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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13총선에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정착과 지역의 균형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
새누리당 김종태 후보(경북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선거구)가 지난 29일 20대 총선 새누리당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실천본부장으로 임명됐다.
김종태 후보는 지난 28일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자 대회’에 참석하여 당 지도부 및 경북 새누리당 후보들과 선거전략을 논의하는 한편, 29일 열린 ‘제20대 총선 경북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는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실천본부장으로 임명되는 등 총선을 15여일 앞두고 총선 승리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특히 새누리당 김종태 후보는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실천본부장으로서 오는 4.13 총선에서 흑색선전과 금권선거를 타파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종태 후보는 “이번 20대 총선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또한 새롭게 통합된 상주·군위·의성·청송이 첫 국회의원을 선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밝혔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 여러분께서 저와 새누리당에게 주시는 소중한 한표 한표가 모여 국정발목잡기에 열을 올리는 야당으로부터 박근혜 정부를 보호하고, 새롭게 통합된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과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하며 오는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과 김종태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하였다.
끝으로 김종태 후보는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우리 상주·군위·의성·청송의 균형 있는 발전과 ‘농민이 행복한 희망농업’, ‘살맛나는 희망농촌’ 건설을 위한 마중물이 되겠다”며 이번 4.13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20대 총선 새누리당 경북선거대책위원회는 총괄선대위원장 최경환,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이한성, 공명선거실천본부장 김종태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경천대 개발 적극 지원 뜻 밝혀
김관용 경북도지사, 도청이전 후 상주 첫 현장방문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도청 이전 후 첫 현장방문으로 상주를 찾았다.
김 도지사는 제71회 식목일 행사를 마치고 상주의 낙동강주변 일대를 시찰하고 경천섬과 연계한 낙동강 신나루(회상나루) 관광지를 방문해 상주시의 낙동강권 주요 관광사업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았다.
상주시에서는 기존의 국립낙동강 생물자원관과 상주보, 낙단보, 경천섬을 비롯해 경천대, 상주국제승마장을 연계해 새롭게 계획 중인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 밀리터리 테마파크, 상주보 수상레저센터, 낙동강 캠핑장 및 낙동강 물놀이장 등 낙동강관광벨트 계획 전반에 대해 보고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낙동강 물놀이장”과 “낙동강 수상탐방로” 등 신규추진사업에 대해 적극 지원할 뜻을 밝혔으며, “상주 경천대 일대가 낙동강 700리 중에서 가장 수려하며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는 만큼, 앞으로 관광콘텐츠 개발에 더욱 집중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도청 이전과 함께 신도시와 인접한 백두대간과 낙동강, 유교문화 등 천혜의 자원을 활용하여 경북만의 특화된 새로운 관광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상주시,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 실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31일부터 4월 19일까지 20일간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받는다.
결산검사는 상주시의회에서 위촉한 최경철 대표위원, 김학만위원(전 회계과장), 강석도위원(전 경제기업과장), 이세근위원(상산새마을금고이사장)이 실시하게 되며, 대상은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기금 등이다.
검사위원들의 검사와 확인을 통해 진행되는 결산검사는 △일반회계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의 집행사항 △계속비·명시이월비와 사고이월비의 결산 △채권·채무·공유재산 및 물품 △기금 및 금고의 결산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최경철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상주시가 집행한 예산에 대해 체계적이고 심도있는 검사를 통해 예산집행의 효율성 및 적정성을 점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검사를 완료하면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에 결산승인을 받은 후 시민들에게 공시할 계획이다.
1회 방문으로 양육수당, 출산육아지원금 등을 통합신청하세요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가 3월 31일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는 양육수당, 출산육아지원금, 다자녀 공공요금 감면 등 각종 출산 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하여 서비스를 제공받는 제도이다.
정부3.0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인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후속으로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3월 30일까지 전국 4개 지자체(서울 은평구, 서울 성북구, 부산 금정구, 광주 서구) 시범운영을 거쳐 전국에서 전면 시행한다.
