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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도 참고합니다 .
▲11.03분.
대형버스 2대에 탑승한 - 81분의 강송님들 - 29번도로 천치재에 (317) 도착합니다 .
강천산,무등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길은 이어집니다 .
▲11.04분.
후미 이대장님 따라 - 안산을 위한 준비운동을 합니다 .
▲11.07분.
▲11.10분 . 천치재에서 산행은 시작됩니다 .
약간은 쌀쌀한 날씨 - 덤불속에 얼름덩어리가 보입니다 .
▲11.22분.
386봉 - 지나서,,,,,
▲11.24분
안부 (320)도 통과합니다 .
▲11.43분.
390.6봉전 ,전망대에서 - 내려다본 용치마을과 용면북초교 일대입니다 .
▲11.44분.
390.6봉 . 입니다 .
정상에서 ,,,,,
▲11.46분.
390.6봉을 지나서 - 넓직한 너럭바위를 지납니다 . 저녁노을님과 정여사님.
▲11.54분.
525봉을 지나며 - 주변에 소나무 집단지역을 통과합니다 .
좌측능선으로 타야되는데 - 작은능선지나 계곡으로 빠지다 말고 - 다시 뒤 돌아 510봉을 오릅니다 .
결과는 510봉을 빽하여 오르다 말고 - 다시 계곡으로 떨어지며 - 포장도로를 따라 -
안부(370) 가인연수관 에 도착합니다 .
▲12.11분 . 안부(370).
가인 연수관입니다 . 사법연수원으로 - 가인은 초대 대법원장 김병로 선생님의 호 입니다 .
가인선생님의 고향이 순창입니다 . 하여 이곳에 사법연수원을 건립하였으리라 짐작합니다 .
추월산 - 3.7 K 호남정맥은 능선따라 계속 이어집니다 .
▲12.19분.
연수원에서 깃대봉 오르는 급경사길 - 로프도 탑니다 . 송감사님과 올림픽 텔 김사장님,,,,,
급 경사길은 계속 이어집니다 .
▲12.23분 .
능선삼거리 전망대에서 뒤 돌아봅니다 .
연수원 뒤로 510봉 - 좌측봉이 525봉 -
525봉에서 소나무 숲길 지나서 계곡으로 떨어저 S자길을 따라 연수원으로 올라 왔습니다 .
▲12.32분. 암봉을 우희하여 오르면 ,,,,,
심적산 능선 삼거리. 우측으로 가면 - 낙덕저수지에 낙덕정 1.7 K
우측 - 능선 정맥길로 갑니다 . 추월산3 K .
▲12.39분.
깃대봉 (704.3)정상입니다 . 깃대가 없습니다 . 심적산으로 부릅니다 .심심하여 셀프로 한방 합니다 .
▲12.42분.
깃대봉 바로밑 . 경양동 정상으로 표시 .맞은쪽 급경사 절벽으로 떨어지면 물통골지나 견양동 입니다 .
이곳 현지민 들은 - 이곳을 견양동 정상으로 보는가 봅니다 .
▲12.44분.
전망대에 올라 - 지나온 길을 뒤 돌아봅니다 .
좌측 깃대봉 밑으로 연수원 과 멀리 추령천 ,구산 답동리 마을 일대입니다 .
전망대에서 - 앞으로 갈 수리봉 (726) , 736봉 , 중앙 제일끝 지점에 추월산(731.2)과 -
좌측 추월암(상봉 691.9)봉도 봅니다 .
전망대에서 - 추월암 과 담양호수 일부분 - 앞에 추월산주차장 하산지점도 보입니다.
▲12.52분 .
무능기재(590) . 추월산정상 3.3 K 는 참고만 합니다 .
▲오후1시.
715봉 정상. 통과합니다 .
▲13.07분.
수리봉(726)정상에서 지나온 길을 뒤 돌아봅니다 .
▲13.09분.
수리봉(726)정상에서 ,,,,,
13.10분 .
정상에서 , 올림픽텔 김사장님 부부 . 산을 잘 타시는 분입니다 .
13.11분
나도 셀프로 ,,,,,
▲13.11분 .
정상에서 - 잠시휴식 및 간식시간입니다 .
▲13.13분 .
수리봉을 지나며 - 앞으로 갈 능선길을 봅니다 .
좌측으로 담양호수 와 하산지점 주차장도 봅니다 .
▲13.20분 .
바위봉 위에서 - 바라보는 조망이 하도 좋와서 - 넉을 놓고 바라봅니다 .
지나온 능선길 입니다 .
736봉 과 담양호수를 봅니다 .
