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 오늘은 바오로선교회에서 나눔과 미니장터가 있는 날이죠. 전 나을 비롯해서 서초3동 성당 5명 사람들과 우리 동네에서 전철을 타고 청량리 역에서 용문을 거쳐 충청북도 제천까지 가는 기차타고 용문 청소년 수련장에서 2박 3일 재미 있게 보내다가 용문 청소년 수련장에서 관광버스 타고 도곡에 내려 택시 타고 무사히 집까지 잘 왔어요. 2박 3일 캠프비가
월례는 5만원인데 캠프비 받지 않고 그냥 공짜로 편하게 돈 걱정 없이 다녀 올 수가 있었어요. 서초3동 성당-도곡동 성당-번동 성당-부평3동 성당등 각각 사람들이 용문 청소년 수련장으로 모여 첫날 7월15일은 간단하게 레크레이션을 하
고 끝시간엔 남-여가 두자리씩 앉아 여자는 안, 남자는 밭깥에 앉아 여자는 가만히 앉아 있고 남자만 동그랗게 한간씩
의자에 앉아 돌아 가면서 사회자가 "장래희망-앞으로 10년후 내가 무엇을 하고 있을까-하느님이 주신 가장 큰 선물은
무었일까" 등 이런 주제로 남-여가 마치 기차를 타고 두 손을 잡고 한가지 한가지 씩 돌아 가면서 대화를 나누었어요.
* 전 생전 모르는 여자 사람들만 의자에 앉아 두 손이 안전벨트라고 생각하고 빙 돌아 가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어요.
* 우리 아버지께선 그런 캠프를 가면 많은 사람들도 만나 이런 애기 저런 애기들을 많이 나누라고 하셨거든요. 남-여가
두 손을 잡고 5분, 5분씩 의자에 앉아 주제대로 그 주제만 갖고 대화를 나누라고 했거든요.
* 전 장래희망이 고 3때 첫 꿈이 경찰관이 되는 게 꿈이었어요. 고 3때 오전부터 오후까지 한 교실에서 공부만 하다
보니깐 답답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면 경찰관이 되어 경찰차 타고 서울 시내를 이리 저리 돌아 다
니는 게 꿈이었죠. 경찰관 아니면 전자 대리점 하나 차리면서 트럭으로 배달 다니는 그런 장래희망이 있었답니다.
* 7월16일 둘째 날엔 오전에 게임, 오후엔 시원한 장맛비를 맞으면서 용문 수련장 운동장에서 서초3동-도곡동-번동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축구을 했고 수영장에 가선 물 위를 걸어가는 기적-수영장에 들어가 누가 공을 바구니에 많이
넣나 그런 게임을 했죠. 저녁엔 강당 안에서 촛불예식과 노래도 부르고 재미 있던 것 같애어요. 첫째 날엔 잠도 못자
는데 둘째 날엔 잠을 붓 잘수가 있었죠. 오늘은 그냥 오전에 사도 십계명 썻서 한 사람이 발표하고 오후엔 파견미사
와 마지막 단체사진 찍고 용문 수련장에서 관광버스 타고 무사히 집에 올 수 있었죠. 이젠 2011년 올해엔 서초3동
성당에선 여름캠프가 없고 2011년 9월 바오로선교회에서 가는 성지순례겸 가을 캠프가서 내것 디카 카메라로 사진
도 많이 찍고 우리 행복 카페에다 사진을 올려 놓아야죠. 제가 집 와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깐 요번 용문 청소년 수련
장으로 2박 3일 여름캠프를 잘 갖다 왔다고 생각 했어요. 좀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7월15일 날 밤 늦게까지 한가지
, 한가지씩 주제만으로 많은 대화까지 나누었으니 말이죠. 나는 그런 기억이 2011년이 가서 2012년이 와도 2011년에
갔던 용문 청소년 수련장에서 2박 3일 여름캠프 갔던 그런 기억이 제 마음 속엔 오래오래도록 남을 것 같아요.
* 이젠 2011년 8월 달부터 2011년 12월 달까지 열심히 충실히 바오로선교회 월례미사겸 생활체육팀에 참석을 할
계획입니다.
* 2011년 7월17일 성진 도미니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