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신선대 (해발726m) 나홀로산행 2024년2월12일

[헌 터]

[헌 터]

설명절 연휴기간 동안 기름진 음식과 술만 섭취 했더니 몸이 찌뿌등 해서
간만의 도봉산 신선대가 보고 싶어 가방 메고 집을 나섰습니다

나홀로 등산을 하면서 땀좀 흘렷더니 엔톨핀이 생성되는것을 피부로 느끼고
등산은 본인 체력에 맞게 선택해서 걷는것을 권장합니다

난 약 30년동안 등산을 햇습니다만 아직까지 아픈곳이 없어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등산을 즐긴답니다
국립공원, 도립공원, 군립공원, 지질공원으로 구분되지만 웬만한 산은 거의 한번씩 다녀 왔습니다

높은산 이나 낮은산 이나 꾸준히 등산이나 걷는것이 좋습니다
실버 세대인 우리는 이젠 높은산 보다는 낮은산을 선택해 걷는것이 건강에 좋으며 운동 효과가 있답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아이젠 스틱 꼭 지참 필수 아시지요?
도봉산 신선대와 하산시 음지에 눈이믾이 있고 녹지않아 아이젠과 스틱 덕을 봤습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헌 터]

지하철 도봉산역하차
등산코스
탐방 지원센타~마당바위~신선대 ~오봉전망대 ~여성봉~오봉탐방센타~송추 주차장 코스 권정합니다
약 9,7km 6시간 소요 휴식시간 포함
기회가되면 이코스 추천하니 참고 하세요

[엄지.]

'보생와사'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생각으로는 알면서
실천을 하지 못해서
운동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늘 부럽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헌 터]

좋은말씀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구요
다녀가심에 감사를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