이에 따라 읍면동 주민센터에 출생신고를 하면 양육수당, 다자녀 공공요금 감면(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지역난방요금)과 상주시에서 제공하는 출산육아지원금, 출생아 건강보험금, 출산축하용품, 유축기 대여 서비스 중 해당되는 서비스에 대해 한 장의 통합신청서를 작성․신청을 하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상주시에서는 임신․출산 서비스를 이용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임신․출산 관련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혼인신고자 및 보건소 방문자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제71회 경상북도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가져
- 김관용 도지사, 이정백 상주시장 등 800여명 참여
- 낙동강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경관숲 조성에 박차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29일 중동면 회상리 산12-29번지 일원에서 경상북도와 합동으로『산림소득 증진 및 경관숲 조성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관용 도지사,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도내 산림분야 기관․단체장, 시청직원, 시민과 각단체 등 8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2.3ha에 경관수종 산수유 1,600본과 편백나무 450본을 식재하여 산림소득 증대와 낙동강 주변 경관숲을 연차적으로 조성하여 경천대, 경천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전거박물관 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자 열렸다.
또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산림소득증진 및 푸른 상주 가꾸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두릅나무 3,000본을 나눠주는「내 나무 갖기 행사」도 병행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올해 경제림 81ha, 큰 나무 조림 35ha, 특화조림 2ha 등 118ha에 식재하여 산림소득 증진은 물론, 낙동강 주변 경관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지역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목일을 전후한 청명, 한식이 있는 4월은 연중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므로 산불예방 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시, ‘공직자 홍보 역량강화 교육’ 열려
시민이 공감하는 열린시정을 펼치겠습니다.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8일 상주문화회관에서 시청 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시정을 펼치기 위한 ‘공직자 홍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각종 현안사업 등 주요 시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여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한편, 시책과 관련한 건전한 비판을 수용하고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개최됐다.
강의에 나선 김정일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보도자료 작성과 인터뷰 어떻게 하면 잘할까?’라는 주제로 홍보의 기본 개념과 보도자료 작성 원칙 및 방법, 언론사와의 인터뷰 요령 등 시정 홍보에 대한 중요성을 강의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업무담당자가 홍보책임자라는 중요성을 알게 되었으며, 홍보에 대한 자신감과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행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조병두 공보감사담당관은 “공보란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의 목적으로 시민에게 널리 알리는 행동으로 그 시작이 되는 보도자료는 제공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정확한 보도자료를 제공하여 언론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건전한 비판을 수용하여 시정에 반영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여나가야 할 것”이라며 “공직자의 홍보의식과 역량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상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정신건강증진 지원 업무협약 체결
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여성가족과장 장정애)는 28일 정신건강이 우려되는 위기 청소년에 대한 정신건강 상담, 심리검사 등 정신건강지원에 따른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상주시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박종섭)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주시의 CYS-Net(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에 따른 필수연계기관으로 위기청소년에게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의 예방․치료 및 재활을 위한 지속적인 위기대응 서비스를 제공해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가졌다.
협약을 통해 업무 교류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청소년들에 대해 정신건강에 대한 전문적 상담 및 응급 위기관리 서비스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정애 여성가족과장은 “CYS-Net 필수연계기관 협력 강화로 위기청소년들에게 전문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에 좋은 여건을 마련해 주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청소년들이 사회안전망 속에서 꿈을 키워가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상주시 종합민원실 직원 친절 UP!
28일 상주시청 종합민원실에서는 이정백 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민원실은 시청의 얼굴이라는 인식아래 친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친절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종합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 54명 전원이 참석하여 민원인을 내 가족 내 형제처럼 친절히 모시기 위한 새로운 다짐과 결의를 다졌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시청직원 여러분 개개인이 시장이라는 마음으로 시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한다는 역지사지 심정으로 시민을 친절히 모시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상주시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확대 및 친절봉사 민원행정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지난해 행정자치부 정부3.0 국민행복 민원실로 선정됐으며, 시의 우수한 민원행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남 순천시, 남원시 등을 비롯한 전국 지자체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 및 수요자 중심의 고객맞춤형 행정 서비스 제공과 친절도 제고를 위해 △민원처리 기간 단축 마일리지 제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 서비스 △전자여권 야간발급 서비스 △민원안내 전담 공무원제 운영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타 지자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 획기적 전기 마련
상주시는 올해 4월말까지 관내 택시 266대(개인232, 법인34)를 대상으로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장착사업에 6300만원을 지원하여 택시이용자와 운전 종사자를 보호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택시 1대당 24만원이 소요되고 시비 50%와 도비 30% 총 19만2천원이 지원되며 자부담은 4만8천원이다. 사업비는 개인택시는 개인운전자가 법인택시는 법인대표가 영상기록장치를 장착한 후 시에 신청하면 지원된다.
