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대목전날 금요일 밤..
이제 일마치고 주차장에 파킹하고..
긴장이 탁...풀어진다.
번동의 구두공장 사장님인지...
어찌나 10분마다 전화를 해대싸아서..
차는 퇴근시간이라 얼마나 막히는데...
어디까지왔느냐고 계속 전화해대서...창시가 꼬이는줄알았다...
돈버는 일이 진짜...창시가 꼬이는 일이다.
어쨋든간에...25만원 기적같은 매출을 올렸다.
(내일아침하차건까지해서)
11월 12월달엔...보통 35만원씩 매출올렸는데...
1월달인...하루에 10만원정도 떨어졌으니...
더군다나 설연휴도 무척 길어서...
생활비 등 대출이자 구체육회년회비 각종세금 등...지출할게 많은데...괜찮을려나...?
오늘은 진짜로...체력이 고갈된건지...과노동이 지나쳐서...몸이 안움직였지만...
그래도..빚독촉하는 메아리가 들려와서 기적같이 몸을 움직였다...
설지나고나면...진짜 그동안 가뭄에 콩니듯한 용달일거리도 더더욱 줄어들텐데...
가을까지는 별로 일이 없다.
그래도...노우하우가 쌓여있으니깐...
어떻게든...기본은 꾸준히 할것이다.
3월달엔...1년동안 거래정지되어있던 세토피아 주식종목의 거래 재개 될 것같으니까...
그 자금만이라도 활용이 된다면..
용달은 하루에 10만원 정도만 벌어도
남는 시간에 주식하면 올가을엔...
틀림없이 무슨수가 날듯하다...
아침엔 정말...이젠 정말 몸의 정력이 고갈되었나...
싶었는데...저녁에는 발동이 걸려...치열하게 일하는데..
갈수록 체력은 떨어질것이지만...
1억을 투자해서 터득한 ㅈㅅ실력으로...앞으로 노후대책은...그럭저럭 도움이 될것같다..
1억을 까먹은게 아니라...수업료로 투자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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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일기
설연휴대목전날 금요일 밤..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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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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