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고 현명해지면 (Old and Wise)"
일전에 한번 소개해드렸습니다
가사도..
음율도..
정말 멋진 곡입니다~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Alan Parsons Project)" 가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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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Alan Parsons Project)" =
1975년 "알란 파슨스" 와 "에릭 울프슨" 듀오로 구성 되었고 여러 세션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프로젝트 밴드 입니다
1982년도에 "Old and Wise" 를 발표하여
세계적으로 유행하였던 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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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쿡에서는,
2004년 "조인성" 이 주연한 영화
"비열한 거리" 의 OST 로 유명해졌습니다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 (Alan Parsons Project)~
Old and W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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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가슴으로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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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이가 참 매력적인 녀석이지요~^!^
기럭지가 넘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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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뭐~
기럭지는.. 내가 저 시키에게 쫌 꿀리지만..
뭐~
가오는.. 내가 쫌 더 있다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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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반창고 ..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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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저시키는 손에 붕대를 돌돌 감고서..
개폼을 잡고있지만~
시드니쌤은 일찌기 소시적 초딩 1학년때부터..
대글빡에 붕대 & 반창고를 감았었었 었고..
암튼간에 가오가 뿜뿜 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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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중에서..
멋진 구절.. 소개합니다~
And oh, when I'm old and wise
Bitter words mean little to me
Autumn winds will blow right through me
And someday in the mist of time
When they asked me if I knew you
I'd smile and say you were a friend of mine
And the sadness would be lifted from my eyes
Oh, when I'm old and wise
오, 난 나이가 들고 지혜롭게 된다면
쓰라린 말들은 내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을 거야
가을 바람은 나를 완전히 관통할 텐데
그리고 언젠가 시간의 안개 속에서
그들이 나를 알고 있었냐고 묻는다면
나는 미소 지으면서 너희가 나의 친구였다고 말할 거야
그리고 슬픔은 내 눈에서 사라질 거야
오, 난 나이가 들고 지혜롭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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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적인 표현이 참 멋진 곡입니다~^♧^
첫댓글
예전에 참 많이 흥얼거리던 곡..
우리 도도숲 친구들과 함께
흥얼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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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며..
1.나이만 구냥 처서 먹는 쌀람
2.점점 자기만 아는 싸가지없는 것들
3.조금씩 현명해지는 사람
이렇게 세부류로 나누어집니다
당신은 몇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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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며..
밥심으로 버텨야하니깐..
오늘도 맛있는 밥 많이 드세유~
1번 나이만 구냥 처서 먹는 쌀람ㅡㅠ
조인성~
울 동네 살아유~
앗~
딴짓 안하고..
얌존하게 나이만 처서 먹는것도
보통일 아닙니당~^---^
해피님은 대단하신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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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구,
조인성이가..
나랑 친한 동생이야.. 도 아니공~
하다못해 사돈의 팔촌도 아니공~
구냥 같은동네 산다고라 고라? ㅎ
해피님도 은근 허당~ㅎ
@시드니 것도 100m 정도 거리에ㅡㅎ
@시드니 마트에서 한번 만났는데 기럭지가
지기님하고는~ㅋ
@해피데이
아.. 흑~~~
ㄴㄱ ㄹ.. ㅈㄸ.. ㅠ
조인성이 보다 기럭지 작은애덜 모여서
데모를 하던가 해야거따.. ㅠ
원래는 허당~ㅎ
점점 싸가지 없다가~ㅋ
조금씩 현명해지더군요~~~~~
시드니쌤의 명언을
명심할게요…
밥심이 최고야~~~
어느 한가지에 안주하지않고..
나날이 자가발전해 나가는 달빛님!
최고입니다~^^
참
좋은
음악을 들으며~~
잠시 멈춤으로 휴식을 !
몸이 나른하고
몸살 기운이 퍼져가는 듯한 아침입니다
종일 난로와 친하게 지내게 생겼네요.
점심때,
콩나물국에 고추가루 팍팍 뿌려서
밥 말아서 후루룩~~~~~
소주한병 벌컥벌컥~
그라구,
낮잠 쫌 주무시면 개운하게 감기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