황도섭 교통에너지과장은 “관내 모든 택시에 영상기록장치를 장착하여 택시의 안전한 운행을 유도하고, 각종 교통사고와 범죄예방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최고의 상주시 수돗물』안심하고 드세요.
상주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수돗물 생산과정 및 수질 검사결과 등을 수록한 「2015년 수돗물 품질보고서」 3만부를 발간해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상수도시설 현황 △원·정수에 대한 수질정보 △정수처리과정 △수돗물에 관한 일반상식 등 종합정보를 담아 정확한 수돗물 정보를 알리고자 발간했다.
보고서는 수돗물을 음용하는 수용가에 배부되고 시청, 읍․면․동사무소 및 민원실에 비치하여 방문자에게 제공한다. 수돗물 수질검사결과는 매월 상주시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홍보하고 있다.
한편, 상주시 수돗물은 전국 최고의 원수 수질을 자랑하는 매우좋음(Ia) 등급으로 도남ㆍ무양ㆍ함창 및 모동정수장의 정수 수질검사 결과와 일반지역 수도꼭지 및 노후 수도관지역 수도꼭지 검사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했다.
김명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을 최우선 고객으로 모시는 상수도 행정서비스 제공에 심혈을 기울여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상북도와 연구협력협약 체결
◇ 2016년부터 ‘낙동강 어자원 생태계 조사’ 사업 공동 수행
◇ 생물자원 전시·교육 서비스 제공 등 상호협력 분야 적극 발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29일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내에서 낙동강 내수면 생물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낙동강 내수면 생물자원의 보전, 증식, 활용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사업을 개발하고 영남지역 생물자원을 이용한 생명산업 기반육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환경부 산하 담수생물 전문연구기관으로 지자체와 연구협력 협약은 이번에 처음 추진하는 것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협약에 따른 첫 사업으로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소(토속어류산업화센터)와 ‘낙동강 어자원 생태계 조사’ 사업을 2016년부터 19개월간 수행할 계획이다.
이 조사사업은 체계적인 어자원 육성과 관리정책 수립 마련을 위해 경상북도 내 낙동강 본류와 지류 하천 37곳에서 어류, 패류, 양서류, 갑각류 등 담수생물의 서식현황을 계절별로 조사한다.
아울러, 영남권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생물다양성과 생물자원에 관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상호 제공할 예정이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낙동강 내수면 생물자원 관리체계와 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낙동강을 중심으로 문화를 발전시킨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 교통사고 줄이기 상주시민 결의대회 개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지회장 이명섭)에서 주관하는 ‘2016년 교통사고 줄이기 상주시민 결의대회’가 29일 오전11시 상주시청소년수련관 1층 세미나실에서 시군 교통장애인 지회장 및 주요내빈, 장애인단체장, 교통장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 형식으로 매년 실시하는 이 행사는 시민들에게 알리고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리고 교통질서와 선진교통문화를 확립을 고취시키고 있다.
캠페인은 시민 결의대회를 가진 후 상주시민운동장을 출발하여 후천교 ~ 동아아파트삼거리 ~ 라이온스탑 ~ 터미널사거리 ~ 복룡지하차도 ~ 6주공아파트앞까지 카퍼레이드를 벌이며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이날 행사를 위해 상주경찰서와 상주시해병대전우회(회장 도규상)에서는 교통통제와 차량을 안내하고, 한국부인회 상주시지회(지회장 조명옥)에서도 회원들이 장애인들을 위해 행사장 안내 등 자원봉사를 실천했다.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 깨끗한 도시환경조성 위해 하수도 준설에 구슬땀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우수기 침수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악취없는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3월부터 준설차량 3대와 준설지원차량(장비, CCTV) 등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하여 상습침수지역 및 주거밀집지역을 우선으로 하수도준설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상주시는 현재 무양동 외 7개동 상습침수지역과 주거밀집지역에 우선적으로 준설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하수도맨홀 및 관로 퇴적상황을 전수 조사하여 시 전역으로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하수도준설공사를 실시하여 도심내 침수로 인한 재해를 사전에 방지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급한 민원사항이 발생되면 준설장비와 인력을 총 동원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하수도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상 사벌향우회 『서동령 제8대 회장』취임
지난 24일 상주농협 연회장에서 경북조경(주) 서동령 대표(60세) 가 ‘재상 사벌향우회’ 제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서동령 회장은 “낮은 자세로 회원들을 섬기며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한층 더 내실 있는 향우회를 만들고 회원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동령 회장은 상주시생활체육회장,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2014년 문화․체육부문 상주시민상을 수상했다.
