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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카페 게시글
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4월 13일(토)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44 24.04.05 20: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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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13 06:54

    첫댓글 아멘. 솔로몬이 왕이 되자 두로 왕 히람이 축하사절을 보냅니다. 다윗과 돈독한 관계였던 히람을 통해 성전 건축의 재료를 공급받습니다. 솔로몬은 두로 왕 히람에게 성전 건축에 대한 비전을 제시합니다. 다윗은 계속되는 전쟁으로 성전 건축을 할 수 없었지만, 솔로몬은 태평성대를 누리고 있었기 때문에 성전을 건축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집니다. 솔로몬이 바로 이 때가 성전 건축을 해야 할 때임을 알고 추진해 나갑니다. 두로 왕 히람은 솔로몬의 제안을 수용하고, 성전 건축을 위한 모든 물자를 공급합니다. 두 왕은 자재 공급과 비용 지급에 대한 모든 계약을 맺습니다. 솔로몬은 성전 건축에 집중하면서, 건축에 참여할 18만명을 모집해서 업무를 배분합니다.

    하나님의 성전 건축은 만남의 축복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때에 성취가 됩니다. 이 모든 일은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지지만, 이 일을 이루어 가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일에 믿음으로 헌신하며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24.04.13 07:52

    아멘!
    다윗왕이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였으나 그의 자손 솔로온이 성전을 건축할수 있는 모든 재정을 미리 준비하여 놓은 관계로 솔로몬은 그와 함께 동역하여 성전을 건축할자를 만나 성전건축하는 일에 어려움없이 진행합니다
    성전을 건축하는 일에 쓰임받는 사람의 수가 수만명에 이르지만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이미나 건축할수 있는 모든 재반 사황들을 준비해 놓으시고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수 있는 능력까지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준비해 놓으신분임을 보게 합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나라를 위해 일하고자 할때 하나님은 이미나 다 아시고 우리가 무엇이 필요로 하는지 세밀하게 준비하셔서 일할자를 찿고 계시는줄 믿습니다
    내가 할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시면 나에게 모든 능력을 부어주셔서 능히 감당할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시는줄 믿고 담대히 순종하며 나아가는 믿음이 저에게 있어지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4.13 08:03

    김창섭장로님 :
    솔로몬 왕이 많은 재물과  일꾼들을 모아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 위해 목재와 돌들을 준비합니다. 솔로몬이 건축하는 성전은 당시 다윗 왕 시대에 하나님께서 다윗 왕에게 명령한 일이며 다윗 왕때부터 계획을 세워 준비하였던 것입니다.
    다윗왕 때에는 전쟁이 완전히 종식되지 않아서 성전을 건축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의 후계자 솔로몬에게 위임 된 것입니다. 솔로몬은 목재와 건축할 돌을 모으기 위하여 인부 3만명, 석공  8만, 짐꾼 7만,  관리 3300명, 모두 183,300명으로 이들이 모두 이방인들입니다.
    이렇게 이방인들이 성전 건축하는 일에 돕는 것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 예표적 의미가 담겨있으며, 바울도 이방인으로서 사도로 보냄 받았습니다.

    오늘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현 시대의 성전 건축을 어떻게 지어야 할가?  묵상해 봅니다. 

  • 작성자 24.04.13 08:03

    김창섭장로님 :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예수님을 우리 마음속에 모신 우리들 자신이 교회입니다.  모든 건축은 학교, 도서관,  교회 기타공공 건물, 등 용도에 따라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도 교회로서의 특징이 있습니다, 교회인 나 자신을 비롯해서 많은 사람(교회)들이 모여서 예배하고 성도간에  교재하고 활동하는 하나의 공간일 뿐입니다. 즉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활동하는 하나의 다중 시설시설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교회는 건축에 사용되는 재질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용도에 맞게 활동하기에 편리하도록 설계 되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이 성전의 본당(예배당)이라고 생각 합니다. 주일 대 예배를 드리는 성전의 본당은 교인들이 앉아서 강단 설교자를 바라보기가 편리 해야 합니다(정면 90도에서 15도 약간 아래로 보는것이 가장 편한 자세라고 합니다)
    또 요즘 교회를 짓는 모습을 보면 단층이 아니라 2~3층 크게는 5층 이상 짓는 교회도 있습니다. 층과 층을 오르 내리기에 편리해야 합니다.  또 소 예배실이며 당회실, 셰미너실, 화장실, 등이 적당한 위치에 있어야 하고 교인들, 노약자가 동선을 따라 이동하기에 편리해야 합니다.

  • 작성자 24.04.13 08:04

    김창섭장로님 :
    그런데 요즘 교회 짓는 모습을 보면 자기 생각 자기만의 철학으로 교회를 짓는 모습을 보면 대단히 안타 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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