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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malai Swami
Self Inquiry Meditation
“Energy is increased in solitude.
If you are filled with the energy of the Self, that energy flows out of you and nourishes everyone in your vicinity.
You don’t have to direct this power outwards, this energy will flow of its own accord.”
에너지는 고독 속에서 증가합니다.
에너지가 당신에게서 흘러나와 근처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영양을 주는 참나의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면, 이 힘을 바깥쪽으로 향하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에너지는 저절로 흐를 것입니다.
When thoughts arise stop them from developing by inquiring,
“To whom is this thought coming?” as soon as the thought appears.
What does it matter if many thoughts keep coming up?
Enquire into their origin or find out who has the thoughts and sooner or later the flow of thoughts will stop.’ This is how self-enquiry should be practiced.
생각이 나오는 즉시 “이 생각이 누구에게서 오는가?” 물어봄으로써 그 생각이 확장하는 것을 막습니다.
많은 생각이 떠오르면 무슨 상관 있습니까?
그 근원을 조사하거나 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내면,
조만간 생각의 흐름이 멈출 것입니다.
이것이 자아탐구를 실천하는 방법입니다.
Seal off the entrances and exits to the mind by not reacting to rising thoughts or sense impressions.
Don’t let new ideas, judgements, likes, dislikes, etc. enter the mind, and don’t let rising thoughts flourish and escape your attention.
떠오르는 생각이나 감각적 인상에 반응하지 않음으로써
마음의 입구와 출구를 봉쇄해야 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 판단, 좋아하거나 싫어함 등이 마음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십시오.
떠오르는 생각이 번성하거나 주의를 끌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When you have sealed off the mind in this way, challenge each emerging thought as it appears by asking, ‘Where have you come from?’ or ‘Who is the person who is having this thought?’
If you can do this continuously, with full attention, new thoughts will appear momentarily and then disappear.
이런 식으로 마음을 봉쇄 했을 때,
‘당신이 어디에서 왔는지?’
‘이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물어봄으로써
나타나는 각각의 떠오르는 생각에 도전하십시오.
만약 당신이 이 일을 온전히 주의를 기울여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면,
새로운 생각은 순간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If you can maintain the siege for long enough, a time will come when no more thoughts arise; or if they do, they will only be fleeting, undistracting images on the periphery of consciousness. In that thought-free state you will begin to experience yourself as consciousness, not as mind or body.
당신이 오랫동안 충분하게 포위 공격을 유지할 수 있다면,
더 이상 생각은 일어나지 않을 때가 올 것입니다.
혹시 생각이 일어난다면 그것들은 의식의 주변부에 있는
덧없고 산만하지 않은 이미지일 뿐입니다.
그런 생각 없는 상태에서 당신은 마음이나 몸이 아닌
의식으로 자신을 경험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However, if you relax your vigilance even for a few seconds and allow new thoughts to escape and develop unchallenged, the siege will be lifted and the mind will regain some or all of its former strength.
그러나 잠깐이라도 경계심을 풀어
새로운 생각이 비집고 나가게하고 도전 받지 않고 발전하도록 허용한다면,
포위가 풀리고 마음은 예전의 힘의 일부 또는 전부를 회복할 것입니다.
In a real fort the occupants need a continuous supply of food and water to hold out during a siege.
When the supplies run out, the occupants must surrender or die.
In the fort of the mind the occupants, which are thoughts, need a thinker to pay attention to them and indulge in them.
실제로 요새에서 점령자는 포위 공격 중에 버틸 수 있는 지속적인 식량과 물 공급이 필요합니다. 보급품이 떨어지면 점령자는 항복하거나 죽어야 합니다.
마음의 요새에서 점유자들, 즉 생각들은 그것들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것들에 탐닉할 사상가를 필요로 합니다.
If the thinker witholds his attention from rising thoughts or challenges them before they have a chance to develop, the thoughts will all die of starvation.
You challenge them by repeatedly asking yourself ‘Who am I? Who is the person who is having these thoughts?’
If the challenge is to be effective you must make it before the rising thought has had a chance to develop into a stream of thoughts.
만약 사상가가 떠오르는 생각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거나,
생각을 발전시킬 기회를 갖기 전에 도전한다면,
모두 굶어 죽을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누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반복적으로 물으며 도전하세요.
도전이 효과적이라면 떠오르는 생각이
생각의 흐름으로 발전하기 전에 성공해야 합니다.
Mind is only a collection of thoughts and the thinker who thinks them.
