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비자림 산책
크기도 어마어마 하지만
엄청난 무게의 가지를
지탱하는 것이 경이롭네요.
비자림 내에서
최고령(?) 나무가 아닌가 합니다.
절반 정도 돌았는가 싶은데
갑자기 사방이 캄캄해지고
세찬 돌풍이 불더니
천둥이 치고 소나기가 내립니다.
임시 방편으로
외투로 감싸 소나기 피하기
숙소에 들러 1시간 정도 휴식 후
점심은 월정리해변에 있는
참숯흑돼지전문점 '도민상회'식당에서...
셀프바의 반찬을 살펴보는 형님
홀에서 바라본 고기 숙성 냉장고
초벌 구이해서 나온 고기
꼬들꼬들 즙즙
맛이 좋습니다마는
상추 등 야채가 제공되지 않아
별로~ㅠ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식당 앞
월정리 해변 풍경
서핑족은 비가 와도 파도를 타고 있고
어제 밤에 보았던 인디언텐트는
오늘도 제자리에 있네요.
디저트는 '카페글렌코'에서...
카페 입구의 마가렛꽃
커피숍에서 바라본 글렌코 정원 모습
약간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정원의 모습
야외 테이블에서 힐링
마가렛꽃밭에는
결혼 사진 찍고 있는
신랑신부 두쌍이 보입니다.
정원에서 바라본 커피숍 모습
또 다른 정원의 모습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비자림 휴(20일차) : 흑돼지, 카페글렌코
상선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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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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