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 언론에 이렇게 나와있더군요.
황 목사의 온누리교회 전임전도사 경력이 위조된 것이라고 했다. 황 목사가 미국 벤터빌트신학교에서 유학을 시작한 것도 91년부터이기 때문이다. 이들은 황 목사가 한국에서 온누리교회 전임전도사 사역을 시작한 시기와 미국에서 유학을 시작한 시기가 겹치는 것을 지적했다. ㄱ 집사는 "같은 시기에 한국과 미국에서 있을 수는 없다. 두 개의 경력 중 하나는 허위라는 것이다. 이력서 등 여러 증거에 따르면 온누리교회 사역 기간이 허위라고 판단된다"고 했다. -뉴스앤죠이-
또 다른 찌라시 온라인 신문에서 "1991년 2월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마치고 바로 도미하여 반더빌트신학대학에 다니면서 93년도까지 내시빌한인장로에서 전도사 생활을 했던 것이다.(여기까지는 사실 보도)한국에서 안수를 받기 위하여 온누리교회에서 2년동안 시무사역을 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한 것이다."(이 부분은 기자가 조작) 기자는 사실만 보도해야지 자기의 주관을 넣어서는 안됩니다. 대충 누군지 아시겠죠? 정말 못난 사람입니다.
정말 한심한 ㄱ집사이고 더 한심한 기자분들이네요. 겹칠 수 있다는 것과 조작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드리죠. 얼핏 듣기에는 어떻게 몸은 하나인데 한국과 미국에 동시에 있을 수 있어?라고 생각하고 우기면 처음에는 많는 듯합니다. 그러나 얼마든지 그렇게 겹칠 수 있습니다.
온누리교회에서 전도사 자격으로 그 당시 황형택전도사를 당회의 허락으로 미국으로 파견했고, 네쉬빌한인장로교회에서 전도사로 계시면서 벤터빌트신학교에 다녔습니다. 분명한 사실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온누리 교회 전도사 자격으로"입니다.
여기서 잠시 예를 들겠습니다. 지금 국내 각 대학에서, 가령, A 대학 소속으로 외국의 B대학에 가서 학점을 이수하는 것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교환학생제도입니다. "어떻게 몸은 하나인데 한국과 미국에 동시에 소속되어있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런 "상호인정"이라는 개념을 이해 못하면 몸이 두 개가 될 수 없다는 엉뚱한 논리에 사로잡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외국의 B대학에 다니면서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대학원 다니면서 신학공부 하는 것도 죄가 되고 규정에 어긋나는것인가요? 우리나라에서도 직장에 다니면서 대학원 다니는 사람이 많습니다. 대학원 수업을 일주일의 어떤 날을 지정해서 수업을 하는 학교도 많습니다. 직장인들을 위한 배려이지요. 목사님께서는 미국에 계시면서 주일에는 그 교회에서 근무하시고 주중에는 얼마든지 대학원에 다닐 수 있습니다. 두 개가 아니라 하기에 따라 세개도 할 수 있습니다. 가령, 목사님이 TESOL 자격증 같은 것도 원했다면 딸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왜 이것이 문제가 될까요?
총회법에
전도사는 대학원에 가려면 국내에서만 다닐 수 있다. 또는 "해당교회에 시무하는 전도사는 해외에서는 사역할 수 없다"는 조항이라도 있다는 말인가요? 온누리 교회의 판단이 옳았지 않았습니까? 하목사님의 황목사님에 대한 배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제화시대에 영어권에 노출하라는 의도였을 것입이다. 자신이 키우고 싶은 후배를 다른 곳에서 배우게 하는 것도 죄가 된다는 말인가요?
어찌 그렇게 단순논리로만 생각하시는지요? 총회 재판관 여러분은 목회활동 하시면서 짜투리 시간에 다른 대학원, 평생교육원 또는 다른 교육 프로그램에 다니고 있지는 않는지요? 제 기억으로는 지난 8월 1일의 주인공 재판장 이남순 재판장님도 미국에 있는 Berean Christian College & Seminary를 다녔더군요. 지금 이 재판의 변호사라고 하더군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본 글의 목적상 목사님의 이력을 옮기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학력
- 서울장신대학교 신학과 졸업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과 졸업
- 미국 BEREAN CHRISTIAN COLLEGE & SEMINARY 졸업(Th.M.)
