으로 신고했다. 장·차관뿐 아니라 백규석 기획조정실장은 3300㏄ 제네시스, 이정섭 환경정책실장은 2000㏄ SM5와 뉴SM5를 본인 차량으로 신고했다.
남광희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은 2000㏄ 뉴EF 쏘나타, 박진원 국립환경과학원장은 2700㏄ K7과 2000㏄ 쏘나타, 이시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배우자 명의의 3200㏄ 아우디 A6,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은 본인 명의 2500㏄ QM5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윤화 기상청장과 정홍상 차장은 각각 2000cc 뉴스포티지와 2000cc 아반떼를, 이희상 한국기상산업진흥원장은 1500cc 아반떼를 신고했다. 대부분 2000cc 이상의 중·대형 승용차로 하이브리드차 같은 친환경차와 거리가 멀었다.
윤 장관과 정 차관은 특히 관용차로 각각 3800㏄ 에쿠스(2015년식)와 3300㏄ K9(〃)을 탔다. 이는 이명박정부 때인 2009년 이만의 환경장관이 관용차 에쿠스(3500㏄)를 갓 출시된 아반떼 하이브리드(1600㏄)로 바꾸고,
유영숙 장관과 윤종수 차관이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주로 이용했던 것과 대비된다. 장·차관 차량은 임대계약 방식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윤 장관은 기존 계약이 끝난 지난해 8월, 정 차관은 지난 2월 친환경차로 교체할 기회가 있었지만 대형차로 계약을 연장했다.
이들 관용차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당 200 수준으로 환경부가 공표한 목표 배출량 기준치의 2배가 넘는다.
사진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일렉트랙 전기차
환경부는 2년 전 국제사회의 온실가스 저감 추세에 맞춰 2020년까지 10인승 이하 승용·승합차의 평균 연비를 L당 24.3㎞로 정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97/㎞로 제한하는 ‘차기 자동차 평균 온실가스·연비 기준안’을 행정예고한 바 있다.
바른사회시민회의 김영훈 경제실장은 “탄소배출 문제는 국제적 이슈인 만큼 주무부처 고위 공직자부터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엇박자를 내고 있다”고 꼬집었다.
환경부는 다만 주로 본부(실·국 제외) 직원들이 이용하는 관용차 14대 중 10대를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로 마련했다.
<기사출처=세계일보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경북여행리포터·기자단 발대식 개최
세계인이 알리는 한류여행의 명소, 경북관광
경상북도와 경북관광공사는 25일 경상북도청 사림실에서 경상북도 여행소식을 전하는 ‘경북여행리포터’와 ‘庆游记(경상북도여행기자단)’발대식을 개최했다.
* 庆游记(경유기) : 경상북도를 즐겁게 여행하는 기자단, 경상북도여행기자단
경북여행리포터와 庆游记(경상북도여행기자단)는 2016년 12월 까지 매월 경상북도를 여행한 후 여행정보과 사진 등이 담긴 여행콘텐츠를 제작하며, 리포터가 제작한 콘텐츠는 경북관광 온라인마케팅의 주요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여행리포터는 아일랜드,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여행과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내외국인 30명으로, 庆游记는 중국, 대만에서 온 중화권 SNS 운영자 30명으로 각각 구성돼있며
2012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리포터 활동은 대내외적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북관광 블로그가 제12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3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려 경북관광에 대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경북도는 ‘2016 중국인 대구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중국인 대상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중국어 여행콘텐츠를 보강하고자,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庆游记(경상북도여행기자단)의 활동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경북여행리포터와 庆游记(경상북도여행기자단)은 발대식 후, 안동 하회마을과 병산서원, 의성 산수유 꽃 축제장을 취재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전화식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여행리포터와 기자단은 경상북도 여행의 수요자인 동시에 여행정보 제공자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면서
“SNS를 통해 여행자의 입장에서 잠재적 관광객에게 관광정보를 전달한다면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마케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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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고향소식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