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가두리를 할까요?
시세보다 낮은 부동산 가격을 형성해서 매매 건수를 올리고 중개수수료를 많이 챙기기 위함입니다.
법이 웃기게 되어 있어서, 실거래가 등록은 계약을 기준으로 한달이내에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계약은 파기가 가능합니다. 계약시 계약금에 대한 법적 제한도 없습니다.
단돈 만원을 계약금으로 낮은 시세의 계약을 하고 실거래가 신고 후에 계약 파기를 해 버리면 그만입니다.
얼마든지 시세 조작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한라비발디는 세천택지지구 최초 개발시부터 근처 랜드마크 아파트입니다.
부동산에서 랜드마크라함은 근처 아파트 가격의 지표가 됩니다.
죽곡쪽과 비교해 볼때, 최초 분양가 및 시세는 3-4천 가량 차이가 났습니다.
지금은? 비슷한 연식의 동일 평수 비교시 2억이상 차이가 납니다.
죽곡이 치고 오를 때, 세천은 오히려 뒷걸음질 했습니다.
일반적 부동산 상식으로 역세권과 비역세권의 시세차는 평당 100-200만원 가량 입니다.
주변 학군이나 편의시설을 고려하더라도 2억의 차이는 비상식적 이야기 입니다.
심지어 동화아이위시보다도 쌉니다. 그냥 웃지요..
가두리 부동산에서 자주 하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이 가격에 내 놓으면 절대 안팔려요. "
혹시 이런말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아파트 입주민들끼리 뭉쳐서 가격을 올리자. 이러한 행태는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할 불법행태입니다.
또한, 국가적 집중단속 대상이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지역중개사 담합으로 가두리 영업을 하는 것 또한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할 시장교란행위입니다.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첫댓글 그런것 같습니다.
동화아이위시보다 낮은가격 뿐아니라 ...유독 이곳 세천이 (이곡동 20년 지난 아파트 보다도) 시세가 안 나오는이유가
궁금 했습니다. 다사쪽 상승율에 비해 (물론 역세권이지만) 1.5~2억 가까이 차이가날만큼 세천이 살기 불편한 곳인지... 조용하고 깨끗하고 애들키우기좋은 .. 앞으로 발전 가치도 분명 있는데.. 유독 세천이 저평가 되는듯한건 왜일까 싶었습니다.
가두리부동산들에 의해 우리가살고있는 집가격이 정해진다는건 있을수없는 일입니다. 가두리부동산퇴치및 신고로 저가허위 매물도 줄여나가야 합니다.
부동산에서 올린 매물중 내집이 저가허위매물로 올라와 있지는 않는지 살펴보고
주인인증도 한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세천이 제대로 평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네 제 바램도 같습니다.
이렇게 낮은 시세 덕분에 매매도 매매지만 실혼부부들의 전세 물량이 불티나게 거래될 테지요.
전세가가 매매가격의 70-80%에 달하다보니 2년 주기로 돌아오는 전세 계약 수수료가 아주 쏠쏠했을 겁니다.
월배지구도 얼마전까지 가두리로인해 저평가 되었지만 지금은 시세를 찾아간다고 들었습니다. 세천도 그렇게 되어야 할텐데요.
오늘 들으니 다사 푸르지오 33평이 5억7천 매물이 나왔다고 합니다. 우리 아파트 매물을 보면 3억 4~5천 이지요. 2억 이상 가격이 벌어졌습니다. 이게 정상인지 아닌지 생각해 볼 시점인 듯 합니다.
네 동감합니다.
점점 제자릴 찾아 갈꺼라 봅니다
이웃이시네요. 반갑습니다.
@103동 2803호 김정욱 네 반갑습니다~
참고로 C타입 3억6350만 거래 되었더군요..
네. 줄 곧 한라비발디는 3억대 였지요...
주변이야기가,
부동산이가격을정한다합니다,
수수료받아먹을려,
시세보다1~2천까고,
두팔걷어팔아주는척한다합니다...
그래선지 동화아이위시쪽에는 다사쪽 부동산에도 매매시에 의논하기도 하는가 봅니다.
가두리 부동산이 부동산값을 가두리에 가둬 놓고
양식한 물고기 팔듯 한다는것으로 보이는데
이걸 타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두리 부동산에서 벗어 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처방을 내려줘야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주민들 끼리 얼마이하로 내놓지 말자 하면 가격 담합이라 할 것이고
가격을 제대로 받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동화3차에 있는 부동산을 훑고 왔습니다. 그곳은 이미 아파트내 동에서 무슨 말들이 오갔는지 주변 공인중개사에 매물이 많이 나오지 않더군요. 멀리 다사쪽에 이야기하여 물건을 내 놓는 경우도 있는 모양입니다. 두고 볼일 입니다.
5억 갑시다..
세천역 확정시 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