- 미국 FAITH EVANGELICAL LUTHERAN SEMINARY (D. Min. 과정 수료)
- INSTITUION OF HOLYLAND STUDIES (이스라엘 예루살렘 소재) 수료
경력
- 1968.9.1-1973.11.11 : 대한예수교장로회 이촌동.수유동교회 전임전도사 시무
- 1973.11.11-1982.4.29 : 대한예수교장로회 (인천)남촌교회 담임목회
- 1978.4.18 : 대한예수교 장로회 서울 서남노회에서 목사안수
- 1982.4.30-1993.4.20 : 대한예수교장로회 부천일신교회 담임목회
- 1993.4.25-1996.3.30 : 미주한인장로회 동북 펜. 필라 영락교회 담임목회
- 1996.4.1 - 현재 : 대한예수교장로회 매곡교회 담임목회
질문 드리겠습니다. 학력에는 왜 년도가 없는지요? 경력을 보면 1968년부터 현재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목회활동을 하셨네요. 43년 정도 목회하셨네요. 정말 열심히 달려오셨네요. 목사님 연세를 제가 잘 모르지만 약 65세로 가정하면, 22세 이전에 저 학력을 다 받으셨겠네요? 그건 힘들겠죠? 그러니 저의 짐작으로는 외국에서 받은 학위는 국내에서 목회를 하시면서 받으셌겠네요? 위의 기자들이 쓴 기사에 의하면 겹쳐서 문제가 되고 서류를 조작한 것이 되겠네요. 물론 아니죠? 겹친것은 사실이고 (목사님도 짜투리 시간을 내서 그 당시 얼마나 열심히 하셨겠습니까?) 또 서류를 위조한 사실이 없잖아요. 그런데 그렇다고 하는 기자분들을 보면 저희들은 화가 난답니다. 이 목사님은 그렇게 해도되고, 황목사님은 전도사하면서 대학원 다니면 안 된다는 그런 말은 아니죠? 우리 변호인들이 분명하게 물을 것입니다. 분명하게 준비하세요.
하기야 못 난 사람들은 시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 못 난 줄은 모르고.... 지는 뭔데 미국 유학까지 보내주고 또 그곳에서 전도사 생활까지 하면서 경력도 쌓고 대학원도 마치고 등등의 못 난 푸념도 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실제 황형택 목사님은 총회 직영 신학대학원을 다니면서 1987.5.부터 1988.12.까지 온누리교회 교육전도사로 시무하였으며, 1991.1.총회 직영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1991.1월경부터 온누리교회의 전도사로 시무하다가 1991.4.월경 목사고시에 합격하였고 온누리교회 당회의 허락을 받고 온누리교회에 소속을 둔 채, 미국으로 파송을 받아 미국 유학길에 올라 1991.9월경 미국 반더빌트신학교에 입학하 였고, 신학교 근처에 있는 총회 교단과 자매교단인 미국장로교단(목회경력 은 상호인정하고 있음) 소속의 네쉬빌한인교회에서 1991.7.부터 1993.4. 까지 전도사로 시무하였는 바, 온누리교회에서는 황형택의 교회 소속 전도사로서의 신분과 미국 파송 및 미국에서의 교역 경력을 그대로 인정하여 주기로 하여 총회헌법규정상 목사의 자격요건을 모두 갖춘 것으로 판단하여 황형택에 대한 목사임직을 평양노회에 청원하기로 하는 당회의 결의를 거쳐 온누리교회에서 목사임직청빙청원서와 경력증명서(온누리교회소속 전도사로서 2년 이상의 교역 경험이 있다고 하는)를 발행 하고 목사고시 합격증, 신학대학원 졸업증명서 등을 첨부하여 평양노회에 황형택에 대한 목사임직을 하여 줄 것을 청원하였던 것이고, 평양노회에서는 이를 승인하여 평양노회가 주관하는 목사임직예식이 드려지게되었던 것입니다. 그때 노회의 모든 행정절차는 지금 부총회장이신 손달익목사님이 노회 서기로 계시면서 처리하셨습니다.
