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글레이즈라떼
드라마 국희가 대박나고 나서그걸 크라운 제과가 판권을 사서제품으로 판매하게 되었대!!
그럼 국희 얘기좀 해볼까 ㅎㅎ국희 줄거리를 정말! 간략하게 요약하자면국희 아버지가 일제에 대항해서 독립운동을 하다가국희 어머니는 압록강에서 돌아가셔. 그리고 광복운동을 마저 하기 위해 아버지는어린 국희를 친구 박영규(순풍산부인과)에게 돈도 주면서 맡기게 되지. 박영규는 신영이라는 딸이 있는 사업가인데훗날 국희네 아버지가 다시 돌아오는데이때 본인 재산을 다시 달라고 할까봐, 그리고 일본인 사업가에게 돈을 받고 부탁을 받아서국희 아버지를 살해해.그 이후로 국희가 혼자서 꿋꿋하게 이겨내서땅콩 샌드 사업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야!
박영규는 순풍 산부인과 생각하면 항상코믹한 이미지였는데 이 드라마에서는어찌나 표독스럽게 연기를 잘하는지..!!!
당시 출연진을 보면 다들 연기파에역대급 배우들만 등장하심...!드라마 보면서 연기 구멍은 없었어 ㅋㅋㅋ특히나 아역 배우들이 감초였는데!
왼(신영) 오(국희)신영이가 어찌나 얄밉게 국희를 괴롭히던지!!!!
신영이는 커서 가수가 되고
국희는 태화당이라는 빵집에서
뚜뚱! 땅콩 크림샌드를 만들며 여성 기업인이 되지ㅎㅎㅎ마지막은 국희 오프닝 영상으로마무리할게~!
동영상1999 MBC 국희 오프닝드라마 오프닝www.youtube.com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글레이즈라떼
첫댓글 기차였나 거기서 총 맞고 돌아가신거 너무 또렷이 기억나 ㅋㅋㅋㅋ 엄청 오열함 땅콩샌드는 진짜 너무 맛있어
ㅁㅈ 기억난다저 (1, 3) 남배우 졸라 폰선생?급이였어 나한테
양잿물 써서 혼난 에피 기억난다ㅋㅋㅋㅋㅋ
진짜 좋아했는데 드라마
맞아 저 드라마보고 국희땅콩샌드 오지게 사먹음ㅠㅠ
저 과자로 나 마름에서 1년만에 경도비만으로 올라감 ㅋㅋㅋㅋㅋㅋ 개맛있었어...
저거 존잼인데요
신영이가 노래하던 장면 생각남..그땐 저 배우가 세상에서 제일 섹시하고 예뻐보였어ㅋㅋㅋ
첫댓글 기차였나 거기서 총 맞고 돌아가신거 너무 또렷이 기억나 ㅋㅋㅋㅋ 엄청 오열함 땅콩샌드는 진짜 너무 맛있어
ㅁㅈ 기억난다
저 (1, 3) 남배우 졸라 폰선생?급이였어 나한테
양잿물 써서 혼난 에피 기억난다ㅋㅋㅋㅋㅋ
진짜 좋아했는데 드라마
맞아 저 드라마보고 국희땅콩샌드 오지게 사먹음ㅠㅠ
저 과자로 나 마름에서 1년만에 경도비만으로 올라감 ㅋㅋㅋㅋㅋㅋ 개맛있었어...
저거 존잼인데요
신영이가 노래하던 장면 생각남..그땐 저 배우가 세상에서 제일 섹시하고 예뻐보였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