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din djarin
여성 원톱 or 여성 주연 + 여성 서사 = 천국
디 아워스
니콜 키드먼, 메릴 스트립, 줄리안 무어
"나는 어둠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데 그 고통을 아는 건 나뿐이란 거죠."
story: 이것은 각기 다른 시간과 공간에 사는 세 여인들의 단 하루 동안의 이야기다.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여성의 삶, 고통, 번뇌, 투쟁
레이디스 나잇
스칼렛 요한슨, 케이트 맥키넌, 조이 크라비츠
"남자들은 벨트를 해야 한다니까."
"맞아. 그래야 여자가 죽여도 함부로 떠오르지 않지."
story: 대학시절 베스트 프렌드였던 5명의 친구들이 처녀파티를 위해 10년 만에 뭉쳐 마이애미로 떠난다.
병맛 B급 코미디 저질 영화가 이렇게 재미있는 거였는지 알려준 영화 쿠키 영상까지 꼭 볼 것!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줄리엣 비노쉬, 크리스틴 스튜어트
"잔인함은 멋지고 고통은 짜증난다."
story: 세계적인 스타 마리아 엔더스, 20년 후 그녀는 자신을 톱배우로 만들어 준 연극의 리메이크에 출연 제안을 받는다.
중년 여자의 성장을 보여주는 영화란
미스 아메리카나
테일러 스위프트
"사람들이 그런 짓을 네게 했지만 넌 이렇게 이겨냈어. 너무 자랑스러워."
story: 지금껏 보지 못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또 다른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테일러에 대해 잘 알지 못 했지만, 이 다큐 하나로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
서프러제트
캐리 멀리건, 메릴 스트립
"우리가 폭력을 쓰는 이유는 그것이 그들이 유일하게 이해하는 말이기 때문이에요."
story: 세탁공장 노동자인 모드 와츠는 여성 투표권을 주장하며 거리에서 투쟁하는 '서프러제트' 무리를 목격한다.
당연한 권리가 당연해지기까지 얼마나 수 많은 여성이 희생되었는가에 대해
윤희에게
김희애
"나도 내가 부끄럽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래, 우리는 잘못이 없으니까."
story: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윤희 앞으로 도착한 한 통의 편지. 편지를 몰래 읽어 본 딸 새봄은 편지의 내용을 숨긴 채 발신인이 살고 있는 곳으로 여행을 제안한다.
시린 마음 속에 따뜻하게 흰눈이 쌓이는 것 같은 영화
더 페이버릿 : 여왕의 여자
올리비아 콜맨, 엠마 스톤, 레이첼 와이즈
"사내새끼가 어딜 감히 여자를 놀래켜요?"
story: 여왕의 마음을 차지하고 권력을 얻기 위한 그녀들의 발버둥이 시작된다.
사랑과 권력을 철저하게 좇는 여자들은 언제나 좋잖아
미스비헤이비어
키이라 나이틀리, 제시 버클리
"그 여자들이 미친 것 같지?"
story: 성적대상화를 국민 스포츠로 만든 미스월드에 맞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진정한 자유를 외치는 여성들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해방을 외치는 여성들의 파도는 언제나 즐겁고 사랑스럽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아델 에넬, 노에미 메를랑
"당신이 나를 볼 때 나는 누구를 보겠어요?"
story: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 마리안느(노에미 멜랑)는 원치 않는 결혼을 앞둔 귀족 아가씨 엘로이즈(아델 에넬)의 결혼 초상화 의뢰를 받는다.
정말 불꽃처럼 타오르는 사랑, 연대, 애끓는 예술
멀홀랜드 드라이브
나오미 왓츠, 로라 해링
"실렌시오. 오페라는 없다. 모두 다 테입!"
story: 산타모니카에 이르는 도로 ‘멀홀랜드 드라이브’에서 어느 날 밤 차 사고가 발생한다. 사고에서 가까스로 살아난 리타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채 근처의 한 빌라에 숨어 들어간다.
기이하고 아름다우며 악몽같은 욕망
와일드
리즈 위더스푼
"일출과 일몰은 매일 있는거란다. 네가 마음만 먹는다면 그 아름다움속으로 언제든 들어갈 수 있단다."
story: 엄마의 죽음 이후 인생을 포기한 셰릴 스트레이드는 스스로 자신의 삶을 파괴해가고… 그녀는 지난날의 슬픔을 극복하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수 천 킬로미터의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극한의 공간 PCT를 걷기로 결심한다.
우리 어떻게든 걷자, 살아 숨 쉬자, 삶이라는 여정을 놓지 말자
미스 슬로운
제시카 차스테인
"승자는 상대보다 한발자국 앞서서 회심의 한방을 상대보다 먼저 날려야 해요. 상대를 놀라게 만들되 상대에게 놀라선 안 돼요."
story: 승률 100%를 자랑하는 최고의 로비스트 ‘슬로운’(제시카 차스테인). 총기 규제 법안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한 가운데, 자신의 신념에 따라 모두가 포기한 싸움에 뛰어들게 된다.
