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비 브라이언트 추모 영상
-. 코비(No.8 & No.24)를 추모하기 위해 24초 & 8초 바이얼레이션으로 시작하는 레이커스 & 포틀랜드 경기.
"코비 브라이언트는 여전히 미래의 NBA 및 WNBA 선수들, 모든 수준에서 뛰는 젊은 운동선수들, 그리고 그의 끊임없는 탁월함을 향한 추구에서 영감을 받는 사람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코비와 그의 딸 지아나를 기억하며, 그들의 가족인 바네사와 브라이언트 가문과 함께합니다.
그는 지아나와 함께 농구에 대한 깊은 사랑을 나누며 특별한 유대를 형성했습니다."
- 아담 실버
-. No.8 코비 브라이언트 Top5 플레이
-. No. 24 코비 브라이언트 Top5 플레이
-. 코비 브라이언트 커리어 Top40 플레이
-. 코비 브라이언트 커리어 클러치 하이라이트
첫댓글 벌써 5년인가요? 코로나 막 시작할때 즈음이었으니 맞겠네요. 그 어느 유명인의 사망보다 충격이었고 가슴이 아렸는데... 아직도 많이 아쉽습니다.
goat...ㅠㅜ
ㅜ ㅜ
그립네요. 코비.
ㅠㅠ
그날 새벽 참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정말 큰 충격을 먹은 날이었죠. 하루 종일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한번도 본 적 없는 사람한테 이렇게 큰 연민을 느낄 수 있나 싶었던 시간이었죠.
딸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는 더 슬펐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도 바랐고, 지금도 바랐지만, 무섭던 시간은 느끼지도 못할만큼 찰나로 스쳐갔길 바랍니다.
그립네요. 저 세상이 있다면, 그곳에서 더욱 행복하길 바랍니다.
rip. kobe. 제가 20대시절 매일 농구공을 잡게 한 사람입니다. 그 뜨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은퇴후의 코비가 너무너너무나 기대되었는데요...
편히 쉬고 계시죠
😭
코비와 지아나 브라이언트가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5년이 넘었네요.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지아나는 훌쩍 컸을 나이였겠고요.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었습니다.
카페 운영자로서 최근 코비 관련 글들의 조회수가 줄어든 것이 의식이 되기도 하고 안타까워 불필요한 댓글을 남기게 됩니다. 코비는 단순한 농구 선수가 아닌, 열정과 헌신의 상징이었고, 우리 카페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농구 선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아내 바네사가 코비와 지아나를 기리는 책을 출간한다고 하는데, 책을 통해 우리는 다시 한번 코비와 지아나의 삶을 되새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스타랑 유튭에도 영상 많이 올라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현역에서 할 때는 참 그 변태스러움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이게 뭔가 싶기도 했는데
진짜 되게 그립네요. 그 한결 같음이... ㅜㅜ
초딩 중딩들이랑 농구 얘기하면 코비 얘기를 제일 많이 합니다
보고싶습니다 콥
그립소 코형ㅜㅜ
그날 비보를 처음 접했을때 말로 형용할수 없을정도로 먹먹하고 허망했던 그 감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저한테는 영원히 건방진 애송이로 기억될 코비
RIP ㅠㅠ
저는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최애선수는 아니었지만
멘탈리티는 존경하는 선수인데
고생만 하시다 황망하게 간 느낌이에요
영상보면 좀 울컥합니다
ㅠㅠ 시간이 참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