상주시 시각장애인 복지증진대회 및 정기총회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상주지회(회장 김장환)는 지난 3월 23일(수) 힐하우스 연회장에서 개최된 「제38회 상주시 시각장애인 복지증진대회 및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한울림 음악봉사단(단장 김지태)의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김일근 회장을 비롯하여 이정백 상주시장, 김종태 국회의원, 남영숙 시의회의장, 임주원 상주시 장애인후원회장, 시군 지회장,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상주시 시각장애인 복지증진대회’는 시각장애인들의 권익과 법적지위를 향상시키고, 지역의 시각장애인이 다함께 모여 서로를 축하하며 완전한 인격체로서 장애인의 가치를 확인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정기총회 및 노래자랑을 통하여 시각장애인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시각장애인의 복지를 증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이날 상주시재향군인여성회(회장 최춘화)에서 행사 진행을 도와주었으며,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개인택시 사랑의 봉사대(대장 고의환)에서 수고해 주었다.
김장환 상주지회장은 “앞으로도 상주시 시각장애인이 장애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벌면 발전협의회, 문해교실 학용품 전달
상주시 사벌면(면장 안희성)에서는 지난 7일부터 사벌면 소재 덕담2리 마을회관 등 6개소에 문해교실을 개강하여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사벌면발전협의회(회장 정영진)에서는 운영중인 문해교실을 찾아 어르신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용품(필기구, 노트 등)을 전달했다.
정영진 사벌면발전협의회 회장은 “과거 어려웠던 시절 자녀세대만을 위해 학업의 기회를 포기했던 어르신들께 배움의 통해 삶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학용품을 준비한 것으로 작은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전했다.
안희성 사벌면장은 “여러가지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을 보면 항상 안타까웠는데 이번 기회에 선생님을 모시고 열심히 배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해교실 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주공검지, 20억원 투자 생태복원 추진
경상북도는 1400년전 삼국시대 벼농사를 위해 축조된 우리나라 3대 큰못인 상주 공검지(공거지)에 대해 금년부터 2년간 총사업비 20억원을 들여 훼손지 복원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국가 지정습지로 지정된 이후 각종 훼손된 부분에 대한 전면적인 보수 등 복원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상주 공검지(공갈목) 옛터 기념비
특히, 이번 사업은 공검지 및 주변에 대한 복원사업으로 훼손된 탐 방로 제거, 관찰데크 및 정자설치, 연꽃식재, 수문설치, 생태광장 조성등 다양한 생태복원 사업을 통해 생물 다양성과 생물자원 문화, 역사가 복합된 습지보호 지역으로 조성 한다.
상주 공검지는 그간 각종 연구․조사에서 멸종위기종이 분포하는 등 우수한 생물다양성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아 왔으며,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Ⅱ급인 말똥가리, 수리부엉이, 잿빛 개구리매 등을 비롯하여 천연기념물 7종 등 다양한 법적보호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주요 습지식물을 포함하여 총 164종의 생물종이 서식(식물 79종, 조류 63종, 포유류 11종, 양서·파충류 11종 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동안 ‘생산공간’으로만 생각했던 논을 생물다양성을 유지·부양하는 ‘생태공간’(논습지)으로서 인정하는 국내 대표사례로 그 의미가 깊다.
김정일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우리도에서 추진 중인 공검지의 람사르습지 지정을 위한 환경생태조사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우리나라 대표 습지인 순천만(갯벌, 연안)-우포늪(늪,내륙)-공검지(논,인공못)를 연계하는 한국 대표 생태관광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중앙부처 및 전국 지자체 공무원 200여명 참가 -
- 말 산업 이해증진과 시정홍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 -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말 산업육성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말산업의 근간이 되는 승마저변확대 등 말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레저문화를 선도해 나가고자 중앙부처 및 전국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2016년 공무원 승마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본 과정은 초급 7기, 중급 3기, 심화 및 자격증반 2기 등 총 12기 과정 200여 명으로 초급․중급은 4일간, 심화 및 자격증반은 2주 과정이다.
