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별씨를 알고 있는 한 피해자는 “제가 알기론 임신 중인 걸로 알거든요”라며 두 번의 결혼, 두 번 아이를 낳고 세 번째 아이를 임신중이라고 밝혔다. 실제 은별씨는 가출 뒤 며칠만에 갑작스러운 결혼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부방 출신 물맥 피해자였던 손호중(가명)씨는 은별씨의 첫 번째 남편이었다. 문제는 이들이 오목사의 아내의 강요로 결혼을 했다는 점이었다. 피해자는 “짝을 맺어주는 기준”을 묻자 “없었어요, 그냥 했어요”라고 전했다. 한재정(가명)씨는 “얼굴만 스쳐 지나갔다가 짝짓기 시키는 거죠”라며 “저녁에 대뜸 부부관계를 가지라고 하는 거에요 애기를 가지라고. 아기를 가져야 교회일을 더 너네가 열심히 할 수 있다 올라가서 해라, 그래서 말을 들었죠”라고 수동적일 수 밖에 없던 상황을 전했다.
첫댓글 아 오늘 그알보고 진짜 속안좋아졌어..
아 진짜 너무 화난다....
은별씨가 너무 안타까워..
교회(사이비)에서 성착취(강제 결혼, 강제 임신) 아동폭력 감금 공갈 사기... 20대 초반한테 모든걸 앗아간 나쁜 사람들..
저 가족들 심정이 어떨지 감히 상상조차 안간다... 하 억장이 무너진다는걸로 표현이 안될거같아...
진짜 보는 내내... 충격이었어 진짜....
하...진짜 그알보는데 안믿기더라 저딴곳이 있다니
진짜 너무충격적이라 말도안나오고
너무끔찍하고 미친거같아
25살인데 3번째 남편.. 3번째 아이 임신중.. 진짜 너무 충격이었어
오늘 방송 다들 꼭 보길 진짜 무슨 영화도 이 정도는 아니야...
근데
맘만먹으면 뛰쳐나올수 없었을까??
그 교회 안에서 남자랑 강제 결혼 임신 시켜서 태어난 애기로 협박했다ㅠㅠ
이미 세뇌도 존나당해서 ㅜㅠㅠ
신천지 사람들이 왜 못빠져 나오는지 우리가 이해 못하는 거랑 똑같다고 생각해...저사람 동생 7년만에 만나서 한 소리가 돈 좀 줘라 였어.
이미 정상적 사고의 범위를 뛰어넘은 듯 해. 남편이었던 사람은 나왔고 그 사람이 나가자고 했는데도 사는 것 보면
저 결혼한 남자가 뒤늦게 깨닫고 같이 나가자고 했는데 자긴 여기 남겠다고 했대 ㅠㅠ 너무 세뇌당한 상태였나봐
제발 집으로 돌아가셨으면..하...진짜 보는내내 말을 못하겟더라 ㅈㄴ 충격임 진심 여기 제대로 조사했으면
목사도 아니라며 이 ㅅㄲ 어떻게 유지된거 지끔까지....
은별씨가 왜 저렇게 가족들한테까지 돈을 달라 한건지 했는데..알고보니 아기가 인질로 잡혀있었던거..
역대급이야 욕밖에안나와 ㅡㅡ하
진짜 화나.... 미친 오놈 시발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599
혹시라도 댓글 본 여시들 청원 꼭 부탁해..
ㄱㅆ 여샤 혹시 모르니까 연어할 여시들 보라고 본문에도 추가해도 될까?
@볶근바압 당연하지!! 고마워 여샤
하 청원하고왔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