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빛 코리언은 깨달음의 노래를 부른다.
함께 깨달음의 언덕을 넘어가자
반야심경, 단동십훈, 아리랑, 각설이, 가시리,
모두 반야심경을 빌려 깨달음의 노래로 가르쳤다
사랑한다
아름답다
서로 세우고, 섬기고, 사랑으로 존경하고, 존중하며
어울려 아름답게 사는 것을 깨닫게 한다
함께 어울려 깨닫음으로 아름답게 살자
세상은 혼자 사니기 아니데이
'아제 아제 바라 아제 바라 승 아제 모지 사바하’
'깍궁깍궁, 불매불매/도리도리 짝짝/곤지곤지 잼잼/
어비어비, 섬마섬마/ 따로따로 헐헐/
달강달강 시상달강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고'
'가테 가테 바라가테 바라 승 가테 보디 스바하'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잇고
날 버리고 가시리 잇고'
'얼씨구 시구시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연기작용의 진수(부처 되는 길)를 설파하고 있다.
단동십훈
'깍궁깍궁, 불매불매’
깨달아 바르게 행하라
깍궁깍궁(覺躬覺躬 (각궁각궁 -깍궁깍궁, 세상 사는 도리 깨닫는 것이다),
불매불매(불아불아弗亞弗亞 세상의 빛))/
도리도리( 道理道理 삶의 도리) 짝짝(綽躬綽躬 맞다 맞다)/
곤지곤지(困知困知 세상의 이치를 깨치는 일은 힘들고 어렵다) 잼잼(주먹주먹, 지암지암
持闇持闇 인내하고 어려움을 이겨라)/
어비어비(業非業非(업비업비, 亞合亞合(아함아함, 조심조심),
西摩西摩(섬마섬마), 따로따로(他路他路’(타로타로-따로따로) 헐헐(‘虛虛虛虛’
(허허허허-헐헐헐헐 羅呵備 活活議(질라아비 훨훨의)/
달강달강 시상달강(삼강오륜을 알고 상을 받아)
達綱達綱’(달강달강)‘施賞施賞’(시상시상)을
가르치는 인류 최초의 자녀교육 노랫말을 가진 위대한 우리 민족은 인류의 빛이요.
황금이요. 보배이다.
원효대사가 괴로움에서 깨달음에 도달(해탈)
사랑한다
아름답다
'직지인심'(直指人心, 눈을 밖으로 돌리지 말고 마음을 곧바로 직시할 것),
'견성성불'(見性成佛, 본성을 봄으로써 부처가 될 수 있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
사람의 마음이 부처이다 一切唯心造,
원효대사가 반야심경을 쉽게 가르치고자
마반야바라밀다심경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揭諦揭諦 波羅揭諦 波羅僧揭諦, 菩提 娑婆訶)
‘가떼 가떼 빠라가떼 빠라상가떼 보드히 스바하’
‘가버리네 가버리네! 가버리네! 부처님 세계(피안)로 완전히 가버렸네!’
‘깨달음이여,
‘가자 가자 넘어 가자, 모두 넘어가서 무한한 깨달음을 이루자’
노래와 춤으로 대중을 가르쳤다
반야 심경 불교 진리의 핵심
'아제 아제 바라 아제
바라 승 모지 사바하'
무애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른다
괴로움과 애환에서 벗어나
신분 차별도 없고 가난과 궁핍도 없는 그런 행복한 이상의 세상
모두가 함께 평등하게 깨달아 부처가 되고
극락 세상에 갈 수 있다
분노와 희망이 함께 어우러져 깨달음을 얻고,
신분을 벗어난 대동의 세상, 대자유인이 될 수 있다
자신을 구원하는 깨달음의 노래다.
너와 내가 아니라 무아와 유아로
너도 깨닫고, 나도 깨달아
행복한 세상인 극락정토에 함께 가자
<아리랑> 정과 한의 노래
알리라 바로 알아서 고개 넘어가자.
나는 이치를 깨닫고 깨달아 바로 깨달아 참 진리의 깨달음에 들어간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날 넘겨주소.'
아(我) 나 우주라는 뜻,
리(理)는 진리인 이치를
랑(朗) 밝다, 깨달음, 앎이다.
'나를 깨닫는 기쁨이여, 나를 깨닫는 기쁨이어서,
나를 깨닫는 기쁨을 얻는다.’
나는 깨달음의 완성(고개)을 한다(넘어간다)
바라밀(波羅蜜)로
‘저 언덕으로 건너다.’ ‘완전한 것을 이루다’
현실의 괴로움에서 열반의 행복한 도피안(度彼岸)이다.
'나는 참 진리를 깨닫고 깨달아
현실의 괴로움에서 완전한 열반의 행복함을 이룬다.’
아리랑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나를 바로 보라
나는 본래 5온이 공하기 때문에
무아(無我)임을 바로 알아라.
