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espn.com/nba/story/_/id/43348030/nba-all-star-game-lebron-steph-kd-24-projected-picks
-. 2차 중간 투표 결과
팬투표 50%, 미디어 25%, 선수 25%로 올스타 스타팅 10명 선발.
리저브 멤버 14명은 감독 추천으로 선발.
지난달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릴 2025 NBA 올스타 게임의 잠재적 로스터를 확인한 이후로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불행히도, 부상으로 인해 체이스 센터에서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되던 몇몇 스타들이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2020-21 시즌의 지연된 시작을 제외하고, 지난 6년 동안 1월까지 29경기 미만을 치르고 올스타로 선정된 선수는 없었습니다. 예외적으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포워드 자이언 윌리엄슨이 2023년에 선발로 뽑힌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동안, 1월 말까지 팀의 경기를 19경기 이상 결장한 선수는 후보로도 뽑히지 못했습니다.
이 기록은 올랜도 매직의 포워드 프란츠 바그너를 사실상 배제합니다. 그는 사근 부상으로 25경기를 소화한 후 올스타 첫 선정 가능성이 높았던 선수였습니다. 더 어려운 질문은 댈러스 매버릭스의 스타 루카 돈치치입니다. 그는 루키 시즌 이후 매년 올스타로 선정되었지만, 현재까지 22경기를 소화했으며 종아리 부상으로 1월 말까지 재평가를 받지 않을 예정입니다.
만약 돈치치가 선발로 뽑히지 않는다면(그는 목요일 발표된 가장 최근의 팬 투표에서 서부 컨퍼런스 백코트 선수 중 3위를 차지했습니다), 후보로 선택될 가능성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로스터에 공백을 만들어냅니다.
마지막으로, 목요일 발표된 팬 투표 결과에 따르면 샬럿 호네츠의 라멜로 볼이 선발로 뽑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는 동부 컨퍼런스 백코트 선수들 중 팬 투표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볼은 지금까지 11경기를 부상으로 결장했고, 샬럿의 성적이 8승 27패로 저조한 점을 고려할 때, 올스타에 진출할 가장 안전한 경로는 선발로 뽑히는 것입니다.
TNT의 "인사이드 더 NBA" 진행자들이 참여 팀을 위한 로스터를 드래프트할 예정이지만, 우리는 선수 풀이 선정되는 방식에 따라 분석합니다. 컨퍼런스별로 백코트 선발 2명, 프런트코트 선발 3명, 후보 명단과 포지션에 상관없이 와일드카드 선택 2명으로 구성됩니다. 또한, 올스타 명단에서 제외될 수 있는 선수들도 언급합니다.
이제 모든 24명의 자리를 예측해 보겠습니다. 여기에는 확실한 슈퍼스타들, 몇몇 첫 번째 선정자들, 그리고 마지막 와일드카드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선수들이 포함됩니다.
동부 선발 선수
백코트: 도노반 미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지난 5년간 매년 올스타에 선정된 미첼은 클리블랜드가 리그 최고의 기록(32승 4패)을 자랑하면서 선발로 뽑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는 팬 투표에서 2위를 기록 중이며, 미디어 투표에서도 상위권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코트: 라멜로 볼 (샬럿 호네츠)
볼의 사례는 더 흥미롭습니다. 그의 선발 가능성은 미디어 투표를 받는지 여부와 전체 가드들 간의 투표 결과에 달려 있습니다. NBA는 미디어 투표를 받지 못한 선수들을 투표를 받은 선수들 다음 순위에 동일하게 배치합니다. 예를 들어, 미디어 투표가 미첼과 제일런 브런슨에게만 집중된다면 볼은 3위를 기록할 것입니다. 이 경우 팬 투표 결과가 유지된다면 볼은 브런슨보다 선수 투표에서 5계단 낮아야 선발 명단에서 밀려나게 됩니다.
반면, 여러 다른 가드들이 미디어 투표를 받고 볼이 받지 못하는 경우, 브런슨이 미디어 투표로 볼을 제치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브런슨은 후보로 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아 이 차이는 단순한 학문적 논의에 불과합니다. 반면 볼에게는 이번이 두 번째 올스타 선정을 위한 가장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프런트코트: 야니스 아데토쿤보 (밀워키 벅스)
현재까지 팬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아데토쿤보는 네 번째로 팀 주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프런트코트: 제이슨 테이텀 (보스턴 셀틱스)
테이텀도 선발 자리를 쉽게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3년 연속 선발 명단에 오르는 기록입니다.