The thinker is the ‘I’-thought, the primal thought which rises from the Self before all others, which identifies with all other thoughts and says, ‘I am this body’.
When you have eradicated all thoughts except for the thinker himself by ceaseless enquiry or by refusing to give them any attention, the ‘I’-thought sinks into the Heart and surrenders, leaving behind it only an awareness of consciousness.
마음은 생각의 집합체일 뿐이며, 생각들을 생각하는 생각하는 자이다.
생각하는 자는 '나'-생각, 다른 모든 생각보다 먼저 자아에서 솟아오르는 원초적 생각이며, 다른 모든 생각과 동일시하고 '나는 이 몸이다'라고 말합니다.
끊임없는 탐구로 생각하는 자 자신을 제외한 모든 생각을 근절하거나,
관심 기울이기를 거부함으로써, '나'의 생각은 마음 속으로 가라앉고 항복하며,
그 뒤에는 오직 의식에 대한 자각만 남게 됩니다.
This surrender will only take place when the ‘I’-thought has ceased to identify with rising thoughts.
While there are still stray thoughts which attract or evade your attentoin, the ‘I’-thought will always be directing its attention outwards rather than inwards.
The purpose of self-enquiry is to make the ‘I’-thought move inwards, towards the Self.
This will happen automatically as soon as you cease to be interested in any of your rising thoughts.
이런 항복은 '나'-생각이 떠오르는 생각과 동일시되는 것을 멈췄을 때에만 일어날 것입니다.
당신의 관심을 끌거나 회피하는 빗나간 생각들이 여전히 있지만,
'나'라는 생각은 항상 주의를 내부가 아닌 외부로 향하게 할 것입니다.
자아 탐구의 목적은 '나'라는 생각이 내면으로, 자아를 향해 움직이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신이 떠오르는 생각에 관심을 갖지 않게 됨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Source: from book <Living by the Words of Bhagavan>
taming the mind
마음 길들이기
Mind is just a shadow. Attempts to catch it and control it are futile.
They are just shadows chasing shadows.
You can’t control or eliminate a shadow by chasing it or by putting a shadow hand on it. These are just children’s games.
마음은 그림자일 뿐입니다.
그것을 붙잡고 통제하려는 시도는 헛수고입니다.
단지 그림자를 쫓는 그림자일 뿐입니다.
그림자를 쫓거나 그림자 손을 얹는 것으로는 그림자를 제어하거나 제거할 수 없습니다. 이것들은 단지 아이들의 게임일 뿐입니다.
Your mind is an insubstantial shadow that will follow you around wherever you go. Attempts to eliminate or control it cannot succeed while there is still a belief that the mind is real, and that it is something that can be controlled by physical or mental activity.
당신의 마음은 당신이 가는 곳마다 당신을 따라다닐 실체가 없는 그림자입니다.
마음을 제거하거나 통제하려는 시도는 마음이 실재하고 육체적 또는 정신적 활동에 의해 통제될 수 있는 것이라는 믿음이 여전히 존재하는 한 성공할 수 없습니다.
Don’t chase your shadow thoughts and your shadow mind with mind-control techniques because these techniques are also shadows.
Instead, go back to the source of the shadow-mind and stay there.
When you abide in that place, you will be happy, and the desire to go chasing after shadow thoughts will no longer be there.
마인드 컨트롤 기법을 사용하여 그림자 생각과 그림자 마음을 쫓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이 기술들 또한 그림자이기 때문입니다.
대신, 그림자 마음의 근원으로 돌아가 거기에 머물러야 합니다.
당신이 그 장소에 머무를 때, 당신은 행복해질 것이고, 그림자 생각을 쫓고 싶은 욕망은 더 이상 없을 것입니다.
When Self-realisation happens, mind is no longer there.
However, you do not get Self-realisation by getting rid of the mind.
It happens when you understand and know that the mind never existed.
It is the recognition of what is real and true, and the abandonment of mistaken ideas about the reality and substantiality of this ephemeral shadow you call the mind.
자아실현이 이루어지면, 마음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제거한다고 해서 자아실현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은 결코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수용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무엇이 실재하고 진실인지를 인식하는 것이며, 그대가 마음이라고 부르는 이 덧없는 그림자의 실체와 실체에 대한 잘못된 관념을 버리는 것입니다.
If you mistake a rope on the ground for a snake, the snake only exists as an idea in your mind. That idea might cause you a lot of worry and anxiety, and you may waste a lot of mental energy wondering how to avoid the snake or kill it, but this fact remains: there is no snake outside your imagination.