1인당 교육비는 초급․중급은 21만원, 심화․자격증과정은 42만원으로 숙박 및 식대는 자부담이며, 기별 20명 내외로 29일부터 제1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계속된다.
교육과정은 농림수산식품부 및 한국마사회 말 산업 실무담당자를 초빙해 △말 산업정책 추진방향 및 비전, 평보, 속보 등 승마관련 기본교육 △자격취득과정 강습 및 관내 주요 명승고적 문화․관광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상주시는 중앙부처 및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이 3박 4일 동안 지역에 머물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문화유적지 등 지역 홍보의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12년부터 경상북도 공무원교육원에서 24회 1,276명과 중앙부처 및 전국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승마아카데미과정 34기 640명이 수료했다.
김세호 축산진흥과장은 “전국 공무원 승마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승마저변확대는 물론 낙동강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및 관광시설과 연계, 레저․문화․관광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역 농․특산품 판매 및 시정 홍보와 더불어 승마를 통해 ‘즐기고, 다시 찾고, 머물고 싶은 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시, 청소년운영위원 위촉 및 동아리 발대식 가져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26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위촉 및 동아리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운영위원회 활동방향을 심의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앞으로 청소년의 욕구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스스로 기획하고 청소년수련관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여 개선사항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청소년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활동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운영위원회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세상,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며,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 도서실, 풋살장, 동아리방, 공연연습실 등 시설을 상시 개방하여 마음껏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 북천 고수부지에서 제7회 벚꽃 시화전 개최
한국문인협회 상주지부(회장 신동한)는 26일 시민들의 쉼터로 널리 알려진 북천교 일원에서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제7회 벚꽃 시화전’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상주지부에서는 북천 동학기념비 앞에서 회원과 지역 예술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화전 오프닝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에는 상주문협을 비롯해 숲문학, 느티나무, 아동문학 등 지역 7개 문학단체 회원의 작품 70여 점이 전시되어 벚꽃을 구경하러 온 시민들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도, 할매할배 소비트렌드조사 결과발표
손자녀 양육에 따른 수고비, 28.3만원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이미 고령사회로 진입한 경북의 현실을 고려하고, 세대간 이해를 돕기 위해 소비경제적 관점으로 “할매할배 소비트렌드조사(손자녀돌봄관련)”를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지난 해 11월 9일부터 12월 24일까지 포항 등 주요도시와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의성, 군위 등 9개 시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손자녀
양육여부, 주된 경제소득원, 소비지출변화, 개인을 위한 소비실태 등을 분석함.
이번에 실시한 “할매할배 소비트렌드조사”는 경북의 할매할배 중 내 자녀의 자녀까지 양육하겠다며 육아스쿨을 다니는 그룹(A그룹)과 그 동안의 수고로 충분하다며 손자녀 양육을 원하지 않는 그룹(B그룹)의 구분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문항으로는 ① 손자녀 양육의사에 대해 응답자의 61.1%가 ‘손자녀를 돌 볼 의사가 없다’고 답했으며, ② 경제적 혜택 제공시 양육의사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60.7%가 ‘손자녀 돌 볼 의사 없다’고 답했다. 이는 손자녀 양육의사는 경제적 혜택과 무관할 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실제 양육부탁을 거절한 경험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13.6%만이 ‘거절한 경험이 있음’으로 답했고, 손자녀를 돌보는 이유에 대하여서는 ‘자녀의 부탁이라 할 수 없이 돌보고 있다’는 응답이 45%를 차지하고 있어, 비자발적인 의사로 손자녀를 양육하는 경우가 상당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손자녀를 돌보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자녀 우윳값, 간식비, 학용품비 등 손자녀 양육에 드는 경비를 제외한 순수 수고비’에 대한 질문에는 평균 28.3만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최근 소비지출이 1년 전 대비 어떻게 변화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손자녀 양육의사가 없는 응답층과 현재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응답층에서 소비지출 증가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손자녀를 키우면서 경제 및 소비생활에 키우기 전보다 더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71.5%가 ‘도움이 안 되었다’고 응답하였다.
마지막으로 고령친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질문으로 노년층에 가장 필요한 제품에 ‘건강관련 보조용품(46.5%)’, 가장 필요한 서비스에 ‘문화여가활동지원서비스(40%)’로 조사되었다.
