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정리가 끝났는데도 계속 냄새가 날 때가 있다. 이럴때는 대개 배수관이 막혀 있을 것이다. 원래 배수관에는 찌꺼기를 걸러내는 거름망이 있어 웬만해서는 막히지 않는다. 그러나 무심결에 버린 기름기에 의해 관이 끈적끈적해지고 여기에 이물질이 끼는 수가 허다하다. 그것이 오랫동안 붙어 있으면 심한 악취가 난다. 이럴때는 주방용 크리너를 이용해서 솔이나 칫솔로 닦아주면 된다. 그 다음에 식초와 물을 희석해 관에 흘려 보내면 신기할 정도로 악취가 사라진다.
변기를 사용한 후 냄새가 남아있을 경우에는 성냥 한 개배를 켜서 태운다. 그러면 성냥을 연소시키는 성분의 냄새가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 준다. 또한 말린 꽃에 향수를 뿌려 화장실벽에 걸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봄 마늘을 까서 일년간 두고 먹는 경우가 많은데 마늘은 손에 닿기만 해도 냄새가 배고 만다. 이럴 땐 가능하면 왼손에는 일회용 장갑을 끼고 마늘을 까며, 다 까고 난 다음에는 밀가루를 한 줌 손에다 놓고 두손을 비벼준다. 2~3번 이렇게 하고 흐르는 물로 씻으면 마늘 냄새가 빨리 사라진다.
부엌이나 화장실, 욕실, 세면장 등의 소독을 위해 표백제를 사용한 후에는 표백제 냄새가 남아있다. 이 냄새는 대부분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럴때는 표백제를 뿌렸던 곳에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려 주면 고약한 냄새가 누그러진다. 그릇이나 옷에 표백제를 사용하였다면 식초를 푼 물에 잠시 담가두면 역시 냄새가 없어진다.
첫댓글 좋은 정보 잘보고갑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참 좋은 인연입니다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