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이 태어난지 벌써 23일 됐네요..
그런데 밤에 잠을 잘~~ 안자요.. 한 3~4번 정도 깨나바요..
12시 30분쯤 깨고... 1시 30분쯤 깨고.. 3시 30분쯤 깨고.. 그리고 5~6시 사이에 깨고.. 7시 30분쯤 깨고.. 이래요..
잠좀 편히 잤으면 좋겠는데.. 몸조리도 못하고.. 입에 혀바늘이 장난 아니예요.. 흑흑
언제 쯤 편히 잘 수 있을까요??? ㅋㅋ
울 신랑은 아직도 들어오지 않네요.. 매일 저만 불친범서고...
육아에 매일 혼자하고.. 혼자.. 발만 동동거리며 이제는 세아이 다~~ 보니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네요..
거기에 시댁 어른들에 아주버니까지,,, 어휴.. 이런... 끔찍하네요..
첫댓글 아이가 셋이나 돼시나봐요,, 정말,, 힘드시겠다,, 우리아이 이제 한달좀 넘었는데.. 새벽에 깨서 힘들었는데 오늘은 노리개젖꼭지 물려놨더니 잘자네요,,, 너무이쁘네요,^^이제 좀 살거같아요//
에고.. 많이 힘드시겠어요.. 시어른들하고 같이 지내시면 낮에 좀 봐달라고하고 잠깐이라도 주무세요 몸살이라도 나면 정말 큰일이잖아요.
토닥토닥!!
그럴때도 잇어요 낮에 해볕 쪼여주고 놀아주세요 그럼 저녁에 잘자요 밤중수유는 아시는지요 하시면 점차적으로 끈으세요 그래야 밤에 푹자요
흐미....어째요...진짜 힘드시겠어요~그래도 힘내요~
시댁부모님에 아주버님까지,,,, 진짜 힘드시겠어요,,,, 몸조리도 못하시고 계속..... 시어머님이 좀 안도와주세요?? 저희 시어머님은 형님 몸조리할동안 다해주셨다하던데... 생각만해도 넘 힘드시는게 보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