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1] 전용대 목사 초청 찬양집회
11월 셋째 주일.
다른 교회들은 추수 감사 주일로 보내는데
자오쉼터교회는 전용대 목사 초청 찬양집회를 드렸다.
동기 목사님과 친구 목사님은 1부 예배를 드리고
성도들과 함께 전용대 목사 초청 찬양집회에 참석해 주셨다.
전용대 목사님의 귀한 찬양은 모두의 심금을 울렸고,
회개의 영도 함께 임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
함께 참석한 찬양 사역자 임재 집사님과
전요엘 청년의 찬양도 은혜중의 은혜였다.
김택곤 목사님과 윤옥희 사모님이 참석해 주셔서 더 귀한 시간이 됐다.
누리보듬봉사단에서 식사 봉사를 오셔서
불고기와 동태탕을 준비해주셔서 행복한 식사를 했다.
모두가 감사요 모두가 은혜였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나타난 시간이었다.
귀한 날에 다른 교회의 초청을 뒤로하고
양 목사와의 의리로 흔쾌히 참석해 주신 전용대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반주로 더 은혜의 자리가 되게 해 주신 최우규 집사님께도 감사드린다.
첫댓글 귀한시간,은혜의 시간이였습니다. 주님께 올려드리는 찬양에서 내모습을 돌아보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