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화가나고 분통이 터져서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어제 mbc뉴스에서 강아지들이 옴을 옮긴다?? 이런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여러분!
저는 유기견을 포함한 동물들을 21년동안 키워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옴은 커녕 잔병하나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런 명확하게 확인도 되지 않은 기사를 그것도 간판 뉴스라 할 수 있는 9시 뉴스에서 보도 하다니...
대체 유기견 수를 줄이자는 겁니까 더 늘리자는 겁니까!
아마 요번 기사로 인해 유기견 숫자는 급속히 더 늘것입니다.
장담합니다.
그리고 저번에도 개와 관련된 기사가 뉴스에서 나와 저희 아파트는 개 금지령이 내려졌습니다.
지금은 거의 숨기다시피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요.
언제 쫒겨날 판이지 모릅니다.
정말 조마조마해 죽겠습니다.
저는 어제 mbc 9시 뉴스데스크 홈페이지에 들어가 어제 보도된 기사에 대해 강한 항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정정보도를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저 한사람만 해서는 아마 정정보도 내주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저와같은 마음이시라면 mbc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정정보도 내달라고 호소해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강아지를 진정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 정말 이런 기사 접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mbc뉴스를 더는 신뢰하지 못할 것 같군요...
언제까지 동물들만 희생을 당해야하며 또한 그 주인들은 또 얼마만큼 가슴앓이를 해야합니까.
정말 님들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참고로 뉴스에서 보도된 경기도 고양시라면,가끔 야생동,식물에 의한 전염병이 보고되는 곳 아닌가요?
정말이지 좀 더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제발 진정으로 더이상 개들을 마녀사장으로 몰지 않았으면 합니다.
http://imnews.imbc.com/netizen/freeboard/index.html<이곳을 클릭하셔서 도와주십시오.
여러분들의 절대적인 힘이 필요합니다.>
첫댓글 전화햇습니다. 물론 따졌죠. 근데. 먼저 죄송합니다. 이러더니 끊어버리더군요.. 다들얼른 전화하세요~!!! 따집시다. 02-789-2444 여기가 MBC편집부라고 하는데. 남상우인지 뭔지 그 기자얘기 하세요. 그 기자가. 완전 유기견 만드는데 앞장스는 정도랍니다...
보건당국 방송 내지 말라고 했다는데요 정확한 근거가 아니라고 이리저리 전화만 돌리더만요 뭐가 잘못 방송되었는지도 모르는것 같습니다. 계속 전화해서 정정보도 사과보도 할때까지 전화하고 게시판에 글 남깁시다.
남상우기자분이 아닌 남상호 기자분 이시라네요.
울 강쥐 맨날 델꼬자고 뽀뽀하는 난 벌써 죽었겠다........-_-;;;;;;
올리고 왔는데......진짜 열받네.......ㅇ ㅏ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