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를 하실때 본인이 너무 망가져서는 안됩니다 때론 진지하게 때론 유머있게 다방면에 걸친 주제를 가지고 얘기해보시죠 과묵한것 보다는 재밌는 남자를 좋아하시는 여자분이 많죠 보통 위트 가이와 과묵남이 있을때 과묵남을 선호할때는 위트남이 지나치게 자신을 학대하는 유머를 구사했을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웃기는 것도 수준이 있죠. 제대로만 웃기면 얼굴 여부 상관없이 넘어올 수 있습니다=_= 웃기는 핀트가 여자분과 맞아야 하는거죠. 유재석 웃긴데 유재석은 싫어, 강호동 웃긴데 강호동은 싫어.. 뭐 이런 거 있잖습니까. 그리고 과묵남도 그 나름의 매력없이 과묵하면 궁상으로 낙인입니다. 님이 모르는뭔가가 있는거죠
제가 볼 땐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게되는 2가지 요인은 첫째, 위트가이건 과묵남이건.. 아님 다비드이건 밀리언 달러맨이건.. 모든 것을 종합해버린 '매력'이라는 것이 어느정도냐.. 둘째, 대상 여성이 그 매력의 요소들 중 어느 것에 큰 비중을 두느냐 인 것 같습니다. 단순히 위트vs과묵 구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위트가이vs과묵남의 단순한 구도는 아닌 듯 하네요. 여러가지 복합 상황이 있겠죠. 여기에서 말하는 과묵남에게 가는 경우는 '위트가이'와 '매력적 과묵남'의 경우인 것도 같구요. 제 주변의 대세는 위트가이이던데요. 센스와 걍 적당한 외모만 받쳐준다면 과묵남이 밝고 재미있는 남자분 못 당함
제가 지금 까지 만나본 여자분들을 종합해 본결과 여자 분들은 남자만큼은 외모를 중시하진 않는다는게 결론입니다. 물론 외모가 너무 안될경우는 자신을 보여줄 기회조차 주어지지 못하는게 현실이긴 하지만 ㅡㅡ;; 그래도 남자만큼 압도적으로 외모로써 결정되는건 아닌것 같더라고요. 남자는 스타일과 센스가 중요
아웃캐스트님 말에 한 표.. 사실 여자만큼 외모가 크게 작용하진 않죠.. 그렇다고 과묵남 vs 위트남 식의 이분법도 말이 좀 안되고..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되는데.. 대체적으로 스타일과 센스.. 약간의 외모와 성격.. 그리고 사람됨.. 돈.. 미래..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듯..
첫댓글 요즘에 저도 그런거 느낍니다. 제 친구랑 2:2 나가면 제 친구가 분위기는 살려놓고, 결국 먹는건 저죠. ㅡㅡ;
근데 그 과묵남도 과묵남 나름이죠. 얼굴이 뷁이라면...여자가 올까요?
뭐랄까 가벼워 보이는 그런 느낌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 신비주의 도 먹히고 할간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아닐런지
그냥 과묵남이 아닌 잘생긴 과묵남이죠,,,,,^-^
돈많은 과묵남 잘생긴 과묵남 뭐 이런거 아닐까요
못생긴 위트가이는 삐에로일뿐. -_-;;
그때그때마다 다르겠죠...위트가이도 차태현 정도 되면야...^^;;; 과묵남도 과묵남 나름일것 같고, 저번에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에서도 이런 얘기했는데..과묵하지만'잘생긴' 남자가 더 표를 많이 받았었던거 같아요
유머를 하실때 본인이 너무 망가져서는 안됩니다 때론 진지하게 때론 유머있게 다방면에 걸친 주제를 가지고 얘기해보시죠 과묵한것 보다는 재밌는 남자를 좋아하시는 여자분이 많죠 보통 위트 가이와 과묵남이 있을때 과묵남을 선호할때는 위트남이 지나치게 자신을 학대하는 유머를 구사했을 경우가 많습니다
잘생긴 위트가이도 돈많은 과묵남에게 밀리때가 있더군요........써글~~~
여자들의 심리를 예상컨데.....위트가이는 결국 아무데나 가도 저렇게 웃기고 분위기 주도하고 할거 같지만....과묵남은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유머를 선사하고 잘해줄거라 예상하는 거죠....결국 여자들은 아무한테나 잘해주는거 보단 과묵해도 자기한테만 위트넘치는 사람을 원하는 거죠
여자들 심리가 결국 자기만 봐라봐 달라는 것이고.......자기가 뭔 짓을 해도 자기편만 들어주길 바라는 거죠......
