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팝의 시초라고도 불리는 SUEDE.
멤버들의 나름 멋진 얼굴 덕분에 소녀팬이 꽤나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지 말입니다.
저 사진은 3기 시절이지만..우훗.
차트를 봤을 때 제일 성공한 노래는 Trash라고 들었지만
한쿡에는 Beautiful Ones가 더 친숙하죠 으하하하
가사내용은..으하하하하하하하..ㄱ-
가사해석은 제가 블로그에 올린거 그대로 옮겨왔어요. 그래서 저렇게 엉망입니다...
Beautiful Ones
High on diesel and gasoline, psycho for drum machine shaking their bits to the hits,
게이와 레즈들은 마약에 취해 헤롱거리고, 사창가에 미친 놈들은 동성애자랑 엉겨붙어 응응이나 해대고
Drag acts, drug acts, suicides, in your dad's suits you hide staining his name again,
여장하고 약이나 하고 자해하면서 아버지의 보살핌 속에 숨어서 그 이름에 먹칠이나 해대고
(저는 아버지의 그늘 밑에서 그런 짓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저랑 해석이 달라서 당황-_-; 내가 이상한건가..)
Cracked up, stacked up, 22, psycho for sex and glue
마약과 섹스에 뿅간 22살의, 그 죽이는 녀석은
lost it to Bostik, yeah,
Bostik에나 푹 빠졌지(Bostik은 영국의 어떤 브랜드..)
Shaved heads, rave heads, on the pill, got too much time to kill
빡빡이, 폭탄머리를 한 놈들은 귀찮은 건 질색이고 시간 때울 일은 많아서
get into bands and gangs,
밴드를 했다가 갱단에 들었다가..
Oh, here they come, the beautiful ones, the beautiful ones
아, 저기 온다, 이쁜이들, 우리 이쁜이들.
loved up, Doved up, hung around, stoned in a lonely town
연애도 하고 이것저것 집적대기도 하다가 약이나 먹고 시골동네에 자빠져 있고
(저는 이왕이면 연애도 끝나고 흥미도 잃어서 약에 취해 나자빠지고..라고 하고싶지만
가사가 그게 아닌 것 같으니 ㄲㄲ)
shaking their meat to the beat,
1인 붕가붕가(...) 하고 앉았고
High on diesel and gasoline, psycho for drum machine
shaking their bits to the hits,
Oh, here they come, the beautiful ones, the beautiful ones.
이상 위와 동일
You don't think about it, 그딴 거 생각 안해도 돼
You don't do without it, 그것 없이 배겨낼 수는 없을걸.
because you're beautiful, 왜냐면 넌 아름다우니까
And if your baby's going crazy 만약 네 그 가련한 것이 미쳐간다면
that's how you made me, 그건 니가 날 만들 때 그렇게 해서 그런거야
(스웨이드 이미지라는 곳에서 보니 이 부분은 신에게 하는 인간의 투정이라고도 하더군뇨.)
la, la, la, la...
보컬 브렛 앤더슨. 우리 덕춘이.....
내한 왔을 때 못본 게 한이구려 으허허허허...
키보드를 했던 닐 코들링.
스웨이드 시절은 병약미소년이었는데 지금은..허허허허.......
우리 곰탱이 리처드 오크스.
버나드 버틀러가 탈퇴하고 새로 들어왔던 멤버.
나머지 멤버들은 왜 잘 나온 사진이 없나...
예 뭐 보실 분들 얼마 없으시겠지만 즐감하셔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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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죠 푸핰ㅋㅋㅋㅋ 얘네 1집 가사 보면 더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수가여름 휴가 차안에서 미친듯이 외쳐댔던 노래가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밤
스웨이드의 배신 푸하하하하하하>ㅂ<
수에이드~ 브랫은 참 이뻤지라...........
마성의 남자라규...;ㅂ;
역시 닐 코들링 ㅠㅜ 그리고 trash 오타..^^;; r이 빠졌어용 ㅋㅋ
컥!! 감사합니다 ㅋㅋㅋ 올리기전에 다시 읽었는데도 오타라니 ㅋㅋㅋㅋ
제가 제일 사랑하는 건 독맨스타의 절절한 비극이지만(자켓의 남자 누드부터 기절) 이 노래는 진짜 인생에 획을 긋는 사건이에요.. 무력과 퇴폐가 뭔지 이 노래를 듣고 배웠음
엄훠 님 저랑 똑같으셔
브렛 너무 조아한다긔~~ 나의 우상이라긔!!!! 내한때 나는 손도 잡았다긔!!! >.<
악 님 손바닥 피부의 일부를 제게 좀 나눠주실 생각 없으시긔?< ㅠㅠㅠㅠ
월드컵때 베컴이 골넣고 빅토리아가 환호하는 배경음악이 이거였다규!!! MBC관계자는 반성하라!!!!
으하하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홈쇼핑 약광고에서도 자주 나온다는 소문 ㅋㅋ 마약도 약이라지만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미치겠다 ㅋㅋㅋ이럴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