프런트코트: 칼-앤서니 타운스 (뉴욕 닉스)
브런슨과 타운스 중 뉴욕 닉스에서 누가 더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는 흥미롭지만, 동부 백코트와 프런트코트의 상대적인 경쟁력을 고려할 때 타운스가 선발로 뽑힐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팬 투표에서 3위를 기록 중인 그는 다음 순위인 올랜도 매직의 파올로 반케로의 표를 두 배 이상 앞서고 있습니다. 참고로 반케로는 시즌 초 5경기만 출전한 후 금요일에 복귀할 예정이며, 올해 올스타 후보로는 부족한 기록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부 후보 선수
백코트: 제일런 브런슨 (뉴욕 닉스)
선발 명단에 들지 못하더라도 브런슨은 동부 콘퍼런스 감독들이 후보 명단에 가장 먼저 적을 이름일 것입니다. 이후 가드 포지션의 선택은 훨씬 더 복잡해집니다.
백코트: 트레이 영 (애틀랜타 호크스)
시즌 초반 슈팅 부진으로 인해 초기 명단에서는 제외했지만, 영의 효율성이 12월과 1월에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애틀랜타의 NBA 컵 준결승 진출은 승리하는 팀을 선호하는 감독들에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영의 리그 선두인 경기당 12.2개의 어시스트를 더하면, 그는 깊은 가드 경쟁 속에서 근소하게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입니다.
프런트코트: 제일런 브라운 (보스턴 셀틱스)
파이널 MVP인 브라운은 선발 명단에 오르지 못하겠지만, 동부 프런트코트 후보 선수들 중 가장 먼저 선택받아야 할 선수입니다.
프런트코트: 에반 모블리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다음으로 동부 프런트코트에서 자동으로 선택될 선수는 모블리입니다. 그는 NBA 최고의 팀인 클리블랜드의 내면 수비를 책임지고 있으며, 경기당 평균 18.9점(커리어 최고 기록)을 기록하며 중요한 발전을 이뤘습니다. 또한 경기당 1.3개의 3점슛(40% 성공률)으로 클리블랜드의 거대한 프런트코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프런트코트: 재럿 앨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바그너의 부상은 앨런이 두 번째 올스타에 선정될 기회를 열어줍니다. 그는 모블리만큼 공격적으로 중요하지는 않지만, 그의 림 주변 플레이는 매우 가치가 있습니다. 앨런은 필드골 성공률 70%로 개인 기록을 경신하고 있으며, 모블리와 함께 수비에서 페인트존을 지키고 있습니다. 감독들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득점 선두인 파스칼 시아캄도 고려할 수 있지만, 클리블랜드의 세 번째 올스타로 앨런을 선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와일드카드: 데이미언 릴라드 (밀워키 벅스)
지난 7시즌 중 6번 올스타에 선정된 릴라드는 이번에도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명성과 밀워키의 NBA 컵 우승은 올스타 명단에 그를 포함시키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릴라드는 지난 시즌보다 더 나은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밀워키는 이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다른 팀들보다 순위가 높습니다.
와일드카드: 케이드 커닝햄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이 자리를 두고 경쟁할 수 있는 동부 가드는 최소 5명 이상입니다. 가랜드는 클리블랜드의 초반 활약에서 앨런보다 더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볼 수도 있고, 데릭 화이트는 경기당 17.1점(커리어 최고 기록)을 기록하며 뛰어난 기록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타이리스 할리버튼과 타이리스 맥시는 지난 시즌 올스타였으며, 타일러 히로는 경기당 23.6점을 기록하며 이 그룹에서 가랜드를 제외한 선수들보다 효율적입니다.
할리버튼의 사례는 특히 저평가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선발 선수였던 그는 여전히 2023-24 시즌 초반의 뜨거운 활약과 비교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할리버튼은 통계적으로도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그의 가장 큰 강점인 턴오버 방지는 박스 스코어에서 잘 드러나지 않지만(예: 커닝햄보다 경기당 2.5개 적음), 할리버튼은 이 그룹에서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하며 팀에 가치를 더했습니다. 인디애나가 감독 투표 전까지 밀워키를 제친다면 할리버튼의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마지막 자리를 커닝햄에게 줄 것입니다. 그는 피스톤스가 지난 시즌 리그 최악의 기록에서 벗어나 동부 상위 9위로 상승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커닝햄은 경기당 9.3개의 어시스트(리그 3위)로 이 그룹을 선도하며, 3점 슛 능력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올해 올스타로 선정되지 못하더라도, 커닝햄은 분명히 앞으로 여러 번 올스타에 선정될 것입니다.