땅 위의 밧줄을 뱀으로 착각하면 뱀은 머릿속의 관념으로만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 생각은 당신에게 많은 걱정과 불안을 야기할 수 있고, 당신은 뱀을 피하거나 죽이는 방법을 궁금해하며 많은 정신적 에너지를 낭비할 수 있지만,
당신의 상상 밖에는 뱀이 없다는 이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When you see the rope, the substratum upon which your false idea of a snake is superimposed, the idea that there is a snake, and that it is real, instantly vanishes. It is not a real snake that has disappeared. The only thing that has disappeared is an erroneous idea.
뱀에 대한 잘못된 생각이 겹쳐져 있는 근저(根底)인 밧줄을 볼 때,
뱀이 있다는 생각, 뱀이 진짜라는 생각은 즉시 사라진다.
사라진 것은 진짜 뱀이 아닙니다. 사라진 유일한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The substratum upon which the false idea of the mind has been superimposed is the Self. When you see the mind, the Self, the underlying substratum, is not seen. It is hidden by a false but persistent idea. And conversely, when the Self is seen, there is no mind.
마음의 거짓 관념이 겹쳐진 근저(根底)에는 참자아가 있습니다.
마음을 보면, 근본적인 밑바탕에 있는 참자아는 보이지 않는다.
그것은 사실이 아닌 그릇되고 끈질긴 생각에 의해 숨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참자아가 보일 때, 거기에는 마음이 없습니다.
So the question is how to give up the false idea that the mind is real.
You do this in the same way that you give up any wrong idea.
You simply stop believing in it.
If this does not happen spontaneously when you hear the truth from a teacher, keep telling yourself, “I am not the mind; I am not the mind.
There is no mind; there is no mind. Consciousness alone exists.”
If you have a firm conviction that this is the truth, one day this firm conviction will mature to the point where it becomes your direct experience.
문제는 마음이 실재로 존재한다는 잘못된 생각을 어떻게 포기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생각을 포기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그것을 믿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스승으로부터 그 진리의 말을 듣게 되어도
자발적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계속해서 스스로에게 "나는 마음이 아니다. 나는 마음이 아니다. 나는 마음이 없다. 마음은 없다. 의식만이 존재한다."라고 말해야 합니다.
이것이 진실이라는 확고한 확신을 갖게 되면, 언젠가는 이 확고한 확신이 당신의 직접적인 경험이 될 정도로 성숙하게 될 것입니다.
Consciousness alone exists. If you generate a firm conviction that this is the truth, eventually this firm conviction will become your own direct experience. Consciousness alone exists. That is to say, whatever exists is consciousness alone. Keep this in mind and don’t allow yourself to regard anything else as being real.
의식만 존재합니다. 이것이 진리라는 확고한 확신을 심어준다면 결국 이 확고한 확신은 자신의 직접적인 경험이 될 것입니다. 의식만 존재합니다.
즉, 존재하는 것은 무엇이든 의식만 존재합니다. 이 점을 명심하고 다른 어떤 것도 실재하는 것으로 간주하지 마십시오.
If you fail and give even a little reality to the mind, it will become your own false reality. Once this initial wrong identification – ‘I am the mind, the mind is real’ – has happened, problems and suffering will follow.
만약 실패하고도 마음에 조금이라도 현실감을 부여한다면,
그것은 당신 자신의 거짓 현실이 될 것입니다.
'나는 마음이다, 마음은 진짜다'라는 잘못된 초기 인식이 일어나면, 문제와 고통이 뒤따를 것입니다.
Whatever exists is consciousness alone.
Keep this in mind and don't allow yourself to regard anything else as being real.
존재하는 것은 오직 의식일 뿐입니다.
이 점을 명심하고 다른 어떤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Source: from book Annamalai Swami FINAL TALKS
David Hume:
“The motion of our body follows upon the command of our will. Of this we are every moment conscious. But the means, by which this is effected; the energy, by which the will performs so extraordinary an operation; of this we are so far from being immediately conscious, that it must for ever escape our most diligent enquiry.”
데이비드 흄:
“우리 몸의 움직임은 우리 의지의 명령에 따릅니다.
우리는 매 순간 이것을 의식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영향을 미치는 수단;
의지가 매우 특별한 작업을 수행하는 데 사용되는 에너지;
이것에 대해 즉각적으로 인식하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지속적인 탐구에도 불구하고 영원히 벗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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