다음에는 또 무엇으로 총회재판국으로 뛰어갈지 궁금합니다. 왜 지난 노회와 총회 재판국은 일부 몇 명의 의견을 깊게 생각도 안 하고 내려버릴까요? 그렇게 자승자박하지 않기를 기도드립니다. 법리적으로는 우리가 절대로 패할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난 8월 1일에 놀란 가슴이기에.... 얼마나 놀림을 당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분명히 그 재판국장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입니다. 그 분께서 악법도 법이라고 하시더군요. 악법도 법이 아니라 폭력입니다. 주님께서 목사님께 "저 강북제일교회 손 좀 봐줘!"하시던가요? 덕분에 저희들은 광야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목사님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성경말씀이 있죠? 한 번 보겠습니다. 한 번 실수면 족합니다.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그만두세요.
첫댓글 황형택 목사님을 음해하려고 갖은 수단과 방법들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유학 못 보내 야단이고 복수 전공하려고 영어가 기본이라 잘 가르친다는 학원 해커스 다니고 토익, 토플점수 따려고 대학생들은 난리입니다. 대 기업의 필수요건입니다.나보다 나으면 안됩니까? 목사 안수 무효소송에 있어 위임예배 총회 노회 목사님들 보았습니다. 너무 우습고 거짓으로 괴롭히는 죄는 분명 자기 덫에 걸립니다. 글로벌시대, 세계화, 세계선교... 많은 선교사님 생각해 보십시오. 이제 어두운 게임은 그만하시고 자기 양들 잘 돌보셨음 합니다. 꿈을 꿨습니다. 황형택 목사님 하나도 죄가 없습니다. 황형택 목사님 이제는 그만 죽이십시오.승리!!
하나하나 자세히 예를 들어가며 설명해 주시니 속이 다 시원 합니다.
저들은 그야말로 나이만 먹고 모든 면에 성장이 멈추어져 있는 사람들 입니다.
시대적으로 많은 변화를 요구하건만 저들은 허구헌날 옛것이 좋다고 하네요.
하다못해 수유제일교회 시절에 먹었던 불어터진(?) 국수가 그립다느니~
황형택 목사님을 음해하다 보니 이미 고인이 되신 하용조 목사님까지도 거론하며 욕되게 합니다.
우리 목사님과 인연이 되어 있는 분들은 모조리 그들의 험한 입에 놓고 난도질을 하더군요.
고 윤덕수 목사님이 늘 말씀 하셨지요.언제까지 기저귀차고 젖병 빨며 신앙의 젖먹이에서 벗어나려느냐고요?
목사님의 한숨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옛추억들들먹이며 과거에빠져사는사람들..혹시라도맘흔들릴까봐 자꾸윤목사님시절들추나본데ㅡ윤목사님하늘에서보신다면 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요.
온누리교회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전도사 사역을 한 증명서가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회사직원을 회사소속으로 해외에 유학보내면 경력에 당연히 포함됩니다. 판례도 수없이 많습니다.
재판국에 계시는 분들은 또다시 마녀사냥식으로, 매장시키겠다는 식으로 판결하시면
사회에서 조롱거리가 될 것입니다.
정의관념을 현저히 반하는 판결 이제 그만 하시길 바랍니다.
총회 재판국의 잔당들은 아직 그런 분위기이지만, 노회나 언론 등에서는 사실을 바로 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자기들마저도 거짓의 영에 휘둘렸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지요.
