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라 천리길~ 師9會 신년 버스투어

[panama]

2024. 01. 17.  3(水) 남-    김기업. 김희철. 노연수. 배재문. 백길현.

                                여-    윤소자. 김정미.전정숙. 하국자. 이순란.김선보. 문연선.   12명

커피 타임

진주라 천리길 노래 가사& 대사~

                                          歸邱 길- 노래도 합창하고!    이 해도 우짜둔동 모든 동문 님들 건강하고 평온한 삶을!

                                    "청춘! 사람은 그것을 일시적으로 소유 할뿐, 그 나머지 시간은 回想할 뿐이다" Gide

                                                                                        End-

[김능자]

따끈따끈한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사 9회 후배들이 매월 모여 정을 나누는 모습에 내가 왜이리 기쁘고 행복한지!
진주 천리길을 안내해 준 panama님의 건강함과 행복이 매일매일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인생을 즐기시길 바라며 사랑 가득 보냅니다♡사랑합니다.♡

[panama]

김능자 님!
진주는 역사적 의미와 더불어 애잔한 노래로, 세대간의 차이는 있지만,그 이미지가 노령들의 가슴에 정감으로 와 닿아 찾는 이가 많죠!
남강의 수질이 그렇게 맑지 못하더군요.
오늘 대구 날씨는 잔뜩흐리고 무겁습니다.
올해도 가내 건강과 평화가 풍만 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김능자]

뒷 산에 산책하고 왔더니 후배님의 글이 보이네요.^^
양양에도 잔뜩 흐린 걸 보니 곧 눈이 올 듯 합니다.
아파트에 온 3년간 창 밖 눈만 즐겼는데 2024년의 첫 눈을 밖에서 즐기려고 합니다.
다리가 성할 때.ㅎ
하단은 양양 법수치계곡의 설경입니다^

[한메 /성용제]

師9會 모임 보기 좋습니다.
이처럼 건강하게 즐거운 모임 오래 오래 계속되길 기원 드립니다.
이광희,김기업,전정광,문연선 후배님은 보이지 않네요?

[panama]

한메/성용제 선배 님.
왕성한 카페활동에 존경을 보내드립니다.
그날, 여행에 이광희, 전정광은 개인사로 빠졌습니다.
김기업, 문연선은 촉석루에 신발벗고 올라오지 않아서 , 영상 뷰에서 일부 탈락(?) 했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