도덕적 잣대에 얽매이지 않고 승리를 향해 달려가는 여자 캐릭터, 너무 귀하다
모나리자 스마일
줄리아 로버츠, 커스틴 던스트
"나는 미래의 지도자를 키워내고 싶었어요. 지도자의 부인이 아니라!"
story: 뉴잉글랜드의 명문 웰슬리에 새로운 미술사 교수로 오게 된 캐서린 왓슨은 기대감에 들떠있지만, 보수적인 분위기에 젖어있는 학생들은 캐서린의 자유분방한 사고방식을 반길 마음은 털끝만큼도 없다.
해방으로 나를 끌어줄 수 있는 여성 멘토는 여성에게 있어 얼마나 황홀한 것일까?
세상을 바꾼 변호인
펠리시티 존스
"여성에게 특혜를 달라는 게 아니다. 그저 우리 목을 밟고 있는 발을 치워달라는 것 뿐이다."
story: 남녀 차별이 당연시되던 시대에 태어난 ‘긴즈버그’는 1950년대 하버드대학교 로스쿨에서 전체 학생의 단 2%에 해당하는 9명의 여학생 중 한 명으로서 수석졸업을 하고 두 아이를 키우며 법대 교수가 된다.
긴즈버그는 정말로, 숨 막히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변호인이다
밤쉘 :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
"웃기고 있네 여자들이 바보야? 누가 네 옷을 벗겼는데 그걸 증명하라며 나체로 걸으란 소리잖아."
story: 그레천 칼슨은 '언론 권력의 제왕'이라 불리는 폭스뉴스 회장을 고소한다. 최대 권력을 날려버릴 폭탄 선언
미투의 시초가 되는 실제 사건 여성이 자신의 커리어를 지켜내기 위해 헤쳐야 하는 것들
레이디 맥베스
플로렌스 퓨
"내 무게는 얼마나 나갈 거 같으냐?"
story: 남편에게 종속돼 모든 자유를 빼앗긴 캐서린, 고요한 저택에 갇혀 권태로운 나날을 보내던 중 자신의 명령에 불복종하는 하인 세바스찬에게서 묘한 쾌감을 느낀다.
불복종의 쟁취를 위해 뛰어드는 플로렌스 퓨의 눈빛, 그 기백
레이디 버드
시얼샤 로넌
"보기에 추악하다고 부도덕한 것은 아니에요."
story: 안녕 내 이름은 "레이디 버드"라고 해 다른 이름이 있지만, 내가 나에게 이름을 지어줬지 모두가 나에게 잘 살아보라고 충고로 위장한 잔소리를 해 하지만 지금 이 모습이 내 최고의 모습이라면?
우당탕탕 무모하고 서툴고 때로는 번잡하지만 사랑스러운 레이디 버드의 성장기
그랜마
릴리 톰린
"그래, 그냥 울어. 이런 일로 안 울면 무슨 일로 울겠니?"
story: 애인과 갓 헤어진 레즈비언 엘의 집에 손녀 세이지가 들이닥친다. 그녀의 용건은 해지기 전까지 600달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소위 불편하다 말하는 모든 요소를 넣고도 무겁지 않게 풀어내는 영화 덤덤하고 유쾌한 연대가 좋다
첫댓글 와 이건 봐야된다.....이 중에 5개 봤는데 5개 다 좋았어 나머지도 꼭 본다
하,,재밌는거 천지다 여샤.. 추천 넘고마워, 꼭꼭 다 보고말거야.. 지우지말아줘ㅠㅠ
추천 고마워 하나씩 다 봐야지! 여성원톱이 최고야!
북마크해야겠다 고마워
오 감샤합니다
더 페이버릿 재미있게 봤는데
다른것도 찾아봐야지!!
와대박 북마크하고 봐야겠더 고마워 ㅎㅎㅎㅎㅎㅎ
진짜 보고 싶은 거 맞다 추천 고마워!!
여성 영화 좋아!!!! 고마워
모나리자 스마일 재밌어 보였었는데 이번에 까먹지 말고 봐야겠다 여성영화들 추천 고마워
미쳤다 내가 원하는 것들이야 너무 고마워
저중에 몇개는 보려고 벼르고있는 영화들이고 첨 들어보는 영화들도 많다 ㅋㅋㅋㅋ 추천고마워 도장깨기할게
고마워!! 안그래도 찾고 있었는데
미스슬로운 인생영화 ㅜㅜ 캐롤도 추천~~!
고! 마! 워노!
좋아하는 거 많네 ㅜㅜㅜ
대박!! 정리 고마워 하나씩 봐야지
찐명작 모음이네ㅠㅠ 안본거 몇개 있당 추천 고마워 여시야 모나리자 스마일 기대된다 ㅎㅎ
넘 좋아~!~!~!~!~!~!!!!!!!! 고마워
더 페이버릿 제발 봐줘 여시들 제발
레이첼 바이스가 연하집착공으로 나온다고
너무좋아💜🌹🥖🥨🥐🥯🍞🥞❣️😘
크 추천 감사
고마워
고마워💗💗👍👍보고싶었는데 못보고 놓친것도많다 다볼거야!!!땡큐!!!지우지마나죠!!
미스슬로운 역대급작임
잘됐다 남자우루루나오는거 이제 못보겟엇는데!
미쳣다 고마워!!!!
고마워 이렇게 추천해주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