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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다다리이오
안녕 ! 제목을 쓰고보니 뭔가 해킹당한 사람같은 것...
뭔가 아직 게시글 올리지도 않았는데 왜이리 떨리쥐...
난 (당연히) 여자사람이고, 지금나이는 29살이야!
현재 사무직 4년차 (총 경력 4년 3개월)이고 현재 계약 계약연봉 세전 4,900만원!
매월 현금성 복지까지해서 세금떼고 월급은 360여만원정도 들어와! (영끌 연봉 5300정도되는것같댜)
첫회사 연봉
물론 어느 회사에서는 초봉 5천도 흔하겠지만 ...150만원 받다가, 짧은시간내에 빠르게 연봉상승이 된
개발자도 이과도아닌 문과 지방대생, 여자들의 케이스를 많이 못본것같아서
이런 케이스도 있다고 보여주고싶어서 용기를 내서 글을 써보려고해!
(이 글에서 상대적박탈감 불러킬수있게끔 연봉자랑하는 여시들은 없길 바랄게 ㅠ...)
(스펙이랑 연봉은 그냥 내 얘기라서 안읽어도 돼 !)
현재스펙 (그냥 무스펙..^^)
경기권 사립 문과계열 4년제 졸 (참고로 말하면 경기권인데도 어디에있는 학교냐고 물어볼정도로 아무도 모름 ;)
컴활 1급 2급 모두없음 ;
전공 관련 자격증 무
영어회화 x 기타 외국어 가능한거 없음.
토익 졸업 시점기준 860점맞았으나 만료..^^
연봉 (세전기준)
1) 첫 회사 : 2,000만원 (당시 기준 세후월급 156만원)
이 회사에서는 진짜 그냥 마음이 급했었어 4학년이고 빨리 취업해야겠다는 생각에 취업박람회에 가려고 거기오는 회사들중에 가고싶은 곳 몇 곳 추려서 이력서를 미리 만들어놨는데 가니까 막상 구두신고 너무힘들어서 딱1군데 면접보고 집에갔어
그런데 그회사에서 연락이왔고 1차 2차 면접 보고 회사가게됨...
참고로 회사는 스타트업이였고, 여기서부터 나의 스타트업 인생이 시작된다 ★
연봉 2천을 불러서 교수님이가지말라고할정도였으나
그냥 마음이 조급해져서 가기로했고 첫해에는 2천, 둘째해에는 2천4백을 받았음..ㅎ..
2) 위 회사에서 2년정도 근무후 1년정도 쉬면서 9급준비 : 수입0원
위 회사가 다 좋고 했는데 너무 돈을 못버니까 걍 솔직히 여기아니여도 다닐때는 있겠지하고, 탈주함.. .ㅎㅎ
무스펙/지방대 여시들알지? 나는 평생 이렇게 짜치는 연봉받고 살아야하나, 팀에 여자도 없고(있어도 직급있는 사람들 거의없음) 나~~중에 결혼할지도모르는데 일못하는거아닌가 이런 생각들면서 다른일해야지 안정적인거해야지 맘먹게되는거..ㅎ...
나도 그 일환으로 모아놓은 돈으로 공무원준비했음... 폰 집에두고 아예안하면서 하고 새벽 7시 독서시출, 10퇴 로 아가리도 아니였는데 뭐 원래 공부를 그렇게 잘하는 편도아니여서 그런지 진짜 너무 힘들어서 1년만에 시험포기하고 (시험보지도 않고 그냥 포기함) 다시 취준에 뛰어듬..ㅎㅎ.
