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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삼대(三代)가 살아가는 즐거움
만장봉 추천 3 조회 284 17.11.09 04:3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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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09 06:22

    첫댓글 그게 다 부모의 마음이지요

  • 작성자 17.11.09 18:11

    그렇습니다
    부모의 마음을 ....

  • 17.11.09 06:57

    멋집니다

  • 작성자 17.11.09 18:11

    감사합니다

  • 17.11.09 07:10

    제가 작년 우리 엄니를 일반병원 간병실에 입원시켜놓고 오갈 때 한 할머니가 치매와 몇가지 병환으로 입원하셨더랬는데
    퇴원후 딸 둘이가 인근 함안군 시골집으로 모시고 가서 보살필거라기에 참 좋겠다 저 할머니는 복도 많다 싶었어요
    딸과 아들이 합심하여 아버지를 보살펴드리니 게다가 손주들 재롱 그리고 공무원연금까지 수급하시니 복 많으십니다
    건강하세요!! ^^

  • 작성자 17.11.09 18:12

    그런가요
    저는 복이있다고 보지는 않는데..........

    이번에 딸아이가 들어와서 살게 되니 내가 복있나 하는생각도 듬니다.
    감사합니다

  • 17.11.09 07:21

    우리 아버지 화순에서 독거하실 때 모습이 떠올라 마음 저립니다
    어머닌 자식들 집으로 다니며 손주 돌보시고 아버진 화순 이서에서 혼자 계신데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하는 마음이 선배님 글보며 알았습니다

    제 친구는 아들이 오라 하는데도 아들 며느리 폐 끼치기 싫다며 그녀 역시 화순에서 독거합니다
    그래도 지금이 제일 좋다 하는데 그 무료한 생활을 어르신봉사일로 달래며 지내고 있습니다


    선배님
    손주 재롱에 가족애에 행복한 생활 축하드립니다
    어떻게 생활하든 즐겁고 행복하시면 그것이 좋은 길이라 여겨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7.11.09 18:15

    하늘호수님의 아버님이 화순의 이서에 계시는구나
    전화라도 연락을 드리고 ,안부전화라도 드리세요.대부분의 농촌의 노인들이 자녀들의 신세를
    지기 싫다고 혼자서 농가를 지키고 있습니다.

    외로움과 건강의 악화로 고생을하고 잇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7.11.09 07:47

    그만하시면 안분지족이시니 넘치시는듯 하니 만족하시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7.11.09 18:16

    아이구 감사를 드림니다.
    건강은 어떠신지...

    항상 마음은 걱정을하고 있으나 .....
    하루빨리 쾌유하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 17.11.09 08:33

    독거노인을 면해서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17.11.09 18:17

    감사합니다.13년만의 탈출 ,이거도 복으로 알고 살아갈려고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1.09 18:18

    인생은 무상이라.....
    항상 미래는 어떠한 삶이 다가올지 ......

    노후의 삶이질이 떨어지지않고 건강하면 즐겁게 살아갈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7.11.09 09:08

    만장봉님은 행복하신 분입니다.
    아드님이 병원에 계시니
    치료비걱정없고
    따님가족과 함께 사시니 외롭지도 않고
    연금으로 생활비를 줄 수 있으니 눈치보이지도 않고.

    '나이들면 귀농하리라'
    많은 사람들의 귀농조건이
    그러하다 보니
    시골이 늙어가나봅니다.
    저희도 마찬가지.

  • 작성자 17.11.09 18:20

    글이 그렇게 되었네요.
    한때는 엄청힘든 고생을 하였습니다.

    자녀들이 이애비가 고생을한것을 알게 되더라고요
    자녀들만 바라보고 살았더니 ....

    이러한 날이 오고 있네요.감사합니다

  • 17.11.09 10:21

    복된 노후의 인생이 부럽습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모든 것을 자리매김 해놨으니 이젠 ..
    건강을 밑천삼아 즐겁게 즐기심이 ..

  • 작성자 17.11.09 18:21

    이제는 부러운 존재가 되었나요?

    인생은 하향곡선도 있고,상향곡선도 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1.09 18:23

    제가 서울을 올라가서 엄청 고생을하였는데.....

    요즘이 제일 행복한거 같습니다.

    어떻게 살다보니 그렇게 된네요.감사합니다

  • 17.11.09 14:27

    만장봉님
    참 지혜롭게 살고 계시네요.
    자식농사 잘 지으셨으니
    농사중에 으뜸이십니다.

  • 작성자 17.11.09 18:24

    자식농사라 ...........

    자녀들이 그렇게 해주네요
    감사할일지요.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11.10 06:30

    아이구 !
    아폴론님..........
    이시골의 노인네한테 무엇을 배우기는요

    그냥 살아가는 이야기를 해보는거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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