경북도, 23개 시장,군수 "三合(통합+화합=단합)다짐" 행사
道·市郡손잡고 신도청시대 함께 열어간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23개 시장·군수들이 상생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소통행정으로 신도청 시대를 함께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경북도는 28일 오전 11시, 신청사 4층 강당(화백당)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시장‧군수 2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청 시대,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도‧시군 三合(통합+화합=단합)다짐 행사 및 제10차 시장군수협의회’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열린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안동과 예천이 마음을 모아 신청사를 유치한 ‘통합의 정신’과 낙후지역을 배려한 경북도민들의 ‘화합의 노력’이야말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국민 단합’의 상징과 같다”며
성공적인 도청이전을 높게 평가한 의미를 살리고 도와 23개 시군이 상생협력을 통해 신도청 시대를 함께 이끌자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과 위협에 대비한 안보영상을 상영, 국가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도민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도청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성원해 준 시장·군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도청이전은 경북은 물론 국토의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한반도 허리경제권 형성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며,
“도와 시군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으로 신도청시대가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에 대비하여 공공시설 경계를 강화하는 한편, 긴급 상황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해 줄 것”도 당부했다.
시장군수협의회장인 남유진 구미시장은 “도청이전은 새로운 천년의 도읍지가 마련된 경북의 큰 경사”라고 반기면서 “경북도가 새롭게 비상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23개 시군에서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선6기 시장군수협의회는 시군 상호간 화합과 상생을 위하여 구성된 협의체로 현재까지 10차례 개최되었으며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도와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고창용)는 오는 4월부터 기업이 사업주훈련을 실시 한 후 찾아가지 않은 정부지원금을 찾아주기 위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사업주훈련은 사업주가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훈련을 실시하는 경우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고용보험기금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사업주훈련 지원금은 사업주가 부담하는 고용안정․직업능력개발사업 보험료의 최대 240%(우선지원대상기업, 그 외 100%) 한도로 지원되며
지원금 중 훈련비는 직종별 기준단가를 토대로 인원과 시간, 기업규모 등에 따라 자동으로 산정되며 훈련비 외에도 숙식비, 훈련수당, 임금의 일부 등도 일정 범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경북지사에서는 미환급금 전용 안내창구를 설치, 방문 또는 유선을 통해 실시간으로 미신청금액과 신청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지원금 미신청 사업장에 대하여 매분기 우편 또는 팩스로 안내할 예정이다.
기업에서는 HRD-Net(직업능력지식포털; www.hrd.go.kr)을 방문하여 회원가입을 통해서도 미신청 금액을 조회할 수 있고, 공단 지부,지사에서 사업장관리번호만으로 미신청 내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이 담당자 교체, 교육행정 전담인력 부족 등의 사유로 지원금을 찾아가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지원금을 받을 권리는 3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소멸되므로 돌려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있는지 서둘러 확인해 볼 것을 당부했다.
상주교육지원청, 2016년 경북소년체육대회 결단식 개최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2016.3.29(화).10:30, 3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경북소년체육대회 참가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하였다.
종목별로 경북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상주교육지원청 선수단은 육상 8명(예천공설운동장:3/30~31), 정구14명(영천 시민운동장테니스장:3/31~4.1), 씨름 13명(경산 대구대학교 씨름장: 3/30~31), 태권도 9명(영천 최무선관경기장:4.1~3), 농구 43명(자동출전) 등 총 12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정구 종목에서 금메달 2개(여초부, 여중부), 씨름(초등) 1개, 총 3개를 획득한 상주교육지원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많은 선수들이 경북대표 선수로 선발되어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권오균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많은 선수들이 선발되어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해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지역사회와 학교를 빛내는 선수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상주상무, 수풍산업(주)와 광고 협약 체결
▲좌측부터 수풍산업(주) 배대환 대표이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백만흠 대표이사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이 수풍산업주식회사(대표 배대환)와 광고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수풍산업(주)은 1971년 창업하여 충북 단양에 공장을 두고 있는 친환경 기업으로 데크로드, 목교, 체조·육상 및 체력단련용 구조물을 제조하는 업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및 체육발전에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으며,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수풍산업(주)으로부터 경기장 내 광고 후원을 지원받게 됐다.
배대환 대표는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을 통해 상주가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건강한 도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올 시즌 좋은 성적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데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백만흠 대표이사는 “체육의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상호간 맡은 자리에서 최선의 결과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상주상무프로축구단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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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향 소식 잘보고 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김종태 후보, 새누리당 경북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실천본부장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