내가산을향하여눈을들리라나의도움이어디서올꼬나의도움이천지를지으신여호와께서로다♥출근길에기도드리는데이말씀이떠오르네요주님의공의가승리하시리라믿습니다
아멘~여호와의도움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크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아주 빨리 할게요. ^^
어떤 사람이 정부기관의 사무관 시절에 정부 기금으로 해외로 연수를 가서 연수만 받은 것이 아니라 학위 공부를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는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대학의 교수직에 지원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다 알고 있을 정도이니 그러한 이력은 그 학교에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숨길 수 있는 내용도 아니지요. 둘 다 국립기관인데. 그 사람은 지원한 그 대학에 아무 문제 없이 당당히 임용되었고 그 기관에 사표를 내었습니다. 그분은 현재 교수직을 잘 감당하고 계십니다. 그런 케이스는 허다합니다. 목사님의 케이스는 하등 문제거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회법의 공소시효를 두고 보더라도 안수 받으신 지 15년이 훨씬 지난 일을 총회에서 판결할 경우, 그에 따른 후폭풍을 생각한다면 볼 것도 없이 기각이지요!
법리적으로는 당연히 각하되었어야했습니다. 그런데 정치적으로 죽이려는 음모를 하니 그것이 문제입니다. 왜 자꾸 무덤을 파는 지 모르겠습니다. ^^
총회재판국이 깨어있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의 웃음거리요 조롱거리밖에 안되는 재판에 왜 황목사님이 희생이 되어야합니까?
못 할 것이 없는 총회재판국이었기에 ..... 불안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전지전능한 하나님만 믿습니다.
총회재판국이라는게 참 어이없이 법을 모르는 사람이 법을 다루는 해괴망측한 일을 벌이고도 부끄러워 할줄 모른다면 하 좀비 일당과 동격인지 아닌지 이번기회에 두고 봐요. 세상보다도 더 진실에 진리의 편에 서야할 총회재판국이 세상보다 더썩었다면 기독교 예장통합측은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
할렐루야~~~ 사단이 왜 집요하게 담임목사님을 공격 할까요? 그 이면에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방해하려는 작전입니다.
광야의기도는 우리들을 전신갑주를 입게하시고 하늘을 여는 기도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응답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권능을 보게됩니다. 양때를 잘 인도하고 목회하는 목사님을 15년전 목사안수가 무효라고 외치고 총회에 소송하는 악의 영들은 그리스도 예수님의 보혈로 물려갈 것입니다.
아멘~
이십년이 다 되어가는 먼 예전에, 이미 하용조목사님께서는 글로벌시대를 염두에 두시고
황형택담임목사님을 유학길에 오르게 하신것 같습니다.
우물안 개구리....강사모님들은 자녀 유학 안보내십니까?
요즘은 대학도 교환학생제도가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제발 현실을 바로 보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자기들은 해외 파견근무하면 봉금도 안 받을 모양입니다.
총회재판국이 두번다시 우리 목사님을 , 우리 성도들을 울리는 재판을 하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공의로운 판단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하용조 목사님이 살아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뛰어오셔서 증인을 서셨을텐데.....
총회 재판국이 두 번 다시 실수 안하기를 기도드립니다. ^^
제가하는일이 영업과 관계가 있습니다. 3년전 온누리교회 다니시는 집사님과 같은 일을 했는데 강북제일교회다닌다고 제소개를 했더니 황형택목사님 계신곳이냐고 반색을 하더군요. 그렇다 했더니 황형택목사님이 온누리교회 전도사님으로 계실때 너무 훌륭하여 목사님되시면 온누리교회 목사님으로 오시길 기대했다고...하용조목사님의 사랑을 많이 받으신 분이라고 칭찬을 하시며 황형택목사님을 모신 강북제일교회를 부러워했습니다.그 집사님을 증인으로 모셔올까요?
우리들은 다 알지만
유독 모르는 분들이 있는거 같아요...
총회에...
총회재판국여러분 또 과오를 범하지않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공의하나님이십니다~~~ 살아역사하심을 목도하시기바랍니다^^*
남을 죽이려는 그올무에 덧을 던진사람이 걸리는법 누가 던젔는지 후회 또 후회에 피눈물 흘릴거예요 황 목사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