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0장 7.14
15 여호와께서 너 다윗의 대적들을 지면에서 다 끊어 버리신 때에도 너는 네 인자함을 내 집에서 영원히 끊어 버리지 말라 하고
16 이에 요나단이 다윗의 집과 언약하기를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지어다 하니라
17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그를 다시 맹세하게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
요나단은 하나님이 다윗의 대적인 사울까지도 다 끊어버린 때에도 다윗은 자신의 집에 인자를 영원히 끊어버리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요나단은 여호와께서 다윗의 대적을 치라고 다윗과 언약을 세웠습니다. 요나단은 다윗을 사랑하여 다윗과 다시 한번 맹세하였습니다.
요나단은 자기 생명을 사랑함같이 다윗을 사랑하였습니다. 요나단의 다윗에 대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에 기초한 것입니다. 둘 다 하나님을 사랑하였고, 둘 다 하나님을 믿고 블레셋과 싸워 승리하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하였습니다.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이 악령이 들려 친구 다윗을 죽이고자 할 때 하나님 편에 서서 다윗을 도왔습니다. 위기의 때 둘의 우정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혈육 관계나 이해관계를 넘어서 하나님의 사랑에 기초하여 서로를 사랑할 때 우리는 진실한 친구를 사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진실한 친구를 사귈 수 있습니까? 하나님 사랑 안에서 가능합니다
어제는 3,4강을 공부하고 2,3강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천안ubf교회에 온 두 부부가 인생 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그 부부는 우리 교회에서 하나님 나라와 따뜻한 사랑을 맛보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여름수양회에서는 처음으로 그림 그리기 대회를 하였습니다. 말씀 공부 때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가장 어린 빅토리아를 돕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주제강의 1강은 서울대 박사과정의 한 자매 목자가 전했습니다. 그 목자는 이혼 후 여러 남자를 만나서 만족을 얻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만족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하나님이 천하보다 크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열정으로 학원에서 일을 하고 한 자녀를 기르면서 서울대 박사 과정에 들어가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예수님 한 분으로 만족하고 성령의 강물이 흐르면 하나님이 그녀를 크게 쓰실 줄을 믿습니다.
주제강의 2강은 예수님을 갓 믿은 어린 형제가 아들아 네 죄사함을 받았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는 가까운 사람을 무시하는 이중적인 생각으로 괴로워하였습니다. 음란한 말과 행동의 죄로 파멸에 이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은혜로 죄사함을 받고 자신의 생각을 다스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제강의 3강은 이번에 교수가 된 선교사가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은혜로 박사를 하고 박사과정을 하고 교수가 되게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박사과정 입학의 승리를 주었고 예수님이 박사과정을 마치는 구원을 주셨고 예수님이 교수가 되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이 목자는 부활은 예수님이고 영광도 예수님이니 예수님께 관심을 집중하자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요 영광이 바로 예수님 자신이라는 말에 은혜가 되었습니다. 왜 나사로의 처지가 우리의 처지와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자가 병들었고, 사랑하는 자가 병 고치는 것이 지체되었고 나의 마음에도 마리아나 나사로처럼 어둠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고 그 아픈 사람들 안에 예수님이 계시면 우리는 부활의 영광을 보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 마디) 예수님이 있다면 부활의 영광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회개제목
1. 조금이라도 내가 드러나고자 한 것
감사제목
1. 주제강의 분반공부 그리기 대회 소감 은혜를 주셔서
2. 회장단이 잘 섬겨주시고 수양관에서 맛 있는 식사를 주셔서
기도제목
3. 마지막 주제 말씀과 소감 은혜를 주시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