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일요일 시제를 마치고 참나가족 가을 모임을 삼천포 마리나에서 가졌습니다.
마리나펜션에 짐을 풀고는 플폭님과 바다낚시를 하려 감
삼천포 마리나 항구(요트 선착장)
월척을 기다리는 현강님
요트를 낚고 있는 충X
펜션에서 내다 본 전경
대교 이름이 뭔교?
위아래 사진을 대조하면 바뀐 사람이 몇명인지??
아침에는 바지락국으로 해장을 하였는데 현강님이 바지락 껍질에 온갖 모양 그림이 들어 있다고 하여 한 컷
사천시 홈페이지에서 추천하는 귀빈식당에서 싱싱한 해물탕을 맛있게 먹고는 다음을 기약하며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첫댓글 해물탕 보담 바지락 껍질이 훨씬 욕심이 나네요.... 가지고 오셨다면 잘 보관해 주시길....
인원수가 좀 적어 보여 유감 입니다. ... 다음엔 ㅈㅓㄷㅗ ㅎㅏㅁㄲㅔ 참석 할수있기를 ...
낙지가 들은 해물탕 보기만 해도 침이 꿀걱~
모두들 좋은 시간들 가지신것 같아서 덩다라 기쁜마음이네요.
초입 겨울에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