하늘재(650)고개는 앞 뒤로 큰 암봉이 위용을 뽑내고 있읍니다 . 약간 지나온 지점입니다 .
좌측 용치리 와 부리기고개 , 월계리 , 담양호수로 가는길 .
능선 바로밑 마을에 복룡마을 과 복리암도 보입니다 . 하늘재에서 내려가는 길입니다 .
좀 전에 하늘재를 지나 왔읍니다 .
▲13.23분.
736봉 정상에 있는 암봉들 ,,,,,
▲13.24분.
736봉 정상바위 . 정상을 좌측으로 바라보며 - 사면길로 왔습니다 .
▲13.36분.
월계고개(670) . 월계리 제4등산로 - 하산지점까지 약2 K 미만 - 직통길 입니다 .
▲13.44분.
추월산(731.2)정상입니다 . 뒤에있는 배경은 막 지나온 736봉 입니다 . 김사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
▲13.44분.
나도 셀프로 - 심심해서,,,,,
정상에서 - 호남정맥은 서쪽능선 - 밀재방향으로 빠지고 ,,,,,
강송은 동쪽 - 제3등산로 따라 추월암으로 갑니다 .
▲13.46분 .
다시 분기점 .- 동쪽 추월봉으로,,,,,
13.56분 .
몇개의 헬기장을 지나 - 좌측 쌍태리가는 삼거리 .
13.57분 .
강송의 선두그릅 회원님들 ,,,,,
▲13.58분 .
공터에 있는 산불초소 와 산죽나무 군락지 를 지나며,,,,,
13.59분 . 뒤 쫒아 가기 바뿝니다 .
▲14.01분 .
눈이 현란해질 정도의 조망처에서 - 행복한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
지나온 능선길 들을 -
연 이어서 바라봅니다 .
또한 - 능선따라 담양호수로 따라온 29번도로는 - 산행 들머리 천치재 에서 - 산행날머리 를 스치고 지나
추월산 터널을 지납니다 .
어느새 일행은 보이지 않고 ,,,,,
▲추월암 삼각점 (691.9)앞에서 황사장님 의 름름한 포즈 . 수고 하셨습니다 .
▲14.11분.
추월암(691.9)상봉 정상에서 ,,,,,
추월암 정상에서 최 부회장님 . 수고 하셨습니다 . 당당하십니다 .
정상에서 500 M+100 M 아래에 - 유서깊은 보리암이 있어 , 이곳을 보리암정상 이라고 표기 합니다 .
정상에서 ,,,,, 반갑습니다 .
14.13분 .
정상에서 - 동 남으로 내려다 보는 조망도 꿈속입니다 .
눈이 모자라 마음으로 봅니다 .
멋진 포즈입니다 .+ 김고문님 장남의 혼사 축하 드립니다 .
▲14.14분.
하산길에 오른 회원님들 - 따라갑니다 .
▲14.14분 - 14.17분= 하산합니다 .
고도 691.9 - 130 = 561.9 M 를 약 1.2 K거리로 하산 합니다 . 급경사도 입니다 .
수많은 나무계단과 급경사내리막길을 지나야 합니다 . 재미있고 멋진 코스입니다.
힘들고 무릅 관절 조심해야 하지요 . 즐거움 과 행복은 공짜가 없습니다 . 그래서 더욱 즐겨야 합니다 .
아쉬움에 지나온길 다시 한번 더 봅니다 .
▲14.16분 .
정상에서 박 대장님 . 수고 많았습니다 . 멋진 사나이 강송은 든든 합니다 .
▲이사진은 박대장이 찍은사진 복사본 입니다 .
나도 살짝 끼워 봅니다 . 어립도 없지만 ,,,,,
14.18분 .하산 합니다 .
▲14.26분 .
보리암 설해.
보리암에서 ,,,,,
약수를 큰 주전자에 넣고 산행인 에게 봉양합니다 .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14.27분 .
보리암 앞마당에서 - 바라본 풍광입니다 . 담양호수 와 주변의 단풍.
14.28분 .
온 힘을 다하여 - 바위돌을 들어 올리고 있는 고목 뿌리의 힘 .
앞으로 다시 이곳에 온다면 바위사이의 간격을 재어 보겠습니다 . 꼭 ,,,,,
14.29분 .
김덕령장군 의 부인 흥양이씨의 순절비. 선인들의 곧은 절개을 생각합니다 .
▲14.30분.
보리암 삼거리 원 위치 합니다 .
여기서 부터 - 사자바위 와 신선대를 찾으며 진행합니다 .
▲14.34분.