친구들이 좋아하는 '분위기 메이커'와 여자들이 좋아하는 '유머 감각이 있는 남자'는 다르죠. 또한 과묵함과 따분함은 별개이죠. 과묵한 남자라고 해서 따분한 남자인 것은 아니니까요.
남들 웃기는거랑...위트가 있는거랑은 다릅니다. 분위기 띄운답시고 만약 지상렬식 개그를 한다면 여자는 웃기는 웃으며 재미난 시간을 보내도 결국 진지남을 선택하죠.하지만, 만약 신동엽식의 선을 넘지 않는 개그를 한다면 여잔 위트있는 신동엽스탈의 남자를 택할겁니다.
일단 웃기는 것도 수준이 있죠. 제대로만 웃기면 얼굴 여부 상관없이 넘어올 수 있습니다=_= 웃기는 핀트가 여자분과 맞아야 하는거죠. 유재석 웃긴데 유재석은 싫어, 강호동 웃긴데 강호동은 싫어.. 뭐 이런 거 있잖습니까. 그리고 과묵남도 그 나름의 매력없이 과묵하면 궁상으로 낙인입니다. 님이 모르는뭔가가 있는거죠
위트건 분위기건....다 필요없습니다.......... 여자는..........잘생긴 남자 선택합니다......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위트 터져넘쳐나는 박경림하고 과묵한 전지현하고 누굴 선택할지....
일대일이라고 봣을때 나중에는 과묵남한테 가는거 같더라구요 이번에 친구결혼할대 피로연했는데 나름대로 재미나게했는데 두놈이 붙었네요 말없이 있었던 ...;; 그리구 여자쪽에서 나에대한기억이 아~~! 그 "웃기던사람" ;;; 재미있게 하시던분도 아닌 ;;;
저는 '준...'님의 의견에 동감하는 편입니다. 모든 여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제 주변 경우를 보면 꼭 과묵男 vs 위트男의 구도가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밝고 웃어주는 남자보다는 남들에겐 무뚝뚝할지라도 자기자신에게만 말을 쏟아내는(?)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상당히 과묵하다고 생각합니다만...여자들이 별로 안 좋아하던데... 결론은 잘새긴 과묵남이어야 한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얼굴 안되고 과묵한 사람은 정말 시러 하는 것 같습니다.
말할땐 해야죠 항상 과묵하기만 하면 아무리 잘생겨도 인기없습니다 ㅋㅋ
제가 볼 땐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게되는 2가지 요인은 첫째, 위트가이건 과묵남이건.. 아님 다비드이건 밀리언 달러맨이건.. 모든 것을 종합해버린 '매력'이라는 것이 어느정도냐.. 둘째, 대상 여성이 그 매력의 요소들 중 어느 것에 큰 비중을 두느냐 인 것 같습니다. 단순히 위트vs과묵 구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위트가이vs과묵남의 단순한 구도는 아닌 듯 하네요. 여러가지 복합 상황이 있겠죠. 여기에서 말하는 과묵남에게 가는 경우는 '위트가이'와 '매력적 과묵남'의 경우인 것도 같구요. 제 주변의 대세는 위트가이이던데요. 센스와 걍 적당한 외모만 받쳐준다면 과묵남이 밝고 재미있는 남자분 못 당함
제가 지금 까지 만나본 여자분들을 종합해 본결과 여자 분들은 남자만큼은 외모를 중시하진 않는다는게 결론입니다. 물론 외모가 너무 안될경우는 자신을 보여줄 기회조차 주어지지 못하는게 현실이긴 하지만 ㅡㅡ;; 그래도 남자만큼 압도적으로 외모로써 결정되는건 아닌것 같더라고요. 남자는 스타일과 센스가 중요
아웃캐스트님 말에 한 표.. 사실 여자만큼 외모가 크게 작용하진 않죠.. 그렇다고 과묵남 vs 위트남 식의 이분법도 말이 좀 안되고..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되는데.. 대체적으로 스타일과 센스.. 약간의 외모와 성격.. 그리고 사람됨.. 돈.. 미래.. 이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듯..
아무튼 여자들은 묵묵한 위트가이를 좋아해요..ㅋ
페자님 말씀 심히 공감갑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