3) 두번째회사 : 2,750만원으로 입사 후, 첫 연협 때, 3,400만원으로 연협성공, 두번째 연협때 3,890으로 계약
1년간 사회생활 다끊고 공부만하니까 사회성도 나락가고... 사람들 앞에 나서지를 못하겠더라고
그런데 돈은 벌어야하니까 이곳저곳 면접봤었어. 그래도 규모 좀있는 (시리즈 a~b까지 받는 정도) 스타트업위주로 넣었는데 10군데정도 떨어지고 한군데 붙어서 여기 1년 다녔어ㅠㅠ (나에게 선택권은 없었다)
여기는 연협을 6개월단위로 했었는데, 연협전에 경력기술서를 엄청나게 열심히썼었고,
(프로젝트 성과를 워드 2page정도 미리 준비함) 이를 토대로 연협했었어 그래서 총 5백정도 올렸고 솔직히 맘에 들진않았는데 당잘 갈데없어서 그냥 일단 닥치고 일하다가 경력만들어서 나간다 생각했음 ㅠ
그리고 두번째 연협때도 워드로 그간 했던 성과를 프로젝트 & 성과(숫자!!) 으로 똑같이 만들었고, 연협과 동시에 이직준비를 같이했어 (어차피 경력기술서쓰는김에..ㅎㅎ) 그래서 1차 붙은거 보여주고 나 17%였나 안올려주면 이직한다고 카운트를 쳤어.. 그래서 저렇게 금액 맞춰줬음.. (그리고 몇개월있다가 결국 다른회사로 다시 이직했지만ㅋㅋㅋ)
4) 세번째회사 : 이직하며 4,600으로 계약2022년 연협하면서 4,900으로 계약 (+ 인센 별개로 추가부여받았고, 인센과 별개로 스톡옵션 3천만원 추가 부여)
내가 학벌컴플렉스가 진짜 심해서 (입시를 개처망한st)
돈버는것보다 뭔가 네임벨류있는 회사를 가보고싶다는 열망이 너무컸어
그런데 또 스타트업맛들리다보니까 그 자유로운(?)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 포기할수없었어
화장같은것도 너무귀찮고, 직급없는 자유로운 분위기도 너무 좋고...
그래서 이직할 때 , 스타트업 베이스의 네임벨류있는 회사를 가보자 라고 목표를 세웠음.
그렇게 한 2~3개월정도 계속 알아 보다가 괜찮은 곳같아보이는 곳에 서류 넣었음
(솔직히 위에 부합하는 곳이 좀 여러군데 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딱 1곳만 서류넣었음.. )
대신 진짜 최선을 다해서 JD 분석하고 관련된 기사를 하루 4시간씩 퇴근하고 찾아보고 서류에 최대한 녹여내서 넣었음
(자세한 팁은아래에 쓸게)
2차까지 붙고 인사팀에서 ' 얼마 부르면 올래 ? ' 라고 하시길래 그냥 아무생각없이 전화로 '20%요'했더니 맞춰주신다고해서 바로 이직하게되었어 !
그리고 이직한지 6개월만에 다시한번 성과 인정받아서 6.57%인정된 4900으로 다시 계약했고, 인센도 받고, 스톡도 지금까지 누적으로 3천만원어치 받았어
그리고 이렇게 나름대로 살만큼(?) 버니까 학벌컴플렉스도 자연스럽게 없어지더라.
대학원도 가볼까하고 했었는데, 솔직히 대한민국사회에서 학부학벌이 제일 중요하니까 이걸 진짜 다시 대학가야 떨쳐낼수있는건가? 싶었는데.. 이제 극복했어 !!
궁금해할만한 것들
연봉을 빠르게 올렸던 방법
일단 내가 연봉이 이렇게 가장 빠르게 오를수있었던 건 '스타트업' & '이직' 이였던것같아.
일단 스타트업관련해서는 한국에 진짜 많은 스타트업이있기때문에 개인이 경험하는게 다 다를거라고 생각해. 그래도 내가 생각하는 장/단점에대해서 말해보면 일단
- 장점 : 연봉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 스톡옵션이있다, 내가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다.
-단점 : 초봉 개거지같음, 직급X 체계X
솔직히 무스펙 지방대 여시들이라면 일단 대기업.. 솔직히 못가는건아니지만 난 이것도 돈얼마나 바를수있느냐, 정보가 얼마나 있느냐 싸움인것같거든.
좋은 학교 캠퍼스만가도 여기저기에 삼성,lg 내노라하는 기업에서 취업설명회오고하는데 지방대 여시들은 알거야..ㅎ.. 그런거 전무하고요, 또 선배들중에서도 대겹 간사람들 가뭄에 콩나듯 있긴하지만 나를 좋은 끌어줄만한 선배? 업계,회사정보 빼내줄 만한 선배 많지않고요 ㅎㅎ;;
집사정에 따라다르지만, 일단 지방대를 갔기때문에 엄마아빠도 밥벌이 못할까 종종 거리게 되더라고 예를들어 좋은학교에서 취업 1~2년은대겹가야되니까 집에서도 ㅇㅋㅇㅋ해주는 경우가많지만, 지방대 부모님들은 취업 1~2년 못하면 히키취급하는 경우도 많이봤어 ㅠ (한번 실패하니까 주위모든사람들이 기다려주지 않는느낌?..)
