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마음으로 뭐 하러 결혼 합니까 결혼은 희생이 아닙니다 남친도 남친이지만 님에 마음부터 바꾸어야 할듯 합니다 이왕 결혼 할거면 포기을 하든지 아니면 팔자려니 하고 받아 드리든지 결혼해서 애새끼 낳구도 이혼 하는데 결혼전부터 이런 마음이라면 혜여지세요
익명
08.08.26 08:52
나하나만 희생하면 되니깐... 결혼이 아니라 그냥 내가 희생한다 이런생각으로 산다.. ← 이건 좀 말이 안되는데여.. 글구 결혼하지마세여..남자분도 그렇지만. 님성질도 참 대단. ....결혼 안하시길 빌께용..^^
익명
08.08.26 09:28
결혼 후 이혼보다는 결혼 전 파혼이 나을것같아보임
익명
08.08.26 09:43
이글을 쓴분 상당히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할듯 하군요. 이렇게 천하게 말을 막 쓰시려면 빨리 파혼하세요. 아님 걍 결혼해 살던지. 이런 헛소리 왜 계속 하면서 결혼해 살려는지 몰겠네...
익명
08.08.26 11:12
파혼 하기 너무 늦은 때는 없어요. 이혼하는 것보다 낫겠네
익명
08.08.26 11:15
예비신랑분으로 인해 맘 고생이 심하신가 봐요.. 글을 봐도 딱 알겠어요.. 근데요.. 결혼은 희생이 아니에요..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 거지.. 가족들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에요.. 그걸 생각하셔야 할 거 같은데요.. 그리고 이혼보다는 파혼이 나을꺼 같네요.. 이렇게 결혼하심 평생 후회 안 하실까요??
익명
08.08.26 11:16
그정도로 무관심하면 살면서...님 빡! 돌아가시겠네요...결혼하고나면 속터지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늦기전에 그만두세요.글고 보아하니....결혼해도 그 무관심은 달라지지 않을꺼같응데..
익명
08.08.26 13:30
그런 생각하면서 결혼? 그냥 이쯤해서 그만 두세요.. 그게 상대 남자를 위해서도 본인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익명
08.08.26 14:30
이혼이 더 무서운건데..잘 생각 해보세요!!
익명
08.08.27 00:37
저도 며칠 전에 남친 집에 가서 부모님이랑 같이 식사하고, 오후에 준비해야 할 것도 많은데 낮잠만 퍼질러 자는 남친 보니까 화 나더라구요. 제가 잠만 잘거면 난 가겠다고 하니까 되려 짜증부리고, 준비에 전혀 참여하지 않고 방관자... 돈두 지질이두 없어서 아무 것도 못해주고, 내가 뭐가 부족해서 너한테 이런 대접을 받냐 억울하기만 했지요. 헤어지고 싶은 생각까지... 하지만 남친이 못 챙겨서 미안해, 이러저러한 거는 이렇게 할께 하면서 협조하니까 바로 불만 해소... 결국 여자도 남자하기 나름...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대화로 함께 하며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첫댓글 제맘 이네요 ㅠㅠ
근데 왜결혼하시는지? 이해가않가네요
미치셨군여......이래 욕할꺼면서....말라고 결혼하신데......ㅋㅋ
이런마음으로 뭐 하러 결혼 합니까 결혼은 희생이 아닙니다 남친도 남친이지만 님에 마음부터 바꾸어야 할듯 합니다 이왕 결혼 할거면 포기을 하든지 아니면 팔자려니 하고 받아 드리든지 결혼해서 애새끼 낳구도 이혼 하는데 결혼전부터 이런 마음이라면 혜여지세요
나하나만 희생하면 되니깐... 결혼이 아니라 그냥 내가 희생한다 이런생각으로 산다.. ← 이건 좀 말이 안되는데여.. 글구 결혼하지마세여..남자분도 그렇지만. 님성질도 참 대단. ....결혼 안하시길 빌께용..^^
결혼 후 이혼보다는 결혼 전 파혼이 나을것같아보임
이글을 쓴분 상당히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할듯 하군요. 이렇게 천하게 말을 막 쓰시려면 빨리 파혼하세요. 아님 걍 결혼해 살던지. 이런 헛소리 왜 계속 하면서 결혼해 살려는지 몰겠네...
파혼 하기 너무 늦은 때는 없어요. 이혼하는 것보다 낫겠네
예비신랑분으로 인해 맘 고생이 심하신가 봐요.. 글을 봐도 딱 알겠어요.. 근데요.. 결혼은 희생이 아니에요..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 거지.. 가족들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에요.. 그걸 생각하셔야 할 거 같은데요.. 그리고 이혼보다는 파혼이 나을꺼 같네요.. 이렇게 결혼하심 평생 후회 안 하실까요??
그정도로 무관심하면 살면서...님 빡! 돌아가시겠네요...결혼하고나면 속터지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늦기전에 그만두세요.글고 보아하니....결혼해도 그 무관심은 달라지지 않을꺼같응데..
그런 생각하면서 결혼? 그냥 이쯤해서 그만 두세요.. 그게 상대 남자를 위해서도 본인을 위해서도 좋습니다..
이혼이 더 무서운건데..잘 생각 해보세요!!
저도 며칠 전에 남친 집에 가서 부모님이랑 같이 식사하고, 오후에 준비해야 할 것도 많은데 낮잠만 퍼질러 자는 남친 보니까 화 나더라구요. 제가 잠만 잘거면 난 가겠다고 하니까 되려 짜증부리고, 준비에 전혀 참여하지 않고 방관자... 돈두 지질이두 없어서 아무 것도 못해주고, 내가 뭐가 부족해서 너한테 이런 대접을 받냐 억울하기만 했지요. 헤어지고 싶은 생각까지... 하지만 남친이 못 챙겨서 미안해, 이러저러한 거는 이렇게 할께 하면서 협조하니까 바로 불만 해소... 결국 여자도 남자하기 나름...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대화로 함께 하며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정말.. 막말하기 싫은데.. 왜 결혼하십니까? 정신머리 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