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입혀 한파에 튀긴 부각
먹고 싶다
할머니가 보고 싶다
어느새 구정이 다가오고 있다
첫댓글 바삭하고 달콤 짭조름한 부각이 고파지네요~시장에 강정도 많이 내놓고 있더라구요^^
찹쌀풀 묻혀 튀긴 것들처럼 보이네요 방학 때 조부님의 제사가 있어 할머니에게 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찹쌀가루 참 곱게 빻아 쑨 풀이네요.차갑다기 보다는 먹고 싶은 느낌이 듭니다.
운동하고 배가 고팠는지 먹고싶더라고요 동시에 참쌀풀 입혀 튀긴 부각을 처음 본 곳이 할머니 집이었어요
어머나 어쩜!저의 할머니께서도 그러셨죠약과 산자 팥양갱 만들어 주셨는데그 명절엔 그립고요♧
상당한 이미지가 사람과 연결되면서 추억을 소환하네요
요즘엔 설날이 되어도 명절 분위기가 안 나요 자식도 멀리서 왔다가 금방 가버리고옛날엔 모여서 즐겁게 이야기 꽃을 피웠는데 이젠 어쩌다 모여도 카페에 앉아 각자 휴대폰에 고개를 숙이고 ㅠㅠ
옛 분위기가 그리운 동생이 온가족을 데리고 여행을 가서 가장 뷰가 좋은 카페에 앉혔는데 창 앞에서 모두가 핸드폰만 보아요 부부가 마주 앉아서도 서로의 핸드폰만 보아요 극 공감합니다날마다 새로운 농사가 없어지고 새로움을 채울 거리가 없으니 핸폰 속으로 들어가요
아, 저도 갑자기 마음이 고파집니다.
저도 그랬어요 선생님 자꾸만 뭐를 만나도 먹먹해지는 즈음입니다
한과 생각이 납니다어렸을 때 집에서 한과 만드는 과정을 지켜 보았습니다맨 나중 기름에 튀길 때 순식간에 하얀 조각으로 부풀어 오르는 걸 보고 너무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기억을 더듬어 언젠가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아직 실행을 못했네요
부풀 때 정말 신기하지요 검은돌에 구워도 부풀어요 잔치마당을 소환하였습니다
찹쌀풀 묻혀 튀긴 부각!그 바싹하고 맛난 추억을 저도 먹고 싶습니다.올 설에는...
정말 이지 옛여자들은 얼마나 수고를 많이 했는지 송구하기까지 합니다
영락없네요 선생님옛 기억들이 바로 달려나옵니다.^^
요새는 그렇게 구수한 잔칫마당을 만날 수가 없어요어려서부터 도시 중심에서 살아서 할머니댁에 가면 정말 볼거리가 많았지요 혼롓날 시젯날 초상집 등등이 모두가 먹는 날이었어요 설 준비는 대단했어요
첫댓글 바삭하고 달콤 짭조름한 부각이 고파지네요~시장에 강정도 많이 내놓고 있더라구요^^
찹쌀풀 묻혀 튀긴 것들처럼 보이네요
방학 때 조부님의 제사가 있어 할머니에게 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찹쌀가루 참 곱게 빻아 쑨 풀이네요.
차갑다기 보다는 먹고 싶은 느낌이 듭니다.
운동하고 배가 고팠는지
먹고싶더라고요
동시에 참쌀풀 입혀 튀긴 부각을 처음 본 곳이
할머니 집이었어요
어머나 어쩜!
저의 할머니께서도 그러셨죠
약과 산자 팥양갱 만들어 주셨는데
그 명절엔 그립고요♧
상당한 이미지가 사람과 연결되면서
추억을 소환하네요
요즘엔 설날이 되어도 명절 분위기가 안 나요 자식도 멀리서 왔다가 금방 가버리고
옛날엔 모여서 즐겁게 이야기 꽃을 피웠는데 이젠 어쩌다 모여도 카페에 앉아 각자 휴대폰에 고개를 숙이고 ㅠㅠ
옛 분위기가 그리운 동생이 온가족을 데리고
여행을 가서 가장 뷰가 좋은 카페에 앉혔는데
창 앞에서 모두가 핸드폰만 보아요
부부가 마주 앉아서도 서로의 핸드폰만 보아요
극 공감합니다
날마다 새로운 농사가 없어지고
새로움을 채울 거리가 없으니 핸폰 속으로 들어가요
아,
저도 갑자기
마음이 고파집니다.
저도 그랬어요
선생님
자꾸만 뭐를 만나도 먹먹해지는 즈음입니다
한과 생각이 납니다
어렸을 때 집에서 한과 만드는 과정을 지켜 보았습니다
맨 나중 기름에 튀길 때 순식간에 하얀 조각으로 부풀어 오르는 걸 보고 너무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기억을 더듬어 언젠가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아직 실행을 못했네요
부풀 때 정말 신기하지요
검은돌에 구워도 부풀어요
잔치마당을 소환하였습니다
찹쌀풀 묻혀 튀긴 부각!
그 바싹하고 맛난 추억을
저도 먹고 싶습니다.
올 설에는...
정말 이지 옛여자들은 얼마나 수고를
많이 했는지 송구하기까지 합니다
영락없네요 선생님
옛 기억들이 바로 달려나옵니다.^^
요새는 그렇게 구수한 잔칫마당을 만날 수가 없어요
어려서부터 도시 중심에서 살아서
할머니댁에 가면 정말 볼거리가 많았지요
혼롓날 시젯날 초상집 등등이 모두가 먹는 날이었어요
설 준비는 대단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