그래서 일단 뚫을수있는 문을 뚫고 거기서 더 잘해보자는 뜻으로괜찮은 스타트업을 들어가는건 어떨까 (조심스럽게) 추천해
(이런 옵션도 있다는 거고 아무 스타텁이나 막들어가라라는 추천은 아니니까 스타트업은 무조건 비추라는 댓은 사절할게! )
내가 생각하는 '괜찮은'이라는 기준은 일단 투자를 받은적있다 (최소 최소 시리즈 A~B) , 업계에서 나름대로 유명하다, 내 일을 알려줄 사수가 있다, 팀인원이 최소 4명이상이다 (전체 사원은 20명이상이다) 정도인것같아. (근데 진짜 스타트업이 무궁무진하게 많기 때문에 위에 기준에 부합해도 뭔가 사수가 가스라이팅하거나, 연봉을너무 후려치거나, 야근이 너ㅓㅓㅓ무많아서 워라벨이 없거나, 우울증 진단을 받게끔 나를 만드는... 이상한 스타텁은 진짜 빠르게 튀튀하고 다른회사 들어가는게 나아!!!)
이직은 다들 알다시피... 회사내에서 연봉오르는 속도는 사실상 진급이아니면 어렵기 떄문에 계속해서 이직을 해야한다...는 의미야! 그리고 이직을 하지않더라도 시장에서 내 가치가 어느정도인지 알아야 재직중인 회사에서도 기안죽고 일할수있고, 당당하게 연봉협상도 할수있으니까 주기적으로 면접보거나 하는걸 추천해!! 아래에 더 자세하게 써볼게!
이직을 해야하는 이유
A초년생: 초봉 3천 / 5년 재직 / 상승률 4% = 현연봉 3,650
B초년생: 초봉 3천 / 이직 2번 / 이직시마다 연봉 1천씩 올렸음 = 현 연봉 5,000
그리고 회사 내 연봉협상률이 3~5%( 일반적인 중소기준, 평직급일때) 정도일텐데,
이직은 보통 10%~20%내에서 진행되거든..(물론 고연차는 아닐수있음) 그래서 이직시에 1천씩만 뛴다고 가정해도 나중에는 엄청 큰 갭이 벌어지게돼... 그러니까 무서워하지말고 이직하자!!
그리고 이직 겁먹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은 데 어차피 면접은 공짜! 돈내는것도아니고 무조건 다다익선이야 정말로!
그리고 이직면접도 해봐야 는다!
이직 어떻게 할까
1. 회사를 고르자!
일단 내 직무에 최대한 메인스트림에있는 회사를고르자 나도 많이 다녀본건아니지만, 진짜 메인스트림인데로가야지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더라고 지금 제일핫한분야의 회사를 가야 돈도많이 벌 가능성이 있고, 복지가 좋을 가능성이 있다 이말임!
그게 어렵다면? 그럼 그래도 최대한 내가 좋아하는 산업군으로 가는게 좋아! (나는 나중에 동물을 좋아해서 동물 업계에서 일하려고 드릉드릉중) 결국 이직해도 8시간씩 꼼짝없이 일해야하는데 (그나마) 좋아하는 일을해야 행복하니까
회사는 나는 보통 원티드에서 많이본당 (로켓펀치는 진짜 너무 작은회사들이 많아서 ㅂㄹ)
2. 서류를 넣자!
JD분석
JD에 써져있는 워딩을 최대한 많이 쓰고 왜 이 워딩을 썼을까(내부에 문제가뭘까?)라는 생각을하면서 읽어봐봐 ! (나의 JD외에 다른 JD도 읽으면 대충 회사상황이 보이기도함) 그리고 회사에서 내보내는 뉴스들 을 쭉 읽어서 정볼르 일단 최대한 수집.
