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 미들, 수비에
토트넘 PSG 뮌헨 선수를 끼고
PL중위권 팀 탑티어 공격수 끼고
여하간 이런 선수들이 같은 세대로 뛰고 있는 것 만으로도
2011년을 뛰어넘는 기대를 안는 세대인데
2000 2004 2007 2015
어차피 우승할 스쿼드가 안 될거라 생각해서
심리적으로 큰 타격 없었음
2019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손흥민 김민재가 다음 대회도
참여 가능한 나이니까 라는 생각에
지금보다는 덜 속상했음. 다음이 있으니까
2011
양박쌍용이 온전히 가동되지 못했지만
이 대회 한정 지동원은 박주영 공백을 잘 메워준 편이었음.
박지성 이영표가 은퇴해서 한동안 부침을 겪게 될 것이
예상되어 우승 실패가 뻐아팠음
이번에는
2011년이랑 언뜻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안타까움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가 모두 온전히
다음 메이저대회(월드컵, 아시안컵) 에
출전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는 생각 때문에
너무 엄청난 기회를 날린 것 같음
감독을 뭔
어디 그지깽깽이 같은 인간을 델고 와가지고..
첫댓글 이제 앞으로 아시안컵 자체를 2023 생각나서 못볼듯요 지금도 사실 11년 15년 떠올리면서 더 응원한건데 하.. 트라우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