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장 쓰고 1장 드로우 하는 폰더, 마나모포즈, 살인적인 냉기, 실명액분사 이런것을 생각했는데
어떤 사람들은 그냥 컴뱃트릭이면 캔트립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좀 헷갈리네요 ㅋ
첫댓글 마나소모가 없거나 적고 카드 소모가 없는 주문을 보통 캔트립이라고 부르지 않나요? (말씀하신 폰더, 마나몰포즈 같은 카드와 기탁시안 프로브, 반항의 일격 같은)
원래는 d&d에서 간단한 마법을 말하는 거였는데, 매직에선 뭔가 할때 부가적으로 1장드로우가 딸린능력을 보통 캔트립이라고 합니다.
매직에서는 그냥 0-1마나로 1장 드로우하는 카드라 보시면 됩니다.컴뱃트릭을 캔트립이라고 한다는 말은 금시초문이네요...
캔트립이라면 캔트립이죠 ㅋㅋ
제가 보기엔 페치랜드처럼 덱을 압축해서 키카드가 좀더 잘나올수있게 굴러가게 하면 캔트립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핸드수에 변화가 없으면 완벽하죠.
캔트립이란 덱을 얇게 만들어 필요한 카드를 빨리 찾게 하는 효과와 동시에 카드어드벤티지를 잃지 않는 효과를 말합니다. 원래 아이스에이지에 '다음업킵에 드로우' 시리즈때부터 이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죠.
답변들 감사합니다~
리멘드도 넓은 의미에서의 캔트립이죠.
D&D에서의 캔트립은 단순한 마법이었고, 매직에서는 아이스에이지에서 강력하지 않지만 1장 드로우가 추가로 달린 스펠들이 등장하면서 캔트립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게 됩니다.이런 역사를 생각하면 캔트립의 정의는 "원래 카드 능력 이외에 부가적으로 드로우 능력이 달린 주문"으로 봐야겠죠.
기본 효과에 추가로 카드를 한 장 뽑을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카드를 캔트립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발동비용이 얼마냐는 사실 별로 상관없어요.모던의 괴물카드 Cryptic Command가 대표적으로 이 범주에 들어가죠.따라서 키오라도 캔트립이고꽃의 에이돌론도 캔트립이고꽃의 에이돌론의 효과는 전장에 들어오는 모든 부여마법을 캔트립으로 만드는 게 되겠죠.
물론 실제로 키오라와 꽃의 에이돌론이 캔트립 카드인 건 아닙니다만,사용 방식에 따라 캔트립으로 볼 수 있다는 정도겠죠.실제로 키오라의 -1 능력은 처음 공개됐을 때 '캔트립 효과'라고 불렸어요.
첫댓글 마나소모가 없거나 적고 카드 소모가 없는 주문을 보통 캔트립이라고 부르지 않나요? (말씀하신 폰더, 마나몰포즈 같은 카드와 기탁시안 프로브, 반항의 일격 같은)
원래는 d&d에서 간단한 마법을 말하는 거였는데, 매직에선 뭔가 할때 부가적으로 1장드로우가 딸린능력을 보통 캔트립이라고 합니다.
매직에서는 그냥 0-1마나로 1장 드로우하는 카드라 보시면 됩니다.
컴뱃트릭을 캔트립이라고 한다는 말은 금시초문이네요...
캔트립이라면 캔트립이죠 ㅋㅋ
제가 보기엔 페치랜드처럼 덱을 압축해서 키카드가 좀더 잘나올수있게 굴러가게 하면 캔트립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핸드수에 변화가 없으면 완벽하죠.
캔트립이란 덱을 얇게 만들어 필요한 카드를 빨리 찾게 하는 효과와 동시에 카드어드벤티지를 잃지 않는 효과를 말합니다. 원래 아이스에이지에 '다음업킵에 드로우' 시리즈때부터 이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죠.
답변들 감사합니다~
리멘드도 넓은 의미에서의 캔트립이죠.
D&D에서의 캔트립은 단순한 마법이었고, 매직에서는 아이스에이지에서 강력하지 않지만 1장 드로우가 추가로 달린 스펠들이 등장하면서 캔트립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게 됩니다.
이런 역사를 생각하면 캔트립의 정의는 "원래 카드 능력 이외에 부가적으로 드로우 능력이 달린 주문"으로 봐야겠죠.
기본 효과에 추가로 카드를 한 장 뽑을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카드를 캔트립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발동비용이 얼마냐는 사실 별로 상관없어요.
모던의 괴물카드 Cryptic Command가 대표적으로 이 범주에 들어가죠.
따라서 키오라도 캔트립이고
꽃의 에이돌론도 캔트립이고
꽃의 에이돌론의 효과는 전장에 들어오는 모든 부여마법을 캔트립으로 만드는 게 되겠죠.
물론 실제로 키오라와 꽃의 에이돌론이 캔트립 카드인 건 아닙니다만,
사용 방식에 따라 캔트립으로 볼 수 있다는 정도겠죠.
실제로 키오라의 -1 능력은 처음 공개됐을 때 '캔트립 효과'라고 불렸어요.