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워홀 및 호주유학 전문 iBN유학원 Oscar 입니다.
오늘 안내드릴 정보는 우리나라와 다른 호주의 음주문화에 대하여 안내드리겠습니다.
참고하셔서 호주가셔서 실수하셔서 호주의 높은 벌금을 무시는 일이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
우선 우리나라 문화에서 우리는 길거리에 걸어다면서도 술을
맘대로 마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강둔치에서 또는 음주 금지 표시가 없는 곳
어디에서든 친구들과 또는 혼자서도 음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주에서는 길거리에서는 절대적으로 음주가 금지되어 있으며
심지어, 호주 공원에 위치한 바베큐 시설에서도 알코올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술을 마실 경우 호주의 엄청난 벌금을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호주의 펍 또는 클럽 앞에 보시면 덩치가 크고 무섭게 생긴 호주
시큐리티 또는 가드가 늘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조금이라도 술에 취해보인다면 술집에 들어가는 걸 막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술집에서 술에 취해있다면 위의 사진에서 처럼 강제로 쫒겨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가끔 술에취해 길거리에서 자거나 앉아서 쉬는 사람을 종종 발견하지만
호주에서는 취하는 순간 바로 체포 또는 쫒겨나고 유치장에 갖쳐서 다음날
아침이 되서야 풀려날 수 있습니다 ㅎㅎ 그러니 호주에서 술 드실 떈 취하지 않게 조심하세요..
호주에서의 술 구매도 시간이 한정되 있고, 파는곳이 지정되어 있습니다.
가장 늦어도 11시 또는 12시 전까지 판매를 하고 있고 휴일에는 문을 닫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휴일에 집에서 파티를 열고싶다면 미리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
그리고 술집에서도 술을 2시까지 판매하는 걸 법으로 정해두고 있습니다. (주 별로 다름)
2시 이후에 술을 판매하다 걸리면 엄청난 벌금을 물게되고 가게를 며칠동안
문을 닫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우리 한국인들을 위해 현지의
몇몇 한인가게에서는 몰래몰래 3시~4시까지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
(고급 정보) 그래도 취하지 않게 주의하셔야합니다!!
호주워홀 및 호주유학 전문 iBN 유학원
상담원 육동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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