사자바위 & 신선대 를 찾아 주변을 살피며 계단을 내려옵니다 .
14.36분 .
▲14.37분 .
추월산 전망대에서 김사장님 부부 .
여기서 주변을 살펴봅니다 . 신선대는 추월암 정상 돌출부분에 넓은 바위위치가 제일 적당할듯 합니다 .
내가 신선이라면 그곳을 신선대로 쓰겠습니다 . 그렇다면 사자바위는 어디있을까 ? 더 내려가며 봅니다 .
무릅께나 부서지는 지형입니다 .
▲14.42분. 지금 제1등산로로 하산하는 중입니다 .
동굴 앞에서 도인을 만납니다 . 동굴중앙에 가부자를 틀고 앉아 - 길고 힌 수염을 쓰다듬고 있습니다 .
황토색 의복을 입고 , 눈은 감은듯 말듯 정면을 바라봅니다 . 대추색 얼굴에 귀가 보통사람의 두배는 족히 됩니다 . 보통의 도인은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
디카는 보지 못하여도 심미안으로 보는 나의 눈에는 뚜렷이 보입니다 .
통 성명을 하고 대화를 나눕니다 .(회장님을 살짝 팔고 ,,,,,)
신선대는 어디이며 , 신선은 어디가셨는지 , 그리고 사자바위는 어디인가 - 점잔케 물어봅니다 .
도인은 은근한 목소리로 말씀하십니다 .( 실낫같은 눈은 그대로 인체)
신선님은 지리산 천왕봉으로 마실을 가고 - 가을이 끝나기전 마지막 보름날에 오신다 합니다 .
사자바위는 요 ?
호랑이가 없는 순창 과 담양의 추월산에서는 신선님의 유일한 교통 수단으로 - 타고 가셨으니 없지요 .
아하 ~ 그랫구나 . 나 lsm37 은 하산주 막걸리 생각에 - 얼른 자리를 뜸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귓전으로 날리며 ,,,,, 다음에 뵙자구요 .
가만있자 - 늦가을 마지막 보름이면 11월 20일(토요일) , 내일-모래인데 , 무지 아쉽다 .
생각해 보면 당연지사라 ~ 추월산이라면 - 달 밝은 가을산의 정취가 듬뿍담긴 신선대에서 - 동자의 옥통소 소리를 들으며 감로주로 한잔하면 - 이 아니 좋을 씨고 , 얼씨구
강송도 내려가면 하산주 한다구요 .
▲14.54분.
1908년 11월25일의 의병 전적지.
그들이 있어 - 현재 우리나라가 건강하게 존재합니다 .
▲14.55분.
담양추월산 설해.
추월산에서 - 산성산은 직선거리로 약 3 K 거리에 있으며 , 좌우에 불다산 과 투구봉을 두고 있는 병풍산(822.2)은 서남방향으로 약5.5 K 거리에 있읍니다 . 병풍산 보다는 약 4 K거리에 있는 광덕산(583.7)이 더
가까이에 있읍니다 . 주변에 높은 산이 별로 없어 병풍산이 덕을 본듯합니다 .
▲15.00분.추월산주차장 그리고 단풍 .
▲15.01분 하산지점 도착 .오늘산행도 마무리 합니다 .
15.09분 . 추월산주차장 단풍 과 담양호수 - 뒤에보이는 산은 전남,용면 청흥리에 있는 383.9봉 입니다 . 꾀나 높게 보입니다 .
저 산을 중심으로 좌로는 1.3 K 직선거리에 광덕산(583.7)이 있으며 ,
우로는 1.3 K 직선거리에 산성산이 있읍니다 .
16.11분 . 하산주는 벌써 시작 되였읍니다 .
총무님 수고 하셧읍니다 .
실장님과 박대장님 그리고 산악대장 출신 김사장님 . 산행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
총무님 과 회장님의 눈빛, 무엇을 말 할까요 .
여기서도 ,,,,,
저기서도 ,,,,,
리얼한 표정 입니다 . 서로들 뭐라카나 ?
동갑내기 두분 - 잘 해보세요 .
산의 기도 받고 , 하산주의 기개도 합쳐저서 운동을 합니다 .
평균대에서 운동 그 나이에 만만치는 아니합니다 . 대단합니다 .
힘들어 하는 모습만 담아봅니다 . 노 익장 을 과시해봅니다 . 낑낑낑,,,,,
자세 좋고 ,,,,,
바라보는 모두는 즐겁습니다 .
회장님도 한몫 합니다 .
두분이 힘을 합치면 ,,,,, 그래도 한몫뿐.