서부 선발 선수
백코트: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MVP 레이스의 선두주자인 길저스-알렉산더는 팬 투표에서 서부 백코트 선수들 중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미디어 투표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백코트: 스테픈 커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돈치치의 부상으로 인해 팬 투표에서 커리가 앞서 나가며 베이 지역 홈 팬들 앞에서 선발로 뛸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현재 커리는 팬 투표에서 돈치치를 근소하게 앞서고 있으며, 미디어 투표에서도 더 많은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디어 투표 예상 2위인 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팬 투표에서 5위로 크게 뒤처져 있어 선발에 오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프런트코트: 니콜라 요키치 (덴버 너게츠)
올스타 행사에 큰 흥미를 보이지 않는 요키치지만, 팀 주장이 된다면 최후의 선택을 받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요키치는 서부 선수들 중 팬 투표 1위를 기록 중이며, 전체에서도 테이텀을 근소하게 앞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프런트코트: 케빈 듀란트 (피닉스 선스)
나머지 두 자리의 경쟁은 더욱 흥미롭습니다. 듀란트는 현재 2백만 표에 가까운 득표 속에서 르브론 제임스를 약 2천 표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이는 빅터 웸반야마가 미디어 투표에서 얼마나 좋은 결과를 얻느냐에 따라 중요할 수 있습니다.
프런트코트: 르브론 제임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서부 프런트코트 팬 투표 3위에 오른 제임스는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시 그는 19세의 신인으로 올스타에 선정되지 못했었습니다. 웸반야마는 미디어 투표에서 제임스를 앞설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이는 선수 투표 결과에 따라 결정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제임스가 세 번째이자 마지막 선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부 후보 선수
백코트: 앤서니 에드워즈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플레이오프에서의 활약 이후 커리어 최고의 공격 시즌을 보내고 있는 에드워즈는 서부 콘퍼런스 감독들이 백코트 후보에서 가장 먼저 지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백코트: 카이리 어빙 (댈러스 매버릭스)
어빙의 허리 부상(디스크 돌출)은 그의 첫 댈러스 올스타 출전을 위태롭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0경기를 소화한 어빙이 감독 투표 전에 복귀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지만, 시즌 초반 강력한 출발(3점 슛 성공률 44%, 커리어 최고 기록)이 그를 명단에 포함시키는 데 유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돈치치와 비교했을 때 건강 면에서 더 나은 상태인 점도 고려 요인이 될 것입니다.
프런트코트: 빅터 웸반야마 (샌안토니오 스퍼스)
웸반야마가 선발로 선정되는지 여부는 그의 올스타 진출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그는 샌안토니오를 서부 플레이인 경쟁권에 올려놓으며 뛰어난 루키 시즌 이후 첫 올스타 경기에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프런트코트: 앤서니 데이비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서부 프런트코트의 경쟁을 고려할 때 데이비스는 팬 투표에서 5위로 밀려났지만, 감독들 사이에서 후보로 뽑히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데이비스는 프런트코트에서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으로 남아 있으며, 다른 경쟁자는 여전히 표 차이가 큽니다.
프런트코트: 자렌 잭슨 주니어 (멤피스 그리즐리스)
감독들은 NBA에서 네 번째로 높은 득실차를 기록하고 있는 멤피스를 올스타로 보상하려 할 것입니다. 자 모란트가 부상으로 시간을 놓치면서, 잭슨이 그리즐리스에서 가장 명확한 선택지가 되었습니다. 그는 2023년 올스타 후보로 선정될 당시보다 득점력이 상승했지만, 올해는 올해의 수비수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지는 않습니다.
와일드카드: 알페렌 셍군 (휴스턴 로케츠)
멤피스와 마찬가지로 휴스턴도 감독들이 올스타 후보로 보상해야 한다고 느낄 만큼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팀의 리바운드와 득점, 그리고 어시스트에서 모두 두 번째로 높은 기여를 하고 있는 셍군은 올스타 데뷔에 가장 적합한 후보로 보입니다.
와일드카드: 제일런 윌리엄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이전 업데이트에서는 피닉스 선스의 데빈 부커를 이 자리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후 부커는 5경기를 결장했고, 선스는 서부 12위로 떨어졌습니다. 또 다른 유력한 가드 후보였던 새크라멘토 킹스의 디애런 팍스는 10위에 머물고 있으며, 마이크 브라운 감독이 해임된 상황에서 감독들의 신뢰를 얻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따라서 윌리엄스가 이 자리에 가장 적합하고 자격 있는 선택으로 보입니다. 체트 홈그렌이 결장한 상황에서 윌리엄스는 서부 1위 팀인 썬더의 명백한 2옵션으로 활약하며, 팀 득점과 어시스트에서 2위를 기록하며 여러 포지션을 수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댓글 맥시는 포함되지 않을까 하네용~
라빈아 더 잘해야겠다
서부 프런트코트 5인...
릅 듀 웸 갈 욬 매력적인 팀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보니까 올스타 멤버 수가 정말 얼마 안되네요 ㄷㄷ
세계 최고의 농구선수들 중에서 올스타로 뽑힌다면 그야말로 가문의 영광일 듯 싶네요
커닝햄 가자..!
서부 멤버들 묵직하군요. 올스타전 멤버만 봐도 서고동저가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