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겉절이 겨울 초 겉절임 상추 무침
텃밭에 상추를 솎아 주었어요
오늘은 색다르게 팽이버섯을 넣어서 겉절이를 만들었지요
팽이버섯도 넣고 무친 겉절이 완전 환상이랍니다~!~
색다르게 해본다고 상추 겨울초 솎은것과
팽이버섯을 섞어서 무쳐 보았어요
팽이버섯은 처음 넣어 보는거라 맛도 궁금했지요~!~
그런데 완전 감동이랍니다
팽이버섯도 아삭하고 궁합이 아주 잘맞는답니다!!
상추 솎아서 겉절이 만들어 먹는 맛에 완전 중독된 것 같아요~!~
자꾸 생각나서 텃밭에 나와 기웃거리곤 한답니다~!~
한우지애에서 받은 꽃등심과 상추 겉절이 너무 잘 어울리는 환상의 짝꿍이었답니다~!~
겨울 초과 상추 솎아서 따뜻하기에 마당에 앉아 다듬어서 들고 들어왔네요~!~
생각보다 많은 것 같더라고요~!~
재료
상추 겨울초2줌 팽이버섯1/2봉지 요리에한수1큰술 참치액1큰술 고춧가루2큰술 쿠킹스위트1큰술
천연조미료(표고+다시마) 마늘가루1/3작은술 생강가루1/4작은술 참기름1큰술통깨1큰술
깨끗이 씻어 건지고 팽이버섯도 반을 꺼내서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빼놓았지요~!~
요즘 청정원에서 받은 요리에 한수 덕분에 요리하기가 훨씬 쉬워졌답니다~!~
싱싱한 야채로 만든 "요리에한수"와 소고기 육수를 내서 만든" 요리에 한수" 2가지 종류라
상추겉절이를 할 때는 채소의 "요리에 한수"로 사용했다지요~!~~
설탕과 같은 양을 사용했을 때 단맛은 그대로이고
칼로리는 반으로 줄인 쿠킹 스위트를 사용한답니다~!~~
큰 볼에 모든 양념을 넣고 섞어 놓았어요~!~
양념 섞어놓은 볼에 야채들을 담고 팽이버섯을 아래 밑동을 자른 다음
떼어 놓았습니다~!~!
큰 볼에 상추와 모든 재료를 넣어서 살살 무쳐줍니다
살살 무쳐서 먹어보니 맛이 기가 막혀요~!~
완전 요즘 이 맛에 중독되어서 큰일 이네요~!~
따뜻한 밥에 요것 넣고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겠지요
조금 남은 것은 밥 비벼 먹어야겠어요 ~!~
완전 살찌는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ㅎㅎ
그릇에 담고 통깨도 살살 뿌려 주었답니다~!~
상추겉절이와 꽃등심도 같이 먹었지요~!~
한 접시 눈 깜짝할 사이에 모두 먹어 치웠답니다~!~
팽이버섯도 상추 겨울 초과 무쳤더니 은근 맛있어요
상추와 겨울초만 무치는 것보다 팽이버섯이 들어가면 훨씬 맛있답니다~!~
완소 반찬 밥도둑이 따로 없는 상추겉절이랍니다~!~
연하고 아주 작은 상추지만 맛만큼은 최고랍니다~!~
이제 날이 조금 풀려서 따뜻해지면 마당에서 숯불 피워
고기 구워 먹을 때 상추 실컷 먹을 수 있겠지요 ㅎㅎ
겨울에 모두 얼어 죽을까 봐 걱정했더니 그래도 얼어 죽지 않고 살아 있네요~!~
빨리 봄이 왔음 좋겠어요~!~
여러 이웃님들 편안한 휴일 되세요~!~
http://blog.naver.com/wjdtj54/220273213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