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살짜리 아이가
2. 하루 종일 한끼도 챙겨먹지 못해 굶주림에 시달리다 내복차림으로 거리를 나왔다가 편의점에서 발견됐다고 기사 남
3. 또한 집에는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쓰레기가 가득찼다고 보도함
사실은
1. 아이는 6살
2. 원래 어린이집 다니는데 아이가 그날은 가기 싫다고 하는 바람에 핸드폰 주고 엄마는 일하러 가심
3. 엄마는 구청에서 자활 근로하면서 퇴근하는 5시까지 20~30분 간격으로 계속 아이와 연락함. 총 34번 통화
4. 아이 배고플까봐 간식 놔두고 갔고 아이가 간식 먹은것도 통화로 확인함.
5. 아이가 배고픔에 집 밖으로 나간게 아니라 대변 처리를 못하는데 엄마가 전화 안받으니까 당황해서 집에 나온것
실제로 아이를 처음 발견한 제보자도 다른 기자랑 인터뷰에서
아이가 먹을걸 사준다고 해도 계속 거절했고 배고프다고 이야기 한적도 없다고 인터뷰함
6. 강아지가 핫팩 뜯는 등 집안 어지럽혀 놓은걸 가지고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쓰레기가 가득찼다고 오바육바 떨며 주작해도 되는건지?
아이 엄마가 혼자 생계를 책임지는 워킹맘이고 전남편은 양육비 달라고 하면 잠수타고 이런 속사정은 왜 보도 안하는지...?
아이랑 같이 시간 더 보내려고 반일제 근무 알아보고 구청에 계속 요청했던건 왜 쏙 빼놨는지?
아이가 혼자 집밖으로 나왔다는거 빼고는 죄다 주작에 뇌피셜로 이루어진 기사
왜 사과도 안하고 정정보도도 안하는지..?
미친... ㅡㅡ 애비새끼는 뭐하냐
정정보도해라 양심있으면
미쳤다 .. 기자 뭐하냐
헐정정보도해라 진짜
기자들 일 똑바로 일 안 하네 진짜
ㅁㅊ 저게 언론?? 사람들이 자극적인 내용 좋아하니까 내용 맘대로 만들어서 보도한것봐;;
뭐야 기사 안내라고 뭐해ㅡㅡ
헐 나 저 기자랑 같은 학교라 누군지 아는 사람이다...왜그랬대
헐....
한남=유해동물
헐....
공중파 기자라는 것들이 진짜 쪽팔린 줄도 모르는구나
sbs 정정보도해 정인이사건에 편승해서 신난것처럼보이는데아주
나도 첨에 sbs뉴스로 저사건 알게된건데 존나 실망스럽 ㅋㅋ
기레기 새끼들 진짜...
고소해야지
또라이들 진짜 ; 이슈될거같으니 소설썼네
와 왜 주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