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선조 제 6대왕인 단종은 11세에 등극하여 16세에 강원도 영월의 청령포에서 붕어한 조선 최대의 비운의 왕으로
한살 많은 정순왕후 송씨와 1454년 15세로 국혼후 세조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동망봉 정업사에 왕비와 하루밤지내고
영도교에서 생이별하고 64년동안 단종의 명복을 빌면서 생을 마감한 비운의 왕비
제 14회 단종비 정순왕후 추모제 모습
정순옹후 추모제의 왕비역 제연
중국의 관우장군을 기리는 동묘
단종과 마지막으로 이별한 청계천 영도교 다리
동묘안에 있는 관우장군 황금동상
첫댓글 역사의슬픈 사연을지닌 정순옹후의추모제 제연하는 것을 담아오셨군요
사진을 통해서 역사를 배우며 즐길수있어서 강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일 가득하시기 바람니다
조선의 최대비극인 단종과 정순왕후의 일생을 더듬어 보는 순례를 하였답니다
평소에도 동대문길은 수없이 다녀봤지만 말로만 듣던 유적지를 답사하니
권력이란것이 인륜도 저버린다는 냉혹합을 느낌니다
감사의 댓글 감사합니다.
정순황후 3년만에 폐비가 되어 궁궐 밖으로 쫓겨나 한많은 여생을 보냈다니
마음이 짠 합니다 후에 단종이 왕으로 복위되서 정순황후도 왕비로 복위되었으니~~
발광체/이영복님 덕분에 잠간이나마 역사공부 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까운 곳에 이런 역사 이야기가 몰랐습니다 수고하셨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편히 쉬세요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방문하여 아름다운 댓글을 달아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비극의 왕과 왕비는 두번다시 인륜을 저버리는 일이 추후에 절대고 없어야 할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아직도 우리일상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역사의 조예가 깊은 발광체/이영복 님 의 작품을 보면서
역사 공부가 되는 작품 머릿속에 담고 한참 동안 잘 보고 갑니다
4월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주 무탈하고 행복하신 한주 되시길 빕니다
말로만 듣던 비운의 단종과 정순왕후의 숨결이 깃들여있는 정업사와 동망봉
그리고 동묘한늬 중국의 명장 관우장군의 유적지를 실제요 다녀오니 궁금중이 많이
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사진속 역사의슬픈 사연 정순옹후의추모제 제연하는 모습을보니
조금 힘들더라도 함께같으면 좋았을것을 후회가 데네요
담아오신 사진을 보면서 그때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고 쓰라이네요 기회가 데면 가고십어요
건강하게 지내시고 좋은곳 또 추천해주세요
비극의 단종과 정순왕후의 유적지를 탐방하면서 그분들의 고초가 얼마나 큰지를 새삼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가 아직까지도 없어지지 않는 시기에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야말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입니다
10여 년 전 한국일보에 실렸던 내용을 읽었습니다
청룡사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고 꽃비가 내리는 봄날
영도교에서 단종과의 마지막 작별을 하던 정순왕후의 안타까운 마음이
가슴에 박혀 와 친구와 두 번을 약속했다가 지금 껏
찾아 가보지 못한 곳입니다
지금도 동대문 길을 지날때면 숭인동 언덕배기엔 그 절이 있겠지 하고 생각하곤 한답니다
직접 다녀온듯이 반가워 하며 댓글을 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비운의 단종과 정순왕후에 대한 역사공부를
발광체 님 덕택에 갖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동망각을 가까운 곳에 두고도 알지 못하여 방문치 못했군요
언젠가 한 번은 찾아 가봐야 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삶 누리소서
동묘하면 누구의 묘인지 아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 관운장의 사당입니다.
왜 우리나라에서 관운장의 사당이 있는지
의아할 따름입니다.
임진애란후 명나라 원군들에 들어온
관우장군 산앙에 따라 세워진 사당이라고 합니다.
단종과 정순왕후의 비련의 영도교라 한 번즘은 찾아가서 역사를 되짚어 봄직도 한데 이영복 선생님의
작품을 통하여 알게 알게 됨이 부끄럽습니다.
동망봉을 찾는길에 동묘 까지 들르셨군요,
이 영복 선생님 덕분에 역사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