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쩌리왕
뮤비에서 주인공은 직장인으로 나옴
아무생각없이 초췌하게 걸어가는 ‘좀비’ 로 묘사됨
데이식스 멤버들이 스케줄 끝나고 벤 타고 창 밖을 보는데 지나다니는 사람들 표정을 보면서 떠오른 느낌을 이 노래로 만들었대
어제는 어떤 날이었나
특별한 게 있었던가
떠올려 보려 하지만
별다를 건 없었던 것 같아
오늘도 똑같이 흘러가
나만 이렇게 힘들까
어떻게 견뎌야 할까
마음껏 소리쳐 울면 나아질까
Yeah we live a life
낮과 밤을 반복하면서
Yeah we live a life
뭔가 바꾸려 해도
할 수 있는 것도
가진 것도 없어 보여
I feel like I became a zombie
머리와 심장이 텅 빈
생각 없는 허수아비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걸까 Oh why
I became a zombie
난 또 걸어 정처 없이
내일도 다를 것 없이
그저 잠에 들기만을 기다리며 살아
Yeah we live a life
어둠 속에서 눈을 뜬 채로
This meaningless life
편히 쉬고 싶어도
꿈꾸고 싶어도
아무것도 하지 못해
I feel like I became a zombie
머리와 심장이 텅 빈
생각 없는 허수아비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걸까 Oh why
I became a zombie
난 또 걸어 정처 없이
내일도 다를 것 없이
그저 잠에 들기만을 기다리며 살아
다 털어놓고 Wanna cry
다 내려놓고 Can I cry
마른 내 눈물을 돌려줘
Oh oh
I feel like I became a zombie
머리와 심장이 텅 빈
생각 없는 허수아비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걸까 Oh why
I became a zombie
난 또 걸어 정처 없이
내일도 다를 것 없이
그저 잠에 들기만을 기다리며 살아
첫댓글 담담하면서도 우울한느낌이고 ㅜㅜ하 공감
앜ㅋㅋ 나도 출근하면서 자주 들었었는데ㅜ
가사가 너무 공감가더라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뭔가 슬프다
ㄱㅆ 이 댓글 본문에 추가해도 될까??
@몽글해 고마워✌🏻✌🏻
출근길에 많이 들어ㅠ 가끔은 힘내라는 노래들 보다 이런 노래들이 더 위로가 되고 와닿더라고
노래좋다
뭔가 연기하는 배우 나같다 ㅋㅋㅋ 나도 진심 저렇게 다니는디..ㅠ
이 노래 진짜 좋아..
노래 좋더라ㅜㅜ내모습과 비교도 돼고..버스타면서 듣다가 울컥해서 눈물 난적 몇번 있어..
노래좋아ㅠㅠㅠ이 앨범 수록곡인 love me or leave me 도 개띵곡
나만 이렇게 힘들까 어떻게 견뎌야 할까 <- 이부분이 ㄹㅇ 눈물남 진짜ㅠㅠ
들으니까 더 우울해졋음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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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털어놓고 Wanna cry
다 내려놓고 Can I cry
나 이 부분 진짜 좋아해. 우는 것도 마음대로 안되더라고
아 나는 연인과 헤어져서 좀비처럼 산다는줄 알았는데 아니였군...
퇴근길에 맨날 맨날 들었어ㅠㅠㅠ
이거 영어버전도 개좋아... 더 우울한 느낌인데 뭔가 더 와닿았어 한국어버전도 물론 좋음! 작곡작사 멤버들이 했더라
데이식스 노래 좋은거 많은거같아
ㅠㅠ 나도 들으면서 울컥하더라 여시들 행복하자
나도 이노래 좋아함 데식노래 좋아하는데 그중에서 제일 좋아
이거 영어버전이 더 좋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은 Today's a present that I don't want
데식 노래중에서 이게 젤 좋음
요즘 완전 딱 내상황이네..ㅠ회사다니기싫다
ㅠㅠ 본인도 똑같은 마음이었고, 모두가 그렇지만 다같이 힘냈으면 하는 마음에 만든 노래 가사라고 설명해주는데 너무 와닿더라고
후렴에서도 나는 좀비가 된것만 같아 원래 이 가사였는데 I feel like I became a zombie 이렇게 바꾼거 신기해 영어가사가 더 와닿아 ㅋㅋㅋ
어떻게 견뎌야 할까..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