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루클린 원정 경기에서 어린이 팬이 자신의 져지를 입은 걸 보고 져지 교환식을 했고 많은 이들이 어린이팬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줬다며 기뻐했는데요,
https://youtube.com/shorts/KkLM49l9iWk?si=QdMNX9gNnC51I6z7
- 한달도 지나지 않아 옥션에 올라왔고 이를 본 웸비가 슬퍼하는 이모티콘을 올렸네요. ㅜ_ㅜ
아마도 아이의 보호자되는 어른들이 경매 사이트에 올렸을테고 그 어른들에게도 나름의 이유(예를 들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어서 져지를 팔았고 그 대가가 저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상황이라면 이해를 해줘야겠죠.)가 있겠지만 좀 많이 아쉽습니다.
지금은 저 아이가 선물받은 져지의 의미를 크게 못 느끼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평생의 추억과 보물이 될 텐데 말이죠.
첫댓글 저건 팔면안되죠ㅜㅜ형편이어려운데 nba직관했을까요
그것도 코트사이드..
얼마에 낙찰될지...
주는 순간 끝이지 팔면 좀 어떤지
아직 팔기엔 좀 이르죠ㅎ 웸비야 좀 더 크쟈~
이럴수도 저럴 수도 있다 웸비야. 넘 슬퍼말고 이승엽처럼 가치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사인 안해주진마~~ ㅋㅋㅋ
지금이 저점이다 아가야 ㅋㅋㅋ
최소 10년은 묵혀야죠!!
마음 아프네오..저라면 평생의 가보로 삼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