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천둥,번개가 무섭게소리를내며 쏟아붓는 빗줄기속에 택배가왔다하여보니
이렇게 포장을한 큼직한 상자였습니다.
어느곳에도 주문을한것이없으니 궁금한마음은 아짐의손가락을 재촉하며 열어보려합니다.
급한마음에 뚜껑을열어보니 이렇게 고운상자가 눈에들어옵니다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 상자의 글씨만으로도 대충 내용물은 알겠지마는
어떤 요정들이있는지 또 열어보아야겠습니다 , 보시는 여러분들도 궁금하시지요~~
뚜껑을열어보니 요렇게예쁜 떡들이 가즈런히놓여있고 고품스러운봉투안에는 떡집을
소개하는 안내문이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택배를보내며 상하지않토록하기위해 아이스팩이
맨위에 넣어있어서 이 더운날에도 무사히 아짐에게까지 도착을하였답니다.
주문도없이 도착한 이선물을 만든분이 정성을들여서 상자에 떡집이름과 장인의마음을
글로올리며 인연이닿아서 잡수시는분들에게 귀한약속을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성을들여만든것을 잡수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십시요""
라고 마음을 전하는것 같습니다
보내주신 선물은 잘 받았구요 아짐은 맛있게먹는것으로 인사를 대신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시는일이 두루두루 잘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무섭고세찬 비도 아름다운세상을 만들고있으니 아짐은 오늘도 살맛나는세상입니다.
첫댓글 맛있게 드실일만 남았네요~~꾸~~울~꺽!!
애구 난안중에도 없나요 ㅎㅎㅎ 고운마음의떡 잘드세요 ----------
보기만 해도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겨진 맛있는 떡 일것 같네요
맛있게 드셔요
아웅 맛있겠어요~~~~~ 정성이 가득 느껴지네요^^ 미담 떡마루 기억할께요^^
우와~ 맛있겠다..
맛있는모두에게 행복 입니다
..
유구 무언 = 할말 없음 (보긴 봤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