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범회장님의 카톡에서]
노인에게 보내는 메시지(꼭 읽고 반드시 실천하세요.)
ㆍ방에만 있지 말고
ㆍ누워만 있지 말고
ㆍ슬픈 소식 멀리하고
ㆍ친구상에 문상 삼가고
ㆍ너무 화 내지 말고
ㆍ너무 기뻐 말고
ㆍ너무 많이 먹지 말고
ㆍ반찬 뒤적거리지 말고
ㆍ짜게 먹지 말고
ㆍ맵게 먹지 말고
ㆍ달게 먹지 말고
ㆍ과음하지 말고
ㆍ금연 하고
ㆍ채소만 먹지 말고
ㆍ고기만 먹지 말고
ㆍ식사 중 대화하지 말고
ㆍ콧물 닦아가며 먹지 말고
ㆍ정이라면서 내가 먹던 숟가락, 젓가락으로 반찬 퍼서 남의 그릇에 옮겨놓지 말고
ㆍ식사 후 그 자리에서 코 풀지 말고
ㆍ식당에서 화장실 어디냐 큰 소리로 묻지 말고
ㆍ젊은이에게 반말하지 말고
ㆍ목욕탕에서 미끄럼 주의하고
ㆍ식사 후 바로 티브이 시청하지 말고
ㆍ너무 슬픈 내용 틀어서 보지 말고
ㆍ스릴 넘치는 장면 보지 말고
ㆍ종일 티브이 보지 말고
ㆍ푹신푹신한 의자에 오래 앉아 있지 말고
ㆍ갑자기 급히 일어서지 말고
ㆍ갑자기 고개 팍 돌리지 말고
ㆍ급히 뛰어가지 말고
ㆍ쪼그려 오래 앉지 말고
ㆍ내리막을 오래 걷지 말고
ㆍ몸을 비대하게 하지 말고
ㆍ목욕 오래 하지 말고
ㆍ너무 추울 때나 더울 때 운동하지 말고
ㆍ친구 없이 살지 말고
ㆍ나가서 누구 가르치려 들지 말고
ㆍ며느리 집에 자주 가지 말고
ㆍ사위네 집에 자주 가지 말고
ㆍ자식들이 한 말을 이리저리 옮기지 말고
ㆍ딸 아들 며느리 사위 내 스타일로 살아라 강요 말고
ㆍ술 취한 미성년자 피해서 다니고
ㆍ아픈 치료 맘대로 중단 말고
ㆍ자식 앞에서나 친구 만나서 아프다는 말 너무 하지 말고
ㆍ자식 자랑 손주 자랑 너무 많이 하지 말고
ㆍ자식말 안 듣고 옹고집 부리지 마세요
백번 곱씹고 읽어봐도 하지 말란 것 뿐이지만
다 맞는 말이니 땡큐지요.
-글/ 이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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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음양탕, 고구마 )
당신은 담배는 피우지 않아도 냉수를 마시고 있지요?
흡연보다 몇 배나 더 폐암에 걸리는 확율이 높은주범은 ’냉수’입니다.
'음양탕(뜨거운물+찬물)' 을 아시나요?
시끄럽던 군중들이 어느 한순간에 조용하거나, 긴장감이 흘러 분위기가
삽시간에 경직될 때, 흔히 이를 "갑자기 찬물을 끼얹듯 조용해졌다"고 하지요.
마찬가지로 '신체의 운동기능을 갑자기 멈추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찬 물', 즉 '냉각수' 입니다.
대부분의 가정에는 냉장고와 정수기가 있어서 흔히 냉수를 손쉽게 마십니다.
몸이 덥거나 땀이 비오듯 흐를 때, 우리는 아무 생각없이 시원하게 냉수를 마시는데, 이게 자칫 폐질환의 원인이 된답니다.
냉정히 따지자면 흡연보다 더 폐에 나쁜 것이 바로 '찬물'(냉수)이랍니다.
유명한 법정스님께서 폐질환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분께서는 평생 음주는 물론이고 담배 한 개피 피우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폐에 물이 차서 폐종양(폐암)에 걸리자, 세인들의 오해를 살까 봐 아무도 모르게 미국에 가서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천수를 못 다하고 돌아가셨습니다.
평생 욕심도 부리지 않고, 공기 맑고 물 좋은 산 속의 암자에서 수행하며, 많은 에세이집을 남기셨던 분이셨는데 말입니다.
그런데 그분에게는 좋지 않은 습관이 하나 있었지요.
그것은 바로 새벽에 눈을 뜨면, 냉수 한 사발을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그리고 수행의 한 방법으로 냉수마찰을 즐기셨지요.
예전, 즉 우리의 삶이 어렵던 시절, 그땐 유독 폐질환 환자들이 많았지요.
흔히 폐병 또는 폐결핵을 많이 앓았는데, 유명한 문인들도 폐질환으로 많이 사망했지요.
여기엔 잘못된 인식에서 오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전 우리 어머님들은 아침 일찍 정한수를 떠놓고, 집안의 안녕과 자식들의 무병장수를 빌었습니다.
그리고 그 정한수를 가장은 물론이고 자식들에게도 마시게 했지요.
몸과 마음의 묵은 때를 냉수에 씻기게 하여 늘 정갈한 마음을 지니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잘못된 관행이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은 좋은데, 폐에 무리를 주었다는 겁니다.
이러한 관행은 수면후 속이 빈 상태에서의 냉수 한 사발이 위를 세척해 준다고 믿었지요.
그러나 냉수는 속을 세척하기는 하지만, 폐에 치명타를 주는 줄은 몰랐던 것입니다.
이 잘못된 습관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될수록 폐에 물이 차게 되었고, 결국 폐질환의 원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담배 끊었다고 자랑 마세요! 냉수는 흡연보다 더 나쁜 습관인 것입니다.
지금이야 약이 좋아서 폐렴이나 결핵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으나 과연 그럴까요?
이처럼 냉수를 줄창 마시는 습관이 계속 반복하게 되면 폐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체온을 떨어뜨리고 음식을 굳게 하여 소화를 방해하며, 폐에 물이 차게 하여 폐활량을 떨어뜨려 쉽게 지치게 합니다.
냉수를 마시면 마실수록 지구력과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몸이 냉하게 되면 발병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이지요.
냉수는 체온을 떨어뜨리는 일등 주범입니다.
몸보신하려고 삼계탕, 곰탕, 설렁탕 등을 먹지요. 그리고 갈무리는 의례히 냉수로 합니다.
아니 대부분의 대중식당들은 여름은 물론이고 한 겨울에도 찬물을 내놓습니다. 그럼 뭐가 됩니까?
동물성 지방은 포화지방으로, 식으면 고체상태가 됩니다.
즉 지방이 굳게 되는데, 곰탕이나 고깃국이 식으면 하얗게 굳어있는 물질이 바로 '포화 지방산'입니다.
소화도 잘되지 않을 뿐더러 체내에 남아 콜레스테롤로 인한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먹고 나면 소화 흡수가 늦어져서 포만감을 느껴 든든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지속적으로 먹게 되면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쌓이게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냉수까지 합류를 합니다.
제대로 굳게하여 소화력을 떨어뜨리고, 위장과 폐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결국엔 돈을 지불하고 질병을 저축하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냉수만 줄여도 체온이 1°C 이상 올라갑니다.
체온이 1°이상만 높아져도 면역력은 30% 강화됩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체온이 오르면 오장육부가 원활하게 소통되어, 혈액의 흐름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눈을 뜨자 마자 냉수 한컵을 들이키면 위장은 오므라들고, 폐는 냉하게 되어 몸이 차게 됩니다.
습관적인 냉수는 하루에 담배 두세 갑을 피우는 골초보다 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옵니다.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자신은 음주는 물 론이고 흡연도 하지 않는데, 폐암에 걸렸다고 합니다.그분은 수십년 동안 냉장고에서 냉수를 꺼내, 언제나 습관적으로 마셨을 것입니다❗️
자신의 몸이 왜 냉해지는지 조차 모르면서 말입니다. 물은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생명수입니다.
요즘은 가정마다 정수기가 있으니, 쉽게 '음양탕'을 만들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을 먼저 받고 냉수를 반 정도 받으면 바로 이게 '음양탕'입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습관을 들이게 되면, 후에는 저절로 냉수를 마시지 않게 됩니다. 그러니 먼저, 따뜻한 미온수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세요.
아침, 눈을 뜨자마자 음양탕을 한컵 하시면서, 오늘도 한결 가벼운 하루를 시작하세요.
'몸이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습니다'.
# 이번주 금요일 부터 기온이 많이 내려가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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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다도 귀한 팁이니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감기 일단,
고전적인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다지 복잡한 효능은 아닙니다.
혹시 감기나 독감에 걸렸다면, 끓는 물에 양파 몇 조각을 넣은 후, 잠시 우려내자.
이렇게 만든 양파차가 사실 맛있다고 할 수는 없지만, 2시간 안에 효과가 바로
나타납니다.
몸살 기운을 완화시킬 뿐 아니라, 가래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감기 증세가 심하다면, 양파 몇 조각을 날 것 채로 더 먹으면 됩니다.
그렇더라도, 양파차를 조금만 마셔보세요.
숨쉬는 것 마저 편해질 것입니다.
♧ 귀가 아플 때,
귀가 아파본 적이 있다면, 이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알 것입니다.
머리까지 깨질 것 같은 이 고통은 어떤 것으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양파 한 조각을 귀에 넣으면 놀랍게도 통증이 바로 사라집니다.
양파가 귀 안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기
때문입니다.
♧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눈에 뭔가 들어가면, 가능한 빨리 빼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눈을 문지르게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이 방법은 틀렸습니다.
당신은 그저 이물질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망막을 긁어대고 있는
것입니다.
보다 나은 방법은, 양파를 컵 처럼 눈 위에 얹는 것입니다.
바로 눈물이 나와서 어떤 이물질이라도 즉시 한 방에 흘려보내 줄
것입니다.
♧ 칼에 베거나 찢어졌을 때,
부엌에서 칼로 베였다면, 양파야말로 당신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양파를 상처 위에 대고 있으면 즉시 지혈이 될 뿐 아니라 소독을 해주는 효과도 있어서 염증을
예방해줍니다.
심지어 상처도 훨씬 빨리 낫습니다.
♧ 흉터,
누구나 하나쯤은 흉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고로 얻은 흉터이건, 수술 이후의 흉터이건, 대부분 평생 몸에 남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양파를 잘라 체에 거른 즙을 사용하면 상처의 변색된 부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천 조각에 양파즙을 적신 후 상처 위에
대어보세요.
하루에 몇 번만 반복하면 3일 후에는 원래 피부색이 돌아을 것입니다.
♧ 염증이 있을 때,
피부에 염증이 있다면 약간의 우유에 빵 몇 조각과 신선한 양파를 넣어 연고처럼 될 때까지 끓여보세요.
염증이 생긴 부위를 잘 닦아낸 후, 이 연고를 조금만 발라보세요.
그리고 잘 마를 때까지 2 시간 정도 기다린 후, 남은 양파 연고를 깨끗이 씻어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염증은 사라질 것입니다.
♧ 햇볕에 탔을 때,
피부가 햇볕에 타게 되면 표피층이 대부분 파괴되면서 피부 표면이 빨갛게
변합니다.
양파 한 조각을 해당 부위에 대고
있어보세요.
그리고 나서 계란 흰자를 조금 발라주면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양파의 영양분을 녹여내는 역할을 합니다.
효능은 즉시 나타나서 3시간 안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벌레에 물렸을 때,
특히 말벌 혹은 벌에 쏘였을 경우 그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기 마련입니다.
즉시 찬물로 씻어내고 양파를 대어보세요.
양파즙이 증발하면서 피부에 남아있는 독을 빼낼 뿐 아니라 붓기도 훨씬 빨리 가라앉칩니다.
효과는 몇 분 안에 벌에 쏘였다면, 양파보다 더 나은 치료제는 없습니다.
정말이지 환상적입니다.
양파는 가격 부담도 크지 않으면서 다방면으로
유용합니다.
가장 좋은 점은 100% 천연 치료제라서, 피부에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화학성분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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