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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치매~~~~
사명이 추천 0 조회 400 25.03.09 02:5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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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9 03:28

    첫댓글 대단 하세요
    이렇게 또박또박 사실을
    나열하실수 있으시고,고통도 참으실수
    있으시니 참 감사 드려요

  • 작성자 25.03.09 07:39

    고통은 참을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멀쩡해졌습니다만
    또 아플까 두렵습니다.

  • 25.03.09 07:46

    @사명이 사명님께서는 꼭 하실 수 있으세요.감당할 수 있을만큼안. 주신다고 했잖아요.참 대단 하세요

  • 25.03.09 04:22

    71세 연세에
    동안이며 활기가 넘쳐
    지극히 정상이니
    치매검사는 생략하세요

  • 25.03.09 06:33

    의사 보다.. 낫네요

  • 작성자 25.03.09 07:42

    기우님~~~~
    저는 56년생 이제 70세 되었습니다.
    치매 검사는 반드시 해야겠습니다.

  • 25.03.09 05:26

    아직 젊은 나이 힘내세요 통증 완화 어떻게든. 덜어보세요힘내세요ㅡ홧팅

  • 작성자 25.03.09 07:35

    연화님~~~~
    지금은 통증은 없습니다.

  • 25.03.09 07:14

    老人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흔히들 누구나 잘 걸리는 게
    바로 치매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걍 별것 아니라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지요

    지금까지 사회의 일원으로
    필요로 하는 몸이시니 자부심을
    가지고 늘 건강유의하시며

    치매에? 대한 아픔을 글로 승화(昇華)
    시킨 글 잘 봅니다
    힘내시고요

  • 작성자 25.03.09 07:50

    마초님~~~~
    저는 치매노인 대상인
    데이케어센터에 근무한적인 있어요.
    그 분들중 한글은 잊어서 못 읽는 분이 계셔요.

    갑자기 악보를 읽을수가 없어 당황되네요.
    십년이 넘도록 드나든 친정집 번호도 잊구요.

  • 25.03.09 07:20

    염려와 고통의
    생활을 글로
    또박 또박 쓰신걸
    보니 치매는 십리밖에
    멀리있고요
    아픈몸은 나이값
    하는 모양입니다

    평안한 마음과
    편안한 몸 잘
    다스리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

  • 작성자 25.03.09 07:54

    우리맘선배님~~~~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은 다행히 아프지 않아요.
    그런데 치매보다 일상이 깨지니 걱정됩니다.

  • 25.03.09 07:51

    세브란스병원 mri 비용은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수원은 65만원.50만원등 입니다만
    저도 온몸이 1년 내내 아픕니다.증상은 감기몸살 비슷해요.

  • 작성자 25.03.09 08:00

    하이패스로 계산되어서 잘 모릅니다만
    동네병원에서는 60만원 정도 들었으니
    세브란스도 마찬가지일것입니다.

    오개님,일단 피검사를 해 보고
    결과지를 약국에 가져가서 보여 주고
    부족한 영양제를 드셔보세요.
    피검사는 동네병원에서도 가능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5.03.09 08:06

    레드님~~~
    현명한 조언이십니다.
    어제 너무 놀랐습니다.
    비번은 아파서 진통제 먹어서 잊었다 치고
    악보 계명을 읽을수 없어 충격 받았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검사를 받아야겠습니다.그런데
    치매보다 지병으로 먼저 죽을것입니다.ㅎㅎ

  • 25.03.09 08:10

    사명님 본인이 "치매 아니야?"
    하시는 걸 보면 분명 치매 아닙니다

    우리 나이에 건망증이 심하지요
    어제도 무슨 대화를 하다가
    아파트 옆에 사시는 한 선배님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 애를 먹었습니다
    지금은 이상없이 떠오릅니다

    컴퓨터가 노후되면
    부팅속도도 느려지고
    자료 꺼내는데 시간이 걸린다네요
    뇌세포와 신경회로가 노화돼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통증은 참 어렵습니다
    우리집사람도 진통제 끼고 삽니다
    무릎이 안 좋습니다
    잠도 못 자서 수면제 콩알 까먹듯이
    매일 먹어야 잠 자구요

  • 작성자 25.03.09 15:21

    지금은 통증이 없어서 괜찮습니다.
    그동안 눈이 안보이고 팔이 아파서
    두 달동안 피아노 수업을 중단 했습니다.

    어제 피아노에 앉았는데 악보가
    백지 상태로 보이니 공황이 옵니다.ㅠㅠ

  • 25.03.09 08:20

    아고야
    사명님 아직이쁜데 아프지마요
    어쩌나요 나이들면 다 약으로 산다네요
    치매는ᆢ 그럴리 없을거구만요 ㅠ

  • 작성자 25.03.09 15:27

    네~~~~~
    약으로라도 끝까지 버티고 살아야지요.
    작금의 상황을 보면 치매검사는 반드시 필요해요.

  • 25.03.09 11:11

    긍정의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시기에
    모든 병마를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25.03.09 15:23

    박희정님~~~~
    응원 감사해요.ㅎㅎ

  • 25.03.09 11:22

    사명님 아픈사람갔지 안은데 많이 아프시군요
    올바른 진단이 나와 빠른 쾌유 있길 바랍니다

  • 작성자 25.03.09 15:24

    진골선배님 ~~~~
    제성격이 명랑해서 아픈 사람으로 안봅니다.ㅎㅎ
    그런데 저녁노을선배님처럼 갑자기 갈 수 있어요.

  • 25.03.09 12:41

    고생이 많으시네요
    힘 나세요~^^

  • 작성자 25.03.09 15:25

    피터님~~~응원 감사해요.^^

  • 25.03.09 18:35

    고통중에도 할일 다 하시는
    사명님 존경합니다.
    부디 고통이 어쩌다 한번씩 지나가게 해주세요.

    아프고 꾀가나서 안가려다 갔습니다.
    사명선배님 글 속에 고통 중에서도
    서예도 하시고 영어도 들으시고 등등
    하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저는 배우며 자라고 있습니다. ^^

  • 25.03.10 06:04

    저는
    어려서부터 몸이 약하고 집이 가난하여 제대로 먹지 못해서 나이 50까지 병을 달고 살았습니다.

    39세때 부터 병원에 치료를 받아도 계속 재발되고 없는 병도 생기고...

    병원에서 마지막으로 수술을 해보자 합니다

    수술을 해도 확실히 낫는다는 보장해주지 못한다는..
    그래서 죽든살든 내 스스로 살겠다고 ....

    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겪으면서 살았습니다.

    3개월 짜리 인생이 30년 가까이 살고 있습니다.

    제가 특별히 한것은 없고
    채식과 킬탄밖에 없습니다.

    현대병에 대부분은 고기와 육식위주 식사
    운동과 일을 안하고
    컴퓨터와 스마트폰
    밤늦게 자고

    쓸데없는 걱정 근심과 스트레스를 받아서 생긴것 입니다.

    단순하게 채식위주 식사
    몸에맞는.일
    단순하게 살면 누구나 건강하게 잘 살수 있습니다.

    사람은 세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몸과 마음 영혼으로
    몸음 마음에 지배를 받고 마음은 영혼에 통제를 받습니다.

    어차피 한번가는 인생
    긍정적으로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으면 하루를 살아도 기쁘고 행복하게 살수가 있습니다.

  • 25.03.17 04:12

    사명이닝 글 그림 잘보고있습니다 늘감사드립 니다 아프신몸 쾌차하세요 김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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