이정도면 최고지요 .
소싯적 하고는 다르다 .
아하 장난아니네 .혀를 찹니다 . 세월은 광음이라 했지요 . 그래도 아직은 한손하지요 .인정합니다 .
이만하면 대단한 실력 입니다 .
17.07분 . 예상시간보다 - 23분 빨리 현장을 떠납니다 .
추월산 상봉을 바라보며 ,,,,,
김춘규 고문님 하산주 감사합니다 .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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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고문님 점점 글도 많아지고 내용도 풍성해 집니다. 어제 산행 발자취를 회상하며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워매 - 산행에 쫒기다, 이제사 들어와 보니 답글이 늦었습니다 . 잡글을 자제하려고 노력합니다 . 2010년 말쯤에 졸업하려는데 - 졸업장 주실꺼죠 .() 항상 오실장님의 댓글에 힘을얻고 , 산행을 합니다 . 다리에 힘이 있는한 .감사합니다 .
이고문님, 자세한 내용과 즐거운 사진들, 잘 봤습니다^^
지도는 사진을 올리실 때 도구모음 중에서 회전을 이용해서 회전시키면 될 터인데요...
저녁노을님 고맙습니다 . 다음부터 지도는 스켄하여 맑은 화면으로 올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도구모음 사용에 대하여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 여러분들의 사진을 보면서 조금식 배워가고 있습니다 . 특히 저녁노을님 감사합니다 .
구수하고 맛깔스런 해설이 넘 정감있습니다. 고문님의 독백이 더욱더~
부회장님 나의 넉두리나 독백이 아닙니다 . 현장에서 본 사실을 그대로 설명하였습니다 . 줄이고 생략하면서 ,,,,,기겠습니다 . 거나하게 바람소리를 들으며 ,,,,,댓글감사합니다 .
언젠가 추월산 갈 기회가 있다면 , 햇빛 쏫아지는 오전에 신선대에올라 - 신선과 한잔하며 담양호수에 낙싯대를 드리우고 - 하늘과 가을산과 호수를 아우르는 조망을
변사가 재미있게 구수하게 이야기하는 추월산 영화 1편을 고맙게 감상하였읍니다.
추월산이라는 이름 못지않게 뛰어난 경관입니다 . 조망에 반해서 꿈꾸듯 내려오는길에 - 가을 솔바람소리 타고 들려오는 일행들의 이야기 소리였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굽이굽이 발아래 흝어지는 추월산의 정맥길은 딱히 길이 아니다 싶어도 발자국만 찾아가면 이어지는 산행로 였지요.
가인연수관을 지나서 깃대봉을 오르고 무진장 펼쳐지는 하늘아래 조망속으로 담양호의 낙조는 잔잔한 물살조차도 숨을 죽인 한편의 그림 그대로 였지요. 자연속에서 살아 숨 쉰다면 이런 곳에서 살고 싶은 충동을 억제 해 보며,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추월산 마루금의 만추시간은 울 고문님의 그림자 추적에서도 벗어나 질 못 하였습니다. 언제나 흥미롭고 리얼하게 엮어 주시는 산행후기로 더 더욱 추억으로 다가서는 그리운 시간입니다! 수고하셨네여^^ 꾸벅 ! *^~^*
춘추 문단에 도전해도 손색없는 무한정님의 글솜씨 놀레라,,,,그리고 이고문님 수고했슴니다.
이고문님 잼있는 설명 사진 또읽고 읽어도 재밌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강송의 보배 고문님 항상 건강하세요
총무님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 12월 첫주는 무조건 - 그 담주는 아리까리= 총무님 얼굴보며 이야기 할께요 .
항상 댓글주시어 넘 감사합니다 .
늘 빠짐 없고, 상세히 기록하고, 올려주시는 사진 잘 보았습니다.
사법연수원을 왜 이런 외지에 지었나 했더니 가인 김병로 선생의 고향이군요.
김 선생님이 원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저 건물이 없었으면 그 주변 경관이 더 아름다웠을 텐데~.
이런 아쉬운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가인 김병로 선생님의 묘소는 - 10.11.15일 북한산둘레길 2. 수유지구 순례길 구간에서 보았습니다 . 우리 헌법의 기초를 딱으신분 - 순창이 고향인것은 처음알았습니다 . (어렴프시 그분의 호를 더듬으며 )
순창과 담양을 연결하는고개마루 오솔길에 - 가인연수관 나름대로 의미가 있네요 . 빨리 주변의 경관이 자연으로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 자연을 걱정하는 산울림님의 마음에 동의하며 ,,,,,댓글 갑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