<각설이> 원효대사
'얼씨구 시구시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각설이의
각(覺)은 '깨달을 각(覺)' 이고
설(說)은 '말씀설(說)' 이며,
이(理)는 '이치리(理)' 이다.
"깨달음을 전하는 말로서 이치를 알려 준다.“
본래의 성품인 공으로 들어가자
무명의 중생들에게 세상 이치를 알려준다.
참 진리의 본성으로 들어간다
참 진리는 늘 지금 여기에서 나타나 있기에
영원하여 죽지도 않고 돌고 돌아온다.
얼씨구는 얼의 씨를 구한다
얼(알, 공)은 순우리말로 영혼이다
얼은 성품인 불성 즉 공성의 마음자리를 말한다.
참 진리는 늘 지금 여기에서 나타나기에
영원하여 죽지도 않고 돌고 돈다.
바른 깨달음을 얻으면 생사 해탈을 한다.
그래서 죽지도 않고 다시 태어난다.
내가 깨달아서 늘 이웃을 배려하고 베풀며 덕(德)을 쌓는
참다운 인간으로 살아라!
불입문자(不立文字) 언어도단(言語道斷)으로
견성성불하는 선불교의 핵심적인 수행 방법이다.
간화선인 화두 말후일구(末後一句)의 알아차림이다.
자신의 본성을 깨달아 부처의 삶을 살아라.
부처의 삶은 늘 지금 깨어 있는 행복이다
대자유인이다.
<가시리> 반야심경
'가테 가테 바라 가테 바라 승 가테 보디 스바하' 반야심경
'가세 가세 빨리 가세 빨리 승으로 가세'
모두가 부처의 씨앗이다.
부처이다
열반의 세상 피안의 세상으로 간다.
승은 깨달은 사람이다.
내가 열반의 부처가 되어간다.
'가자 가자 어서 가자 저 언덕을 넘어서 가자‘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잇고
날 버리고 가시리 잇고'
참 진리를 깨닫기 위해서
먼저 아상인 나를 버리고 가야 한다.
애지중지 집착하는 나를 버릴 때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면 참 진리에 간다.
가시는 듯 도셔 오셔서
본래 있는 그대로 가고 오는 것이
공이다.
아제 아제 바라 아제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가태 가태 바라 가태가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잇고,
얼씨구 시구로 들어가는디,
시공간을 넘어 무아인 얼이요, 알이요, 공살이다.
아재도 아리랑도 가시리도 각설이도 나이다.
가자, 가자, 피안으로 가자, 우리 함께 피안으로 가자.
너도 깨닫고, 나도 깨달아
행복한 세상인 극락정토에 함께 가자
너도 깨닫고, 나도 깨달아
행복한 세상인 극락정토에 함께 가자
너도 깨닫고, 나도 깨달아
행복한 세상인 극락정토에 함께 가자
늘 이웃과 함께 나누며 덕(德)을 쌓는
참다운 인간으로 살아라!
벌떡 일어나 한바탕 각설이 타령으로 무애 춤을 춘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 춤으로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 승 아제 모지 사바하.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의
자신을 깨닫는 구도의 진리이며 법문이다
'아제 아제 바라 아제 바라 승 아제 모지 사바하'
너도 깨닫고, 나도 깨달아
행복한 세상인 극락정토에 함께 가자
부처가 되어라
'괴로움'(고·苦, 팔고), ‘어두움’(무명·無明 12연기), 갈애(渴愛),
탐(貪·욕심)·진(瞋·노여움, 성냄)·치(痴·어리석음)라는 '삼독'(三毒)에서 해방
'열반'(涅槃·니르바나)이룬다.
삼법인은 3가지 법(法)의 특성으로
제행무상(諸行無常 ·모든 존재는 실체가 없고)
제법무아(諸法無我·모든 정신적 작용도 실체가 없으며)
열반적정(涅槃寂靜·열반은 모든 번뇌의 불을 끈 고요함이다) 등이다.
여기에 일체개고(一切皆苦 ·모든 형성된 것은 괴로운 것이다)를 포함해 사법인이라 한다.
열반하여 부처가 되라 보살이 되라 소승불교
참다운 삶은 생각, 마음, 말, 행동을 바르게 하는 것이다
"바른 생각과 마음, 바른 행동으로 정진하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나
'불립문자'(不立文字, 문자로써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세울 수 없다),
'교외별전'(敎外別傳, 경전이나 설법 등 문자나 언어에 의하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진리를 전하는 일),
'직지인심'(直指人心, 눈을 밖으로 돌리지 말고 마음을 곧바로 직시할 것),
'견성성불'(見性成佛, 본성을 봄으로써 부처가 될 수 있다) 등
직관적 인식에 의한 깨달음을 추구한다.
모든 것은 마음에 있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사람의 마음이 곧 부처다(부처가 되라)
부처 같은 삶을 살아라 대승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