포트폴리오 & 자체 과제
그리고 난 정말 너무 가고싶었던 회사에는 내 포트폴리오 (PPT로 그간 프로젝트를 가시화해서보여주게끔!)
당신내 회사의 경쟁상황, 그래서 지금은 이렇게 하고있을것같은데 나중에는 어떻게 해야 확장될것이다라는 혼자만의 뇌피셜(ㅋㅋ) 계획서도 같이 제출했었어 !! 물론 뇌피셜이였지만, 최대한 기사를 많이 찾아봐서 나와있는 정보를 조합해서 만들어낸거였고 물론 지금와서 다시보니까 틀린것도 많았지만.. 입사하고난다음에 팀장님이 그 과제가 정말 신선했다고 얘기해주셨어 !
그리고 난 당시 딱 3 년정도 채운 연차였는데, 그냥 5년 이상 경력 요구하는 회사에 넣은거였거든? 그래서 위 과제를 더 해서 넣은거긴했었어.. 내가 경력은 2년 부족하지만 이런거라고 해서 메꿀심산으로 그게 먹혔던 것같아 !
경력기술서는 성과중심으로! '숫자' 중심으로!
경력기술서를 그냥 뭉뚱그려서 어떤 프로젝트를 했다 끝 이렇게 적는 경우가있는데
꼭 말미에는 그 성과로 어떤걸 어떻게 숫자로 개선했다가 보이는게좋아!
예를들어
* 입점사 대상 전담 교육 진행
ㄴ 관련 메뉴얼 제작 & 사후 개선율 트래킹
이런식보다는
* 입점사 대상 전담 교육진행
ㄴ 관련 메뉴얼 제작 & 처리 개선율 트래킹
ㄴ교육 진행전 기한내 정산 입금율 15% → 교육 후 80%까지 (65%p 상승)
이렇게 쓰면 숫자가 보여서 더 이사람의 개선 성과가 이렇구나라는게 후킹하게끔 만들어줘!
일단 여기까지쓰고, 반응이 괜찮다면 ....
1. (나와같은) 지방대 무스펙에게 하고 싶은말
2. 면접팁
(내가 지원자로 면접을 많이보기도했지만, 한 2년간 두개회사에서 1차 면접관으로 면접도 한 100개정도 들어가본것같아!)
같은거를 들고다시 와볼게.. (급피로..)
질문있으면 댓에 질문해주면 셀털안되는 범위하에서 답변하도록할게유~~
이 새벽에 정독했어 멋지다 ,, 2차 꼭 써줘,,
여샤 넘 멋지다~ 좋은글 고마워
미쳤다.... 넘 멋지다....
시간내서 이렇게 글 써줘서 고마워 넘 도움됐어!!! 2탄도 기대할께!!!! 꼭 볼수있기를🙏🏻
직무가 뭔지ㅜ귱금하다 마케팉직무야?
글 너무 고마워!!
좋은 글 써줘서 너무 고마워!!,, 가끔가다가 패배주의에 휩싸이게 되고 현타 올때도 잦은데 이런 좋은글 써줘서 너무 고마워 나도 열심히 노력해야쥐
나는 계약직이라 곧만료되는데
이런글너무 좋다 또써주라
신기하다... 난 같은 상경계열 물경력 직무인데 연봉 높이고 싶으면 직무부터 바꿔야할까? 회계 전공인데 회사 잘못 들어온건지 회계인사총무를 다 하고 그것도 비중있는거 말고 심부름 같은것만 해... 막내긴 함.. 포폴 쓸 건 당연히 없고 미래가 답답하다 ㅠ 여시는 대단해..
와 나도 너뮤 고마워 직무 뭔지 나도 궁금하다
멋있다! 연봉올리면서 이직 포인트가 성과어필인 것 같은데 문과계열 사무직중에 마케팅도 아닌데 성과 가시화할수있는 직무가..ㅠㅠ..일반 회계쪽이면 참 어려운듯..직무보다 이직이 핵심내용이긴한데 직무에 따라 한계점이 꽤 큰 것 같아 ㅠㅠ
이런 글 써줘서 너무 고마워 ㅠㅠ 이직때 참고해서 지금부터 준비해야겠어 !!
