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언제까지 여희를 보호 하며 싸울수는 없어요.."
서희는 여희의 손을 잡으며 애기 하였다
"조금이라도 수가 줄면 여희와 빠져 나가는 것 즘이야..."
"자자..그만 포기 하고 항복 하시지"
동탁은 미소를 띄며 말하였다
"내가 하진님께 애기해 그 꼬마만은 잘대해 주마"
동탁은 여희를 보고 입맛을 다시며 애기 했다
"으으..."
여희는 몸을 떨며 서희 뒤에 숨었다
"그러니 넌 돼지 라는 거다...주인이 주는 오물을 받아 먹는 돼지"
"이이..여서 죽여 뭐하는 거야!!!"
동탁은 이를 갈며 외쳤다
"멈추시오~~!"
그 순간 한 사내가 말을 타고 달려왔다
"하진님의 명이오~!!"
사내의 말에 동탁과 병사들은 무릎을 꿇으며 고개를 숙였다
"지금 속히 동탁은 내 정예병들을 데리고 장안으로 가라...지금 장안에 반란의 조짐이 보인다는 보고다 속히 떠나라.."
"하지만 이 자는...."
"지금 반란보다 이자들이 더 중요하다는 겁이오? 하진님의 명이요 속히 가시오.."
"예.."
동탁은 하는수 없이 병사들을 데리고 갔다
"아우님 어서 가세.."
"예.."
여충은 웃으며 사내를 따라갔다...여충 가족은 약 한달만에 서량에 도착 하였고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내 조카 잘 있나~"
남자가 방으로 들어오며 애기 했다.
"아주버님.."
서희는 간난아이를 안은채 침대에 앉아있었다
"젖을 주는건가?"
"예...아주 잘먹어요.."
"그래..역시 장군감이군.."
"아..지금 남편이 들어오면....."
"나왔어~"
여충은 문을 박차고 들어왔다
"응? 형님 지금 무엇을....나도 아직 보지 못한 우리 애의 젖 먹는 모습을..."
"크윽...형님 나가세요 나가!"
여충은 남자를 쫒아내고 아기와 서희에게 웃으며 다가왔다
"애가 있기 때문에 찬바람을 쐬면 안돼.."
"그렇다고 해서 오는 사람들을 못오게 할수는 없자나요.."
"그렇긴 해도....몸을 생각해.."
"그보다 아직도 연락이 없나요?"
"아...응..아직 없네..하하"
그래요...."
어느날 이른 새벽...여충은 간단한 옷가지와 먹을걸 챙기고 있었다.
"당신을 데려가지 못해서 미안...하지만 애를 위해선 당신이라도 남아야돼.."
"자..준비됬으면 빨리 가요.."
"응.."
여충은 서희의 물음에 대답을 하고 놀란듯 고개를 돌렸다..
"다..당신.."
"약속했자나요..죽을때 만이라도 같이 죽자고.."
"하지만 포는..."
"아주버님이 있으니 걱정마요...그리고 우리가 꼭 죽는건 아니자나요.."
"....알았어..같이 가지.."
이렇게 여충과 서희는 여포를 마등에게 맡긴채 낙양으로 향했다..
너무 오랜만에 소설을 쓰게 됬네요...아무런 말도 없이 갑자기 소설을 쓰지 않아
죄송할 뿐입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어떤 말을 해야할지..ㅎㅎ;;
전에 어느분이 등업 하고..등업이 맞나..?;;;; 소설을 다시 쓰시라고 말하셨는데..
전 삼국지에 대해 별로 아는것도 없고 생각도 깊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그냥 단지 소설을 쓰는걸 좋아해 쓰는것이니..소설을 쓰는거에 제약이 없다면
등업을 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 했습니다..일방적으로...;
베스트 소설방에 있는 것들을 보지 못하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지금도 좋습니다..^^
전에는 다른 소설도 쓸수있는 방이 있어서 '나도 언젠가는 그곳에 내 소설을 올려야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느날 사라졌더군요....후...
그곳에도 올리고 싶었는데..;;
그럼 또..찾아 뵙겠습니다..^^
첫댓글 어라?? 드디어 쓰시네 -ㅁ-;; 한동안 발길이 뜸하시더니 여태 쓰셧던거 다 복사해서 한번에 다 올려주시면 안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