진짜 멋있다 여샤ㅜㅜ 직무는 어떻게 선택했는지도 궁금해!! 나는 지금 물경력.. CS 하는 중인데 다른 직무를 어떻게 선택해야할지도 막막하더라고
나두 잡디 여러가지로 열심히 읽어보고 좀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이 드네..
하 중고신입으로 이직할까 했는데 그냥 이직해야하나ㅠㅠ여싀 직무는 변경 안하고 동일하기 이직한가야??
여시 진짜 대박이다... 나는 수출입쪽 담당 무역업계인데 성과어필을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혀.. 걍 단순하다면 단순한 프로젝트가 없는 업무라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ㅠㅠ
여샤 진짜 대단하다!!
나 지금 쉬면서 슬슬 면접준비중인데 뜨금한다 ㅜㅜ 경력기술서 다시 수정해야지 ㅜㅜ
직무나 업종이 바뀌진 않은거야? 궁금해!
22나도 이거 궁금! 계속 동일 직무로 이직했는지 궁금해!
맞아.. 사람들이
연봉 올리려면 이직이 답이랬어..
여시야 진짜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다!ㅠㅠㅠㅠ 난 가방끈 길어지고싶어서 대학원 왔는데 취업하고싶다..ㅜㅜㅋㅋㅋㅋ 2탄도 기대할게!!!!
멋있다!!!!! 연봉협상은 이렇게 하는거구나,, 내가 일하는 계열은 너무 고인물들 천지라 연봉도 거의 일정수준 정해져있어서 올려서 못가는데… 넘 멋져!!!!
여시 대단하다..!! 2탄 기대할게 !!!
대단하다!! 난 이직을 한번도 안해봤어.. 이직 면접팁 같은거 궁금한데 2탄도 써주라!
와 나랑비슷한데 너무 대단하잔아...... 근데 난 비상경이라 그런지 마케팅직무 면접을 가도 전공지식 물어보고 그래서 면탈되더라고..ㅠㅠ글고 여시는 서울수도권쪽이겠지..?? 난 지방이라 스타트업이 잘없네ㅠ 진짜 박람회라도 가서 일단 어디든 취업은 해야하나봐 나는 꿈도없고 하고싶은것도 없어서 그거찾는다고 집구석에서 방황만 했는데 일단 어디라도 들어가서 뭐라도 하면 그게 내길인지 아닌지 알수있고 그런듯..너무 잘배우고가 여샤
와 멋있다 자기능력으로 이뤄낸 커리어..ㅜㅠㅠ.. 2탄 보고싶다
여시 글 고마워
진짜 멋지다 나도 학벌컴플렉스 있는 편인데 아무 노력도 안하고 상황만 탓하는데
글쓴 여시는 극복해가면서 앞으로 나아가네! 본인의 경험을 이렇게 상세하게 공유하는 것도 너무 멋져
뭘 해도 될 사람이야..
2탄써주랑 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4.15 16:29
멋져
와 진짜 고마워 스타트업 첫취업 망설였는데 용기가 난다!
와.. 진짜 멋있어 고마워
강가튼글ㅠㅠㅠㅠ
리스펙 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5.04 07:2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5.04 07:25
이런글 넘 강같다,, 나도 공뭔준비하다 사회성 너무 떨어질것같고,, 이제그만 들어가야될것같고,, 해서 아무곳이나 왔는데 나중에연협어떻게 할지 계속고민중이었는데 너무 도움됐어. 찾아보니까 경력기술서가 보통
프로젝트명 :
기간 :
내용(성과)
이렇게 쓰는것같은데 워드 2page를 여러프로젝트로 성과(숫자), =결과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쓴건지 그 과정을 적은건지 형식을 다음 글을 쓰게된다면 알고싶어..☆
여시야 또 읽으러 왔어 진짜 멋지다 ㅠㅠㅠ 경력기술서 쓰는 팁도 혹시 올려줄 생각 있을까~?? 정말 넘 똑부러진다
도움 많이 얻고가!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
멋있다 나도 이직 성공해야지...!
진짜 빛의글이다
나 여시글보고 지금 포트폴리오 수정 들어간다... 고마워정말 ㅜ
진짜 멋있다
내일 읽어봐야지 고마워ㅜㅜ
여샤 근황도 올려줘… 선견지명 넘 멋있어
연어왔어요 여